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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저수령(低首嶺)의 유래(由來) 이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를 경계로 한 도계(道界) 지점으로 경북과 충북을 넘나드는 이 고개 이름은 옛부터 저수령이라고 불리워 왔다 저수령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도로를 개설하기 이전에는 험난한 산속..
삼형제봉 전망대에서 지나 온 마루금 조망 도솔봉(兜 투구 두, 率 거느릴 솔,峰 봉우리 봉) 도솔의 유래(도솔천) 첫째---불교에서 욕계육천(慾界六天)의 넷째 하늘로서 내외(內外)의 두 원(院)이 있는데 내원은 미륵보살이 살면서 석가의 교화를 받지 못한 중생을 위하여 설법하며 외원은 ..
상월봉에서 국망봉 천상화원 배경 고치령에서 국망봉까지 지천에 늘린 앵초 마의태자가 개골산으로 가는 길에 이곳에 올라 옛 도읍 경주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국망봉 국망봉에서 바라 본 상월봉과 주먹을 쥔 형태의 상불바위 소백산 비로봉 정상의 정상특파원 대간님 ..
대봉산 계관봉(大鳳山 鷄冠峰) 닭벼슬처럼 처럼 생긴 봉우리란 뜻의 계관봉, 큰 인물이 난다는 뜻의 대봉산 계관봉 대봉산 계관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좌측이 대봉산 천왕봉이다 감투산(甘投山) 정상의 조릿대와 나 2015. 5. 24. 11:20 ~ 17:00경........5시간 40분 소요(시간의 무의미) 원..
가지산 정상에서 청운님과 함께 운문산을 배경으로 한밤 백운산 정상의 자화상 2015. 5. 16. 22:26 ~ 117. 14:16.....16간 20분 소요, 휴식 3시간 6분(무박 태극종주) 미호고개(하동마을) - 복안고개 - 천마산 - 삼강봉 - 백운산 - 소호령 - 고헌산 - 외항재 - 895봉 - 운문령 - 상운산 - 가지산 - 중봉 - 석남..
▲도래기재에서 2.6km 올라 도착한 옥돌봉(해발 1,242m)▲ ▲전설따라 삼천리라 했던가, 사연과 전설이 있는 박달령▲ ▲신선이 노닐던 선달산▲ ▲옛날 보부상들이 말을 몰고 다녔던 고개란 뜻의 마구령▲ ▲우리말로 '옛 고개'라는 뜻의 고치령▲ 백두대간 13구간, 도래기재 - 옥돌봉 - 선..
▲ 흰민들레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흰민들레의 꽃말은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이다 노란 민들레는 많지만 하얀 민들레는 요즈음 보기가 힘들다 흰민들레는 노란 서양 민들레와 다르게 꽃잎이 하늘을 향해 솟아나오는데 꽃받침의 모양마저 아주 예쁘다 민들레의 종류 중에..
▲ 세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한글 이름과 달리 동양에서는 '행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로 슬픈추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노란색 꽃이 부와 영광과 행복을 상징하는 황금색이여서 복수초(福壽草)라 불린다 일본에서는 복 받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새해에 ..
태백산 장군봉 직전에 위치한 최고의 주목 조망처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주목이 멀리 11구간에 지나온 함백산이 아련하다 장군단이 있는 태백산 최고봉인 장군봉, 우측 천제단이 지척이다 장군봉의 명물 죽어 천년가는 주목, 사슴뿔같은 형상이 정말 멋지다 붉은 글자로 음각한 '한..
종지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육화산, 구만산 방향인데 안개로 아무것도 안 보인다 아침까지 내린 비로 인해 떡갈나무 잎이 빗물을 잔뜩 머금고 있네요 그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소천봉에서 셀카로 자화상 남기고 용암봉에서도 마찬가지로 셀카로 자화상 남기고 종지봉에서도 셀카로 ..
내변산에서 만난 산자고(山慈姑) 산자고는 한자어로 풀이하면 "산에 사는 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으로 꽃말은 봄처녀이다 산자고는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2장의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꽃은 3 ~5월에 핀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산자고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