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 리 산 산행 (93)
승욱이 사는 세상

▲ 산태골의 작은 무명폭포, 산태골에서 좌측으로 약간 벗어나 있다 ▲ 명선봉, 이곳에서의 멋진 조망을 예상하고 올랐건만 가스로 인해 조망은 꽝이다. ▲ 조망은 없어도 흔적은 남기고 가야지~~~ ▲ 빗점골, 산태골, 총각샘, 명선봉남릉 발자취 ▶ 언 제: 2023. 6. 10(토). 08:37분 산행시작 ------ 9시간 23소요(널널이 하게) ▶ 누구: 막싸도라 팀원 6명 ▶ 족 적: 삼정교 - 삼정마을 - 빗점골 - 이현상바위 - 산태골 - 총각샘 - 지리 주능 - 명선봉 - 명선봉남릉 - 이현상 아지트 -절골(절터골) - 삼정마을 - 삼정교 ... 약 11.54km ▶ 언제나 정겨운 지리,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최후지와 아지트가 있는 깊숙한 오지 탐방이다. 빗점골에서 들어가면, 능선길로는 명선봉으로..

▲ 행랑굴로 알려진 석굴에서 된삐알 치고 올라야 하며, 이곳에서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 마암 각자에서 유래된 마암(馬巖), 예전에 산막도 있었다고 한다 ▼ 사진과 같은 마암 각자를 찾기 위해 목이 아프도록 쳐다봤다. 찾았능교 ㅋ ▲ 두류봉에서 멀리 반야궁뎅이를 바라보며~~~ ▲ 국골사거리에서 영룡봉 방향 첫번째 암봉에 올라 인정하고 국골사거리로 되돌아 왔다 ▲ 작은조개골에서 만난 보호종인 백작약 ▲ 윗새재, 작은조개골, 두류봉 산행지도 ▲ 작은조개골, 두류봉 발자취 ▶ 언 제: 2023. 5. 13(토). 08:15 산행시작 ------ 8시간 소요 ▶ 누구: 막싸도라 회원 8명 ▶ 족 적: 윗새재 - 조개골 - 철모삼거리 - 작은조개골 - 석굴(행랑굴) - 마암 - 영랑재 - 두류봉 ..

▲ 구례 상위마을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 출발 전 꽃말이 「영원불변의 사랑」인 산수유꽃에 취해 연신 사진으로 담았다 상위마을 주차장 주변의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꽃길을 걸을 수 있고, 산유정에서 내려다보는 것 또한 작품이였다. ▲ 산수유 특징 및 효능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한 낙엽 교목으로 키는 7m 가량이고 잎은 마주나며 긴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3-4월에 노란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길고 둥글며 진홍빛 산호를 깍아 놓은 듯한 모양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산수유 열매는 약으로 쓰며, 봉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신장계통 및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어린이 오줌싸기, 식음땀을 흘리거나 손발이 찰때, 부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장기복용하면 큰 효과를 본다고 적혀있으며 ..

▲ 성제봉 능선에 올라서기 전 전망대에서 멀리 천왕봉을 배경으로, 우측으로 잘록한 부분이 회남재로 깃대봉, 칠성봉, 구재봉으로 이어진다 ▲ 성제봉(형제봉) 경남 하동군 악양면의 성제봉(형제봉, 兄弟峯·1112m)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뻗어 내린 남부능선의 끝자락에 섬진강에 잠기기 전 힘차게 솟은 명산이다. 형제봉의 이름은 성제봉이다. 경상도에서는 형을 성아라고 부른다 . 정상 표지석에는 성인 성(聖)자에 임금 제 (帝)자를 쓰고 있어, 임금처럼 어질고, 성인처럼 지혜로운 산으로 풍요로운 악양의 진산이라 할 수 있다. ▲ 신선대까지 이어지는 하동의 명물 구름다리 멀리 광양의 억불봉, 백운산, 도솔봉까지 희미하게 보인다 ▲ 수리봉, 성제봉, 신선봉 발자취 ▶ 23년 시산제를 위해 지리 성제봉(형제봉)을 오르다..

