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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참샘 전 폐헬기장에서 ▲ 토끼봉(1,534m) 자화상 토기봉은 토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카네예 이 봉우리는 반야봉에서 볼 때 24방위 가운데 정동(正東)에 해당하는 묘방(卯方)에 해당하고 묘는 코기의 상징이기 때문에 토끼봉이라 한다케네예. 그러므로 토기가 많이 산다는 것은 와전된기라캅니더 ▲ 연통골 ▲ 연통골 수량이 많아 금새 시원함을 느낀다 ▲ 발자취 ▶ 언 제 : 2020. 6. 20(토). 08:35 산행시작 ------ 8시간 30분 소요(시간 무의미) ▶ 어 디 : 칠불사 주차장 -- 참샘 -- 토끼봉능선 -- 토끼봉 -- 화개재 -- 연통골 -- 칠불사 -- 칠불사 주차장 .... 약 12km ▶ 누구와 : 지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7명 ▶ 지리를 좋아하는 산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지리에..
▲ 노인봉의 유래는 산의 정상에는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의 노인과 같이 보인다 해서 노인봉이라 붙여진 산이다. 또 다른 설은 옛날에 마음이 착한 심마니가 산삼을 캐러 노인봉에 올랐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머리가 흰 노인이 나타나 "이 근처에 무밭이 있으니 거기 가서 무를 캐거라"하고 일러주었다. 잠에서 깬 심마니는 꿈이 생생하여 노인이 일러준 곳으로 가보니 오래된 산삼 수십뿌리가 자라고 있었다 한다. 그래서 노인이 산삼을 있는 곳을 알려준 전설이 있어 노인봉이라 한다. ▲ 노인봉의 우정산그리뫼 산우님 ▲ 낙영폭포 ▲ 백운대 ▲ 구룡폭포 = 요거이 8번째 폭포인데 규모가 가장 크고 경관이 수려하여 대표 명소로 꼽힌다 구룡폭포는 소금강을 대표..
▲ 이수도에서 보이는 곳에 있는 매미성으로 간다 ▲ 매미성 태풍 매미로 인해 경작지를 잃은 시민 한사람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쌓았다는 것인데 믿기지 않는다 ▲ 매미성에서 바라본 좌측 이수도, 우측 뒤가 시방선착장이다 ▲ 매미성에서 바라본 가거대교 ▲ 매미성에 올라 바라본 이수도와 시방선착장 ▲ 초딩 죽마고우 친구님들 ▲ 매미성에서 본 이수도 ▲ 매미성 최고의 포토존 ▲ 포토존 자화상 ▲ 설계도 없이 중세의 성 같이 쌓았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 매미성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고 거가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유호 전망대로 간다 ▲ 거가대교와 쪽빛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호 전망대
▲ 나비비늘꽃 이라고 하는데 정말 예쁩니다 ▲ 요것도 색은 다르지만 나비비늘꽃이라카네요 ▲ 노란 달맞이꽃과 분홍 낮달맞이꽃 ▲ 노란 달맞이꽃 ▲ 분홍 낮달맞이꽃 ▲ 요것도 찾아봤는데 이름이 너무 기네요 ▲ 호롱꽃 ▲ 요것도 먼지 잘 모르것네요 ▲ 붉은 입술을 닮은 핫립세이지, 붉은색이 정열적으로 보인다 ▲ 섬펜션 꽃밭은 관상용 양귀비꽃, 노란 달맞이꽃, 나비비늘꽃 등이 어우러져 화원을 자랑합니다. ▲ 먼지 알것제 ▲ 수국도 참 이쁘고, 요거리 한송이 핀 것도 비싼데.......! ▲ 올만에 보는 분홍 찔레꽃도 만개하였네요
▲ 거가대교 야경이 멋진 곳으로, 2020. 5. 31. ~ 6. 1.까지 울산거주 초등동창 8명이 1박 2일을 즐긴 이수도 섬펜션 ▲ 이수도는 거제시 장승포항 북쪽, 시방리 해안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두루미를 닮아 본래 학섬이라 불렸으나 후에 대구의 산란해역으로 알려지고 멸치잡이 권현망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의 이수도(利水島)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 울산에서 거제도로 가던중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아침 대용으로 준비한 떡과 안주로 한끼 해결한다 ▲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731-12번지 시방선착장, 이곳에서 배타고 내리는 시간까지 10여분이면 이수도 도착한다 ▲ 시방선착장 입구에 있는 시방마을 유래 ▲ 시방선착장에서 이수도간 배 운항시간, 그러나 주말에 손..
▲ 영남알프스 대종주 18구간 첫번째 봉우리다 ▲ 밀양 금오산은 경주의 금오산과는 달리 "까마귀 오"자를 사용하므로 산의 형상이 까마귀 형국인지 아니면 까마귀가 많은 산인지 ~~~~~에구 몰것다 ▲ 대한백리 후미대장 풍자대장님, 날라댕기는 마루님, 오늘 도망가지 못하게 같이 행동하기로 맹세한 현원님 ▲ 만어사 어산불영이 만마리의 물고기 소리를 낸다하여 만어산이라 한다 ▲ 발자취 ▶ 언 제 : 2020. 5. 24.(일) 07:43경 산행시작 .... 9시간 38분 소요 ▶ 어 디 : 배태고개 - 매봉산 - 금오산 - 당고개 - 감물고개 - 만어산 - 만어현 - 만어봉 - 솔태고개 - 청용산 - 새나루고개 - 미전고개 ... 약 23.51km ▶ 누구와 : 대한백리산악회 영남알프스 종주팀 이번 18구간은 ..
