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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운문산 운문산은 호거산이라고도 하는데 호거산에 있던 대작갑사라는 절을 고려 태조 왕건 때 보양국사가 중창한다는 소식을 듣고 왕건이 운문선사라는 사액을 내리면서 절 이름이 운문사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산 이름도 운문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 운문산 정상의 하트 소나무, ..
▲ 내장산 신선봉(內藏山 神仙峰, 763m)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내장 9봉을 조망할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리운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
▲ 장불재에서 바라본 무등산 우측이 입석대, 좌측이 서석대이다 무등산은 고아주와 담양군 화순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마한 백제시대에는 무돌, 무당, 무덤산이라 불렀고 통일신라 이후 무악(武岳), 무진악(武珍岳), 고려시대에는 서석산(瑞石山), 입석산(立石山)이라 불리다가 조선시..
▲ 이왕조 종가 결혼 봉축기념비 덕혜옹주는 조선의 제26대 왕인 고종과 귀인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고종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성정했다 일출소학교(일신국민학교) 5학년이던 1925년 일제에 의하여 불모로 일본에 끌려가 동경 학습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외로움과 향수병으로 정..
▲ 시라다케(백악산)의 오다케에서 본 메다케 시라다케는 규슈 100대 명산 중 하나다. 마주하고 있는 정상의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 하여 백악(白嶽) 즉, 시라다케로 불린다 예로부터 쓰시마 주민들이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명산으로 산 정상에 서면 360도로 전망이 가능하다 서쪽으..
▲ 유치산(530m)이라고 기록된 정상석, 그러나 이곳은 유치산이 아니라 뱃바위(670m)라고 한다 해발 530m 봉우리는 이 정성석 전 코팅지에 '유치산'이라고 해서 나무에 붙여 놓은 곳이 진짜 유치산이다. 국토지리정보원 5만분의 1 지도에 유치산은 530.2m로 표기되어 있다 그러므로 정상석 위치..
▲ 노자산 정상 자화상 ▲ 노자산(老子山) 노자산(565m)은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부촌리, 학동리에 걸쳐 있으며, 남쪽으로 가라산(해발 585m)으로 연결되어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하여 노자산이라 불리워졌으며, 거제 산중에 제일 어른이라 ..
▲ 정상직전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자화상 ▲ 적석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조망이 일품인 멋진 곳이다 ▲ 일명 적산이라고도 하는 적석산에서 자화상 적석산은 청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와 고성군 회화면 옥수골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마산, 진주 등 서부..
▲ 천왕봉과 통천문 사이의 절경 ▲ 출발 전 단체사진은 필수 요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배낭 무게 줄이기"는 환경을 바꿉니다!라는 현수막 들고 나와 같이 홧팅을 외치며 사진 한장 남겼네요 ▲ 어머니처럼 포근한 지리산 천왕봉에서 하늘의 기를 받고 지리산..
▲ 억산 정상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중앙이 범봉, 우측이 운문산, 중앙 멀리 가지산이다. ▲ 귀천봉(579m)은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으며 개물방산이라 표기된 곳도 있다 한다 ▲ 억산(億山)은 밀양대학교 도서관 자료실에서의 유래와 전설은 이러하다, 그 기록에 의하면 '..
▲ 문장대(文藏臺) 유래 문장대는 원래 큰 암봉이 하늘 높이 치솟아 구름 속에 감추어져 있다하여 운장대(雲藏臺)라 하였으나 세조가 속리산에서 요양을 하고 있을 때 꿈속에서 어느 귀공자가 나타나 "인근의 영봉에 올라서 기도를 하면 신상에 밝음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찾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