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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흰민들레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흰민들레의 꽃말은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이다 노란 민들레는 많지만 하얀 민들레는 요즈음 보기가 힘들다 흰민들레는 노란 서양 민들레와 다르게 꽃잎이 하늘을 향해 솟아나오는데 꽃받침의 모양마저 아주 예쁘다 민들레의 종류 중에..
▲ 세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한글 이름과 달리 동양에서는 '행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로 슬픈추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노란색 꽃이 부와 영광과 행복을 상징하는 황금색이여서 복수초(福壽草)라 불린다 일본에서는 복 받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새해에 ..
태백산 장군봉 직전에 위치한 최고의 주목 조망처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주목이 멀리 11구간에 지나온 함백산이 아련하다 장군단이 있는 태백산 최고봉인 장군봉, 우측 천제단이 지척이다 장군봉의 명물 죽어 천년가는 주목, 사슴뿔같은 형상이 정말 멋지다 붉은 글자로 음각한 '한..
종지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육화산, 구만산 방향인데 안개로 아무것도 안 보인다 아침까지 내린 비로 인해 떡갈나무 잎이 빗물을 잔뜩 머금고 있네요 그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소천봉에서 셀카로 자화상 남기고 용암봉에서도 마찬가지로 셀카로 자화상 남기고 종지봉에서도 셀카로 ..
내변산에서 만난 산자고(山慈姑) 산자고는 한자어로 풀이하면 "산에 사는 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으로 꽃말은 봄처녀이다 산자고는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2장의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꽃은 3 ~5월에 핀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산자고 유래..
"산에 사는 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의 산자고(山慈姑), 꽃말은 봄처녀 직소폭포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중심인 내변산의 신선대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 이루는 직소폭포는 변산반도를 대표하는 경관인 변산 팔경 중 하나다. 높이는 약 30m정도로 폭포를 받히고 있는 둥근 못으로 곧바로..
함백산 설사면을 오르는 나,,,꼭 함백산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바람의 언덕 구름속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매봉산 매봉산(鷹峰山)은 해발 1,303m의 산으로 태백시 함백산 자락의 하늘의 봉우리라하여 천의봉(천의봉)으로도 불리지만 메봉산으로 부르고 있다 ..
백운대슬랩의 고사 소나무,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 아름답다 백운산, 뒤쪽으로 구천산, 정승봉, 정각산 마루금이 펼쳐진다 가지산에는 정상석이 2개다 청도산악회, 울산 울주군에서 세운 것이다 그런데 산도 세월이 갈수록 키가 크는 모양이다 울산의 정상석이 1m높다 운문산을 배경으로 ..
데니 대장님의 사회로 정상특파원 2015년 시산제 시작 2007. 6. 7. 정상 특파원이 세운 오두산 정상석 특파원 시산제는 처음 참석하지만 오랜 친구처럼 편안함을 느낀 시산제였다 대간으로 인연이 된 나에게도 잔을 올리는 기회가 주어졌네요 정성을 다했으니 올해 좋은 일이 있것지유 낙엽..
고냉지 배추를 재배하는 귀네미마을에서 맞이한 백두대간 10구간 일출 대간10구간 중 5구간(설악산, 고루포기산, 석병산, 두타산 구간)에서 일출을 보았으니 절반은 성공인가? 황장산(해발 1,059m)은 삼척시 하장면과 미로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황장목을 쓰기 위해 왕실에서 일체의 벌목..
허기진 배를 조금 채우고 올랐던 두타산(1,353m) 정상 두타산은 삼척시, 동해시의 분수령으로 이 두 고장을 대표하는 산이며 두타(頭陀)라 함은 인간사의 모든 번뇌를 털어 없애고 물질을 탐착하지 않는 맑고 깨끗한 불도를 수행하는 것을 이르는 것으로 삼화사 천은사의 모산으로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