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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천왕샘 전에서~~~ 비가 눈으로 바꿔어 다들 신났네 ㅎ ▲ 상봉 인정 상봉에서 이렇게 산객 한 명 없이 사진 찍어보기는 ㅎㅎㅎ 언제인지 모르것다 ▲ 제석봉으로 가면서 ▲ 제석봉에서 ▲ 온통 하얀 세상으로 바뀐 유암폭포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인지 폭포는 얼지는 않았다 ▲ 지리산 천왕봉 발자취 ▶ 언 제: 2024. 1. 20(토). 09:15경 산행시작 ------ 6시간 53분 소요 ※ 울산에서 05:00경 출발 ▶ 어 디: 순두류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사자바위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산장 - 유암폭포 - 법천폭포 - 칼바위 - 중산리 ... 약 12km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지리산의 기를 받고 싶어서 청왕봉으로 향했다. 중산리 도착 전부터 ..
▲ 왕시루봉에서 왕시리봉은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1,507m)에서 왕실봉, 질매재, 문바우등, 느진목재를 지나 전남 구례군 토지면으로 향하여 뻗어내린 능선상에 있는 봉우리로 섬진강 전망대에 서면 백운산과 마주하고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뛰어나다. 질매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피아골 대피소와 만난다. 왕시루봉의 유래는 「높음, 으뜸」을 나타내는 우리 고대어의 「살」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삼국시대 관직에 벼슬이 달솔, 신라의 수마로, 고구려의 욕살 등에서 나타나며 정수리란 의미도 「살」로 삼아 발달한 단어라고, 살 → 술 → 술이→ 수리 → 시리→ 시루 등으로 변천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루봉은 높은 산, 왕시루봉은 그 중에서 최고 높은 산이란 뜻이 된다. 다른 유래는 정상부가 펑퍼짐..
▲ 성제봉 능선에 올라서기 전 전망대에서 멀리 천왕봉을 배경으로, 우측으로 잘록한 부분이 회남재로 깃대봉, 칠성봉, 구재봉으로 이어진다 ▲ 성제봉(형제봉) 경남 하동군 악양면의 성제봉(형제봉, 兄弟峯·1112m)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뻗어 내린 남부능선의 끝자락에 섬진강에 잠기기 전 힘차게 솟은 명산이다. 형제봉의 이름은 성제봉이다. 경상도에서는 형을 성아라고 부른다 . 정상 표지석에는 성인 성(聖)자에 임금 제 (帝)자를 쓰고 있어, 임금처럼 어질고, 성인처럼 지혜로운 산으로 풍요로운 악양의 진산이라 할 수 있다. ▲ 신선대까지 이어지는 하동의 명물 구름다리 멀리 광양의 억불봉, 백운산, 도솔봉까지 희미하게 보인다 ▲ 수리봉, 성제봉, 신선봉 발자취 ▶ 23년 시산제를 위해 지리 성제봉(형제봉)을 오르다..
▲ 절터골의 거대한 석문 세월이 흘러도 받치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무너지지 않고 이대로 남아 있어주길 바래본다. ▲ 절터골의 마지막 폭포 누군가 천상폭포라고 명하여 놓았다. 천상이라는 말이 어울리듯 마지막 폭포는 근접하기 어려워 우회를 하였다 ▲ 왕시리봉능선 헬기장 부근, 왕의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섬진강 ▲ 무덤이 자리한 봉애산에서 마지막 힘을 모아 하늘 향해 손짓하고 송신탑 뒤로 해서 안한수내로 내려간다 ▲ 절터골, 왕시리봉, 봉애산 발자취 ▶ 언 제: 2022. 9. 17(토). 08:32 산행시작 ------ 9시간 20분 소요(유유자적) ▶ 누구와: 막싸도라팀 9명 ▶ 족 적: 송정마을 - 절터골(나무골) - 왕시리봉능선 헬기장 - 섬진강 전망대 - 왕시리봉 - 봉애산능선 - 통천문 - 봉애산 - ..
▲ 정상직전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자화상 ▲ 적석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조망이 일품인 멋진 곳이다 ▲ 일명 적산이라고도 하는 적석산에서 자화상 적석산은 청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와 고성군 회화면 옥수골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마산, 진주 등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