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야 생 화 (85)
승욱이 사는 세상
두메부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는 20~35cm정도로서 많은 꽃이 뭉쳐 핀다. 긴 타원형의 비늘줄기가 있으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긴 피침 모양으로 살진 부추 잎과 같다. 8~9월에 꽃대 끝에서 붉은 자주색 꽃은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8∼9월에 엷은 홍자색으로 피며, 꽃이삭은 ..
닭의장풀(달개비꽃)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이라는 닭의장풀(달개비꽃)이랍니다. 꽃은 아침에 피고 오후에 진다고 하네요 꽃 모양이 꼭 싸움닭처럼 생긴 달개비꽃은 우리나라 아무곳에서는 피는 사랑을 받지 못하는 꽃이랍니다. 전설 한마디 옛날 어느 마을에 두 남정네가 서로 힘 자랑을 하기로 했답..
주목 [朱木] 겉씨식물 구과식물아강 구과목 주목과의 상록교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 고산지대에 서식하며 꽃말은 "고상함" 이라고 한다. 높이는 22m, 지름 2m정도 자란다고 한다. 2009. 8월 중순 다리를 다쳐 산행을 하지 못하여 야생화를 구경하기 위하여 운문사 내원암에 들렀다..
배롱나무(백일홍 → 百日紅)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자미화(紫薇花) 또는 나무껍질을 손으로 간지르면 잎이 약하게 움직인다하여 간지름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7-8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가지 끝에 원추(圓錐) 꽃차례로 피고 꽃말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이고 100일 동안 피어 있다하여 백일홍..
접시꽃 아욱과 두해살이풀로 촉규화(蜀葵花), 덕두화, 접중화, 촉규, 촉계화, 단오금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길가 빈터 등지에 자생한다. 꽃은 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자루가 있는 꽃이 피기 시작하여 전체가 긴 총상꽃차례로 된다. . 꽃색은 붉은색, 연한 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하고 꽃..
능소화 꽃말은 명예, 영예 입니다. 아마 이것은 이 꽃이 양반집에서나 볼수 있는 과거의 모습과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능소화는 중국이 고향인 능소화과의 덩굴성 목본 식물이다. 중국에서도 강소성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 나라에는 수입 꽃이 되지만 들어온 때가 언제인지 까..
나무수국 [--水菊]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 활엽 관목 일본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잎은 마주나고 때로는 3개가 돌려나는 것도 있으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중성화..
모과나무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다. 목재는 단단하고 질이 좋아 기구재로, 열매는 기침의 약재로 쓰인다. 관상수, 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꽃이 피..
와송(瓦松) 돌나물과에 딸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지붕이나, 산위의 바위에서 자라나는 일명 기와솔, 기와초, 바위솔(石松)이라 불리며 경천과(景天科)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12세기부터 한방고서에 있는 본초(本草)로, 와송은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악성종양, 해독, ..
해오리난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해오라비난초, 해오리난, 은화백로, 황새란으로 부르며, 양지쪽 습한 곳에 자란다. 타원형의 구근이 있고 지하경이 옆으로 뻗는으며, 높이 15-40센티미터이고 넓은 선형의 잎이 있다 꽃은 7-8월에 지름 3센티미터로 3-4송이 원줄기 끝에 달리고, 꽃 모양이 해오라기 새를 닮았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 마사토와 부엽토, 배수가 잘되게 이끼 식재하여 봄에 한번 분갈이를 하면되고 하루에 한번식 물을 주어야 합니다., 해오라비는 해오라기의 경상도 방언이며, 해오리의 "해"는 하얀색을 일컫는 말로 고고한 새의 자태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2009년 8월 16일 운문사 내원암에 들러 야생화 구경을 하면서 발견하였다. 한송이만 피여 있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황홀감을 느꼈다.
설화초(雪花草) 꽃에 하얀 눈이 내렸다. 한여름의 기적이다. 얼마나 뜨거우면 눈(雪)을 간절히 소망했을까! 태양도 녹이지 못하는 설화초(雪花草)의 흰 눈(雪) 너의 지고(至高)한 순결(純潔)과 지조(志操) 여름 꽃 중에 백미(白眉)로다. 옮겨온 글 설악초(雪嶽草)는 대극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북아메리카 온대지방 원산이다. 회녹색의 잎이 나는데 가장자리가 흰색 테두리를 친 듯 하얗다. 꽃마저 하예서 이름이 설악초, 설화, 야광초, 월광초라고도 한다.(영어 이름은 ‘snow-on-the-mountain’.) 높이는 60 센티미터에 이르고, 꽃은 7~8월에 핀다.
난쟁이바위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높이는 12cm 정도이고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이다. 8~9월에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피고 줄기 끝에 적게 피고 미세한 포(苞)가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보다 배로 길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뭉툭하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훨씬 짧다. 씨방은 5실(室)이고 골돌(利咨)은 달걀 모양이다. 깊은 숲 속의 바위 위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남, 전남, 제주, 충북 등지에 분포한다. 과 명 : 돌나물과 학 명 : Orostachys japonicus. Berger 개화기 : 9월 생육상 : 다년초 키 : 6~15cm 서식지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