▲ 도덕봉에서 바라본 의신마을과 그 뒤로 광양 백운산과 도솔봉이 조망된다 ▲ 도덕봉에서 광양 백운산 방향 파노라마 가스가 살며시 내려앉은 산그리뫼가 정말 이쁘다 ▲ 작은세개골 삼단폭포 조금 더 내려가 올려다보면 5단폭포로 보입니다. ▲ 원통암, 도덕봉, 작은세개골 발자취 ▶ 겨울 지리에 들다, 원통암, 도덕봉, 작은세개골 ▶ 언 제: 2022. 12. 10(토). 08:40 산행시작 ------ 8시간 20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의신마을 - 원통암 - 도덕봉 - 작은세개골 - 삼단폭포 - 대승사터 - 대성주막 - 의신마을 ... 약 10.68km ▶ 이번 지리산 산행은 겨울산행으로 인해 코스를 짧게 잡아 원통암과 도덕봉, 작은세개골 탐방을 했다. ▲ "지리산의 슬픈 역사를 간직..

▲ 일출봉에서 ▲ 넌 누구냐? ▲ 일출봉 명물 남근석 ▲ 안개속에서 신선처럼 놀았으니 단체사진은 남기고 하산해야지요 ▲ 청내골, 일출봉, 곡점능선 발자취 ▶ 지리에 들다, 청내골, 일출봉, 곡점능선 ▶ 언 제: 2022. 11. 12(토). 08:08 산행시작 ------ 9시간 50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9명 ▶ 족 적: 청내골 펜션 - 선은암 - 청내골 - 일출봉능선 - 일출봉 - 일출봉능선 - 곡점능선 - 선은암 - 청내골펜션 ... 약 14.07km ▶ 이번 지리산행은 청내골 가을을 만끽하는 산행이다. 몇 일 전부터 토요일 오전부터 비예보가 있었는데 산행 전날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 늦게 비예보로 바뀌어 산행을 진행했다. 울산에서 05:00경 출발하여 청내골 펜션 300m 아래 도로변에 주..

▲ 가을색이 완연한 유암폭포에서 ▲ 천왕봉 남벽인 병풍바위 ▲ 병풍바위를 지나 등로와 합류하기 전의 풍경 죽은 구상나무와 살아 있는 구상나무가 자욱한 가스 속에서도 멋진 자태를 보여준다 ▲ 블로그에서만 보다 통신골에서 만난 꺼비님의 작품 사진 ▼ 천왕봉 자화상, 가스로 인해 주변 조망은 꽝이다 ㅎㅎㅎ ▲ 칼바위골, 통신골, 천왕봉, 순두류 발자취 ▶ 언 제: 2022. 10. 8(토). 08:36 산행시작 ------ 8시간 32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7명 ▶ 족 적: 중산리 - 칼바위 - 유암폭퓨 - 통신골 - 병풍바위 - 천왕봉 - 법계사 - 순두류 ... 약 11.42km ▶ 막싸도로 10월 정기산행은 지리산 통신골이다. 하늘을 향해 곧추선 계곡을 따라 오르는 통신골, 정상아래 병풍바위를 ..

▲ 절터골의 거대한 석문 세월이 흘러도 받치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무너지지 않고 이대로 남아 있어주길 바래본다. ▲ 절터골의 마지막 폭포 누군가 천상폭포라고 명하여 놓았다. 천상이라는 말이 어울리듯 마지막 폭포는 근접하기 어려워 우회를 하였다 ▲ 왕시리봉능선 헬기장 부근, 왕의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섬진강 ▲ 무덤이 자리한 봉애산에서 마지막 힘을 모아 하늘 향해 손짓하고 송신탑 뒤로 해서 안한수내로 내려간다 ▲ 절터골, 왕시리봉, 봉애산 발자취 ▶ 언 제: 2022. 9. 17(토). 08:32 산행시작 ------ 9시간 20분 소요(유유자적) ▶ 누구와: 막싸도라팀 9명 ▶ 족 적: 송정마을 - 절터골(나무골) - 왕시리봉능선 헬기장 - 섬진강 전망대 - 왕시리봉 - 봉애산능선 - 통천문 - 봉애산 - ..

