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 리 산 산행 (93)
승욱이 사는 세상

▲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시작점에서 자화상 ▲ 지리산 둘레길 1구간(주천 - 운봉) 안내도 ▶ 언 제: 2024. 3. 24(일). 09:35분 산행시작 ------ 5시간 12분 소요 ▶ 어 디: 둘레길 주천센터 - 내송마을(개미정지) - 구룡치 - 용소나무 - 회덕마을 - 노치마을 - 가장마을 - 행정마을 - 남원 양묘사업소 - 운봉 서림공원 ... 약 14.79km ▶ 우정산그리뫼 산악회에서 목적산행인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시작하는 날이다. 주천 안내센터 건너편 정자에서 전 구간 무사하게 즐겁게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지리산 둘레길 무사완주 기원제」를 지내고 출발했다 ▲ 지리산 둘레길 남원 주천 안내센터에서 「지리산 둘레길 스템프 포켓북」을 받고 출발했다 ▲ 시작점을 알리는 포토존..

▲ 수락폭포 유래 수락폭포는 높이 15m 기암괴석 사이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과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나면서 여름철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구례 10경 중에 하나로서 폭포 상부에 있는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서 바둑을 두면서 소일하였다고 하며 폭포앞 우측에 있는 우뚝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아들 못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 놓으면 득남한다는 말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 수락폭포 영상 ▲ 영제봉 정상에서 ▲ 하산하여 커피 한 잔 하면서~~~ ▲ 수락폭포, 영제봉 발자취 ▶ 언 제: 2024. 3. 9(토). 08:18경 산행시작 ------ 6시간 54분 소요 ▶ 어 디: 수락폭포 주차장 - 수락폭포 - 질매재 - 솔재 - 견두..

▲ 도토리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날씨가 좋아 줌으로 당겨 확대하니 정상에 서 있는 사람까지 보였다 ㅎ ▲ 도토리봉 헬기장에서 시산제 후 단체사진 ▲ 동왕등재 전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좌측은 왕등재, 중앙은 왕산, 필봉산, 우측으로 지나온 동부능선과 뒤로 웅석봉이다. ▲ 자화상 남기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 지리산 동부능선 도토리봉, 왕등재 발자취 ▶ 언 제: 2024. 2. 17(토). 08:18경 산행시작 ------ 9시간(시간 무의미) ▶ 어 디: 밤머리재 - 도토리봉 - 849봉 - 동왕등재 - 왕등재 - 왕등습지 - 고동재 - 지리산둘레길 - 수철마을 ... 약 14.01km ▶ 오늘은 지리산을 탐방하는 막싸도라팀의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지리산 상봉이 멋지게 보고 싶어 동부능선의..

▲ 천왕샘 전에서~~~ 비가 눈으로 바꿔어 다들 신났네 ㅎ ▲ 상봉 인정 상봉에서 이렇게 산객 한 명 없이 사진 찍어보기는 ㅎㅎㅎ 언제인지 모르것다 ▲ 제석봉으로 가면서 ▲ 제석봉에서 ▲ 온통 하얀 세상으로 바뀐 유암폭포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인지 폭포는 얼지는 않았다 ▲ 지리산 천왕봉 발자취 ▶ 언 제: 2024. 1. 20(토). 09:15경 산행시작 ------ 6시간 53분 소요 ※ 울산에서 05:00경 출발 ▶ 어 디: 순두류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사자바위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산장 - 유암폭포 - 법천폭포 - 칼바위 - 중산리 ... 약 12km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지리산의 기를 받고 싶어서 청왕봉으로 향했다. 중산리 도착 전부터 ..

▲ 상선암에서 바라본 구례 방향 운해 기대했던 눈은 적었으나 멋진 운해로 위안을 삶았다 ▲ 종석대 능선 직전에 있는 바구에서 ▲ 베토벤 바위 반대쪽에서 보면 곱슬머리와 메부리코 정말로 베토벤 닮은 바위다 ▲ 종석대 뒤로 엉덩이를 닮은 반야봉, 우측은 노고단이다 ▲ 천은사 암자산행, 종석대 발자취 ▶ 언 제: 2023. 12. 30(토). 08:08경 산행시작 ------ 9시간 9분 소요 ※ 울산에서 04:30경 출발 ▶ 어 디: 천은사 주차장 - 심원암 - 감로암 - 극락암 - 견선암 - 천은사골(장태골) - 수도선암 - 상선암 - 우번암 - 베토벤바위 - 종석대 - 차일봉능선 - 차일봉 - 법성봉재 - 삼일암 - 도계암 - 송림암 - 천은사 주차장 ... 약 15.82km ▶ 2021. 4월 꽃피는 ..

▲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세동치 오름길에 뒤에서 나를 멋지게 담아주었다 ▲ 서북능선에서 바라본 지리 주능 파노라마 ▲ 바래봉 샘 전 크리스마트 트리 하늘 또한 맑아 그 영롱함이 가는 객을 붙잡아 자꾸 멈추게 하였으니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였다 ▲ 바래봉 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리주능 파노라마 ▲ 바래봉 흥부가 살았다는 전북 남원 운봉마을 뒤로 산 하나가 웅장하게 서 있다.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 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속칭 삿갓봉.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 한때는 운봉면에서 양을 방목했으나 철쭉잎을 먹은 양들이 설사를 하는 탓에 양방목을그만 두었다고 한다 ▲ 흰눈을 덮어쓴 지리산 상봉 ▲ ..

