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및 섬 산행 (34)
승욱이 사는 세상
▲ 다이센(1,709m)은 대산(大山) 즉 큰산이다, 1936년 일본에서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다이센은 후지산, 야리가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그 모습이 후지산과 닮아 다이센 인근지역의 옛 지명인 "호키"를 붙여 "호키후지"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으며, 1912년까지 산..
▲ 3일째 오쿠다이니치다케 산행을 위하여 출발하면서 내려다본 무로도 고원 좌측이 오야마, 우측이 조도산이다. ▲ 요거이 무슨 야생화인지는 몰라도 지천에 널려 있었다 ▲ 오쿠다이니치다케(奧大日岳, 2,606m) 자화상 ▲ 나나후쿠엔(2.460m)을 지나면서 바라본 좌측 다테야마 꾸불꾸불한 ..
▲ 다테야마 최고봉인 오난지야마(3,015m) 자화상 그러나 주봉은 여전히 신사 미네혼샤가 자리잡고 있는 오야마(3,003m)이다 ▲ 라이쵸 산장 아ㅍ에서 출발 전 단체사진 남기는데 송송님 머하시나요?, 자세가 영 ㅋㅋㅋ ▲ 미쿠리가이케 연못과 200년 된 목재산장을 지나 눈 밭에서 단체 그런..
▲ 중부산악국립공원, 立山(해발 ,450m)라고 되어 있는 일본의 3대 영산이자 금녀의 산이였던 다테야마 표지석 무로도 고원 호텔 다테야마(무로도터미널) 뒤편에 있다 일본 3대 영산은 후지산, 하쿠산, 다테야마라고 하네요 ▲ 약 50분에 걸쳐 고원버스를 타고 도착한 무로도 고원 호텔 다테..
▲ 이왕조 종가 결혼 봉축기념비 덕혜옹주는 조선의 제26대 왕인 고종과 귀인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고종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성정했다 일출소학교(일신국민학교) 5학년이던 1925년 일제에 의하여 불모로 일본에 끌려가 동경 학습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외로움과 향수병으로 정..
▲ 시라다케(백악산)의 오다케에서 본 메다케 시라다케는 규슈 100대 명산 중 하나다. 마주하고 있는 정상의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 하여 백악(白嶽) 즉, 시라다케로 불린다 예로부터 쓰시마 주민들이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명산으로 산 정상에 서면 360도로 전망이 가능하다 서쪽으..
▲ 달바위를 배경삼은 자화상 ▲ 시산제를 지낸 후 돈지항에서의 단체사진 ▲ 사량도 지리산의 유래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지리망산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지리산이라 부르고 있다 사량면 돈지리에 위치한 지리산은 사량도 윗섬(상도)에 동서로 길게 뻗은 산줄기 중 돈지..
백두봉에서 신선대와 고래바위를 배경으로 선 자화상 통영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귀암절벽인 환상적인 수우도 은박산, 유람선에서 바라보면 산행 중 보지 못하는 것을 정말 환상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우도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하는데 동백꽃이 피는 3~4월 ..
망해사 동백 2014. 3. 23. 망해사 주차장 -- 문수산 -- 망해사 주차장 문수보살의 전설이 있는 문수산의 기를 받으러 산책겸 야생화 구경할겸 해서 느즈막히 산에 올랐다 사실은 양산 원동 매화축제 구경 겸해서 토곡산이나 어곡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전날 집안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늦게 울..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연호 2014. 3. 7(금) 10:15 ~ 12:30분(위크숍 행사 2시간 15분 소요) 대방교(이화정) -- 사연호 전망대포 -- 한실마을 -- 반구대암각화 --- 암각화박물관(약 12km) 사연땜은 1962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건설된 땜으로 높이 46m 길이 3,000m..
천왕봉에서 연화도를 배경으로 선 아들 욕지도에서 통영여객터미널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바라 본 일몰 욕지도(欲知島) 관광 안내도 알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하고 다시 찾고 싶은 보석같은 섬이라고 안내도에 소개되어 있다 '욕지'의 뜻을 알고자 하면 욕지도에서 가장 높은 천왕봉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