▲ 우수청골에서 한포즈 잡았다ㅋㅋㅋ ▲ 바위 이끼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 정말 황홀다는 말이 나올만하다 ▲ 요렇게 즐기다보니 시간이 쫓기지 않고 하루종일 계곡에서 놀게 되었다 ▲ 소금쟁이능선 헬기장에서, 내만 없네 ㅋ ▲ 광대골, 부자바위골, 생이바위골, 소금쟁이능선, 우수청골, 비린내골, 오공능선 산행지도 ▲ 지리산 우수청골, 소금쟁이능선 발자취 ▶ 언 제: 2022. 8. 13(토). 08:40 산행시작 ------ 8시간 10분 소요(시간 의미 없음) ▶ 누구와: 막싸도라팀 7명 ▶ 족 적: 덕평가든 - 광대골 - 지리산 자연휴양림 - 우수청골 - 작전도로 - 소금쟁이능선 - 광대골 - 덕평가든 ... 약 7.59km ▶ 이번 지리팀 산행은 부자바위골로 올라 소금쟁이능선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

▲ 부처님을 찬양하는 창불대에서 자살바위를 배경으로 자화상 내가 아는 후배님이 창불대에 자살바위라 어울리지 않는다며 극락바위로 해야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극락바위가 맞는 것 같다 ▲ 얼굴 모양을 한 자살바위(극락바위) 좌측 사람들이 있는 곳이 창불대 기도터다. ▲ 좌고대, 오늘은 기필코 저곳에 올라가서 사진 한 장 남기려고 하였는데 시간을 너무 지체하여 또 못 올라갔다 ▲ 좌고대 전망대에서 요렇게 한 장 남기고 출발했다 중앙 계곡이 대성골에서 큰세계골을 지나 영신대를 오르는 계곡이다 ▲ 촛대봉에서 ▲ 일출봉 능선의 수석천국인 기암을 배경으로 자화상 ▲ 일출봉 능선의 수석 전시장, 좌측 뒤쪽이 연하봉이다. ▲ 지리산 계곡과 능선 안내도 ▲ 지리산 세석 - 영신봉 - 촛대봉 - 연하봉 - 중산리 발자취 ..

▲ 진도사바위 진도사골 계곡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바위가 진도사바위이다. 그 옛날 진도사가 도를 닦던 중 해가 지려고 하자 큼지막한 너럭바위에 구멍을 둟고 나무를 꽂아 해가 넘어가지 못하게 매달아 놓고 그날 몫의 도를 다 닦은 후 해를 풀어 주었다고 한다 - 전설따라 삼천리 믿거나 말거나 ㅎ ▲ 문수대 전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앞쪽 능선이 돼지령에서 왕실봉과 문바우등을 지나 왕시리봉으로 이어지고, 왕시루봉 뒤로는 백운산과 도솔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으며, 문바우등 좌측으로 황장산과 촛대봉, 그 뒤로는 남부능선의 삼신봉 마루금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 문수대(文殊臺) 노고단 아래 위치한 문수암은 약 190여 년 전 화엄사 스님이시던 초운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약 50m가 넘는 아찔한 절벽이 병..

▲ 둥근 바구들이 쌓여 있는 '신선너덜' 옛날 마고할미가 장독간에 모래를 깔고 싶어 치마에 모래를 싸 가지고 가던 중 치마가 구멍이 뚫려 모래가 흘러내렸는데 이 모래가 커져서 바위덩어리가 되었고 이곳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다. ▲ 협곡을 내려다보는 소머리 모양의 바구 양쪽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 '용추폭포' ▲ 석문 어떻게 사각의 문이 만들어졌을까? 저 큰 바위를 누가 올렸을까? ▲ 써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 써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 국수봉 자화상 ▲ 순두류-중봉골-석문골-써리봉-국수봉 발자취 ▲ 좌는 중봉골 진입, 우는 국수재에서 자연학습원 순두류 옛길로 내려서는 등로 ▶ 언 제: 2022. 5. 14(토). 08:55 산행시작 ------ 10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