▲ 비로암, 부처님 오신날 행사로 인해 줄지어진 연등과 만발한 꽃이 어우러져 절집 마당이 화사하다 ▲ 서운암 장독대, 예전에 공작이 손님맞이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보이지 않았다 ▲ 통도사 19암자 중 최고 높은 곳에 위치한 백운암 목단 ▲ 백운암 목단 ▲ 백운암 금낭화와 무늬비비츄 ▲ 통도사 19암자 안내도 ▲ 발자취 ▶ 언 제 : 2020. 5. 3(일). 08:08 산행시작 ------ 8시간 11분 소요 ▶ 어 디 : 지산마을--축서암--반야암--비로암--백운암--극락암--서축암--금수암--자장암--사명암--백련암--옥련암--서운암 장경각--서운암--안양암--수도암--취운암--보타암--통도사--관음암--보문암--무량암--보현암--지산마을.......21.30km ▶ 누구와 :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회원..
▲ 금봉암에 활짝 핀 백작약, 꽃말은 "수치"라고 한다 스님이 암자 뒤 바위 밑에 있는 것을 옮겨 심어 놓았는데 어느때부터 한해에 하나씩 꽃송이가 늘어난다고 한다 ▲ 상리천 등산로에서 만난 구슬붕이, 꽃말은 "기쁜소식"이라고 한다 계곡 등산로에서 만난 만난 이쁜 구슬붕이 아마도 올해는 계속 기쁜소식이 들려 올 것 같다 ▲ 도성암에서 만난 금낭화(며느리주머니, 등모란),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 발자취 ▶ 언 제 : 2020. 4. 15.(수) 08:50 ~ 17:25 .... 8시간 35분 소요 ▶ 어 디 : 내원사 주차장 - 익성암 - 성불암 - 금봉암 - 노전암 - 대성암 - 조계암 - 안적암 - 가사암 - 내원사 주차장...17.48km ▶ 누구와 : 산적님 부부, 소나무, 나...3명..
▲ 신선봉, 저멀리 산행출발지이자 풍력발전기가 있는 용선고개, 우측으로 능걸산이 조망된다 ▲ 선암산(매봉) ▲ 봉우리가 다섯개로 인하여 오봉산이라 한다 ▲ 산자고 ▲ 노루귀 ▲ 영남알프스 17구간, 용선고개 - 선암산(매봉) - 오봉산 - 임경대, 산행지도 ▲ 발자취 ▶ 언 제 : 2020. 3. 22.(일) 07:08경 산행시작 .... 8시간 30분 소요 ▶ 어 디 : 용선고개 - 축전산 - 널밭고개 - 명전고개 - 신선봉 - 선암산(매봉) - 새미기고개 - 화제고개 - 작은오봉산 - 오봉산 - 임경대 - 삼전무지개@ ... 약 17.98km ▶ 누구와 : 대한백리산악회 영남알프스 종주팀 ▶ 영남알프스 대종주란, 대한백리산악회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영남알프스와 그 주변을 22구간으로 나누어 2018...
▲ 문수산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잠을 자려다가 피곤함을 무릅쓰고 야생화를 구경하기 위해 문수산으로 향했다 노루귀 집단 서식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쯤 가면 많이 피였을 것이라 생각하고 ~~~~~ 예상대로 문수산 깔딱고개 중간지점 우측에 노루귀가 많이 피여 있어 휴대폰을 이용 촬영하며 한참을 즐겼다. ▲ 산자고 ▲ 2 ▲ 노루귀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산거울 ▲ 2 ▲ 제비꽃 ▲ 2 ▲ 3 ▲ 4 ▲ 5 ▲ 6 ▲ 큰개불알풀 ▲ 2 ▲ 현호색 ▲ 2 ▲ 괴불주머니 ▲ 2 ▲ 노랑제비꽃 ▲ 2 ▲ 꽃다지 ▲ 냉이꽃 ▲ 2 ▲ 돌단풍 꽃 ▲ 돌단풍 꽃
▲ 달음산 발자취 ▶ 언 제 : 2020. 3. 15.(일) 10:43경 산행 시작, 3시간 12분 소요 ▶ 어 디 : 옥정사 주차장 - 갈미산고개 - 옥녀봉 - 달음산 - 해미기 고개 - 광산골 - 옥정사 주차장... 약 4.43km ▶ 누구와 : 고향 선배님부부와 같이 ▶ 달음산의 유래 달음산(達陰山)은 기장현 읍지(機張縣 邑誌)에 취봉산(鷲峰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취봉산은 산의 주봉인 취봉(鷲峰)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달음산의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鷲)처럼 굽어본다 하여 취봉 또는 수리봉으로 불렀다. 지역에서는 변음되어 추봉산 또는 축봉산으로 불렀다. 또한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月蔭山) 으로도 불렀다고 전하는데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
▲ 국수봉 전 "ㄱ"자 바위에서 ▲ 국수봉(菊秀峰, 603m)의 유래 북수봉은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와 두동면 만화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두동면의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 본래의 이름은 國讐峰(국수봉)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國秀峰(국수봉)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菊秀峰(국수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라 경주를 중심으로 다른 산들은 모두 그 산세가 왕도(王都)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인데 유독 이 산만 나라에 반역하는 것처럼 등을 돌리고 앉았다하여 나라 국(國)자와 원수 수(讐)자를 써서 국수봉(國讐峰)이라 했다고 전한다. 이 산 7부능선에는 치술신모인 신라 충신 박제상 부인의 혼조(魂鳥)가 숨은 곳이라는 설화가 전해지는 은을암(隱乙庵)이 있다. 국수봉은 범서옛길 탐방과정에서 『국수봉을 범서의 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