▲ 왕시루봉에서 왕시리봉은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1,507m)에서 왕실봉, 질매재, 문바우등, 느진목재를 지나 전남 구례군 토지면으로 향하여 뻗어내린 능선상에 있는 봉우리로 섬진강 전망대에 서면 백운산과 마주하고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뛰어나다. 질매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피아골 대피소와 만난다. 왕시루봉의 유래는 「높음, 으뜸」을 나타내는 우리 고대어의 「살」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삼국시대 관직에 벼슬이 달솔, 신라의 수마로, 고구려의 욕살 등에서 나타나며 정수리란 의미도 「살」로 삼아 발달한 단어라고, 살 → 술 → 술이→ 수리 → 시리→ 시루 등으로 변천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루봉은 높은 산, 왕시루봉은 그 중에서 최고 높은 산이란 뜻이 된다. 다른 유래는 정상부가 펑퍼짐..

▲ 대소골의 명물, 아래 위 폭포가 명품이다. 심원계곡이라 불리는 대소골은 반야봉골, 반야비트골, 임걸령샘골, 노루목골, 대판골 등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대소골을 이룬다. 이후 방아골과 노고단골을 만나 심원계곡을 이루고 아래로 흘러 달궁계곡의 만수천으로 흐른다 ▲ 대소골도 이제 단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간다 일주일 후에 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인데 ~~ ▲ 대소골의 이끼, 물맛 쥑임데이~~~ ▲ 빨치산의 비밀 아지트인 반야비트 반야비트는 삘치산 비밀아지트로, 해발 1,550m정도의 암벽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깊지 않은 동굴이 형성되어 있다. 아마 그 옛날 빨치산 활동 당시는 이보다 넓고 깊었을 것이다. 비트 앞 공터에서 정면으로는 노고단에서 이어지는 지리 주능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보면 만복대로 이어지는 ..

▲ 1,300여년전 송림사 고승인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대신하여 제를 올렸던 장소인 제승대에서 한 장 남겼다 ▲ 박영발 비트에서 ▲ 오후에 비가 오기 시작하여 폭포는 멋진데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 묘향암 길로 올라갔다 ▲ 지리투구꽃, 이쁜게 많았는데 비가와서 찍지를 못했다 ▲ 오후 하산길 뱀사골의 모습, 폭우로 계곡물이 엄청 불어났다 ▲ 뱀사골, 박영발비트, 삼도봉 발자취 ▶ 언 제: 2023. 9. 16(토). 08:54 산행시작 ------ 9시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 회원 6명 ▶ 족 적: 뱀사골탐방안내소 - 뱀사골 - 오룡대 - 탁용소 - 병소 - 제승대 - 간장소 - 유유교 - 함박골 - 박영발비트 - 묘향암길 -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 - 뱀사골탐방안내소 - 주차장 ... ..

▲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전설에 의하면 먼 옛날 한 도인이 이곳에서 수행한지 12년이 되던 어느 날 마지막 수행으로 가내소 양쪽에 밧줄을 묶고 눈을 가린 채 건너가고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지리산 마고할매의 셋째딸인 지리선녀가 심술을 부려 도인을 유혹하였고 도인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하여 도인은 "에이~, 나의 도(道)는 실패했다. 나는 이만 가네."하고 이곳을 떠났다고 하며 그래서 가내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구선폭포 ▲ 팔팔폭포 ▲ 천령폭포 ▲ 내림폭포 ▲ 함양폭포 ▲ 한신지계곡 발자취 ▶ 언 제: 2023. 8. 12(토). 08:47 산행시작 ------ 9시간 10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 회원 10명 ▶ 족 적: 백무동 주차장 - 세석길 - 첫나들이폭포 - 가내..

▲ 꽃봉산은 산 봉우리 모양이 연꽃 봉우리 모양이고, 옛날부터 꽃봉산이라 불리어졌다고 한다. 1958년 진주중학교 7회 졸업하고 3년 후인 1961년 진주고등학교 31회 졸업한 동창회에서 세운 꽃봉산 정상석, 7회와 31회, 731m 어떻게 요리 맞았을까? ▼ 꽃봉산의 물 먹은 '가는잎 그늘사초'가 너무 이뻐서 자세 함 잡아봤네요 ▲ 한국 피사의 사탑, 산청 방곡리 공개바위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176-1번지에 있는 공개바위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266호(2007. 9. 6.)이다. 공개바위는 육면체 바위가 5층석탑 모양으로 쌓여있는데, 옛날에 지리산 마고할미가 공기놀이를 하다가 그 공깃돌 5알을 쌓아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공개바위라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공개'는 '공기'의 경남 서북부 ..

▲ 삼신봉(三神峰, 1,284m) 경남 하동군 묵계리에 있는 봉우리이다, 청암면과 산청군 시천면의 경계를 이룬다. 천왕봉에서 서쪽으로 제석봉, 연하봉을 거쳐 촛대봉을 지나 남쪽으로 맥이 뻗어나가서 삼신봉을 이룬다. 삼신봉은 다시 좌우로 팔을 벌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지맥을 이루었다. 외삼신봉 아래에는 일월대와 미륵암터가 있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품안에 묵계리가 입지하고 있다. 묵계리는 지리산의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삼신봉의 지맥 사이에 Y자 모양으로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농경지가 형성되고 작은 분지상에 나지막한 산억덕을 등지고 자연마을이 입지하였다 삼신봉의 남쪽 사면 골짜기에 삼신동(三神洞)이 있다. 「진양지」에 "삼신동은 천왕봉의 남쪽에 있다. 신흥사, 의신사. 영신가 세절로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