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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통도사 19암자 산행시 은수샘에서 백운암으로 가면서 촬영 산죽에 노란 꽃이 이쁘게 피였다 ▲ 2 ▲ 3 ▲ 4 ▲ 5
제비꽃 제비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 이라고도 한다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
박태기 나무 꽃 박태기 나무는 콩목 콩과의 식물로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키는 3~5m정도이며 밑부분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포기를 이룬다 이른 봄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작고 붉은 꽃이 가지마다 수북하게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둥근 심장꼴로 두껍고 윤이 나 보기 좋..
애기똥풀 줄기를 꺽으면 노란색 물이 나온다, 이 물이 꼭 아기들의 똥 색깔하고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진정한 행복' 이다 ▲ 경주 남산 포석정 있는 군락지의 애기똥풀
각시붓꽃의 전설 각시붓꽃의 꽃말은 "신비한 사람, 좋은기별, 존경"이라고 한다 삼국시대가 끝날 무렵 신라와 백제의 황산벌 전투에서 죽은 관창이라는 화랑에게 무용이라는 정혼자가 있었는데 관창이 죽었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죽은자와 영혼 결혼을 하고, 어린 각시는 관창의 무덤..
전망대 바위 위의 철쭉 금오산 정상의 동기, 출발은 14명이였는데 반으로 줄었다 2013. 5. 4(토). 2시간 30분 소요 포석정--바둑바위--상사바위--금오산--상사바위--금송정--상선암--삼릉남산의 유래옛날 경주를 서라벌 또는 새벌이라 했으며 새벌은 동이 터서 솟아오른 햇님이 가장 먼저 비춰주는 광명에 찬 땅이라는 뜻이다곡식과 열매가 풍성하고 복된 웃음으로 가득 찬 평화로운 땅이였다이 평화로운 땅에 어느날 두 신이 찾아왔다 한 신은 검붉은 얼굴에 강한 근육이 빛나는 남신이고다른 신은 갸름한 얼굴에 예쁜 웃음이 빛나는 여신이였다 두신은 새벌을 둘러보고 "야! 우리가 살 땅이 이곳이로구나"하고 외치자 새벌이 진동을 하였다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던 처녀가 이 소리를 듣고 놀라 소리나는 곳을 보고는 "산 ..
파도소리길 최고의 비경 부채꼴 주상절리 2013. 4. 7(일). 왕복 1시간 30분 소요 읍천항--출렁다리--선 주상절리(해벽)--부채꼴 주상절리--위로솟은 주상절리--누워있는 주상절리--기울어진 주상절리--하서항(왕복)주상절리 경주시 양남면 읍천1리 읍천항의 주상절리는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
대남바위 2013. 4. 28(일). 10:00 ∼ 16:30분 ------ 6시간 30분 소요지전교--성두산--대남바위산(729m)--청도환경관리센터--박월고개--송원리마을회관--지전교대남바위의 유래청도읍 부야리 주민들은 정상 바로 아래 바위를 대남바위라 보르며, 산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대남바위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며대남바위란 옛날 여자들이 방한용으로 쓰던 남바위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후기 올만에 혼자만의 여유로운 산행을 떠났다. 아침을 먹고 08:30분에 울산에서 애마를 타고 출발하여 청도읍 매전면 지전리 지전교에 도착하니 09:40분 정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혼자 산행준비를 마치고 아무도 가지 않는 산길을 접어드니 자연과 어울리는 듯했다 산속으로 접어들자 고사리가 지천에 깔렸고, 두릅도 많이 ..
「 모산재(767m)에서 우측 황매산을 배경으로 2013. 4. 21(일). 11:00 ∼ 16:00분 ------ 5시간 소요(점심포함, 남는게 시간뿐인 추억의 산행) 모산재 주차장--모산재--황매평전--봉수대--영화주제공원--제2주차장 황매산(黃梅山) 태백산맥의 장엄한 기운이 남으로 치달아 마지막으로 큰 흔적을 남긴 ..
▲ 자연동굴을 지키는 석문사 산신각 우측으로 바위 굴이 2개 더 있는데 중앙 굴에 옛날 범이 새끼를 낳았다고 전해는 범굴이다 석문사 법당 석문사(石門寺)는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산173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8년 개창(1961년 건물 등기)한 절이고 경주시 외동읍에서 3번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