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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청정지역 지리산 비린내골, 와폭이지만 주변 이끼는 엄청크게 자랐다 산행 내내 감탄사를 자아내며 구경하느라 마른재까지 약 6키로를 5시간이나 걸렸다 ▲ 웅장한 무명폭포, 수량이 적어 좌우측으로 갈라져 있지만 수량이 많으면 더 장관일 것 같다 ▲ 이끼폭포 위에서 자화상 남겨 봅니다. 너무 신비롭고 좋아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았다 ▲ 도솔암으로 가는 전망대에서 자화상 일행들은 빠른 걸음으로 도솔암으로 갔으나 나는 할 것은 하고 가는 성격이라~~~ ▲ 지리산 비린내골, 벽소령대피소, 삼각고지, 도솔암 발자취 ▶ 언 제 : 2021. 6. 12(토). 07:50 산행시작 ------ 9시간 50분소요 ▶ 어 디 : 음정마을 -- 비린내골 -- 마른재 -- 벽소령대피소 -- 형제봉 -- 삼각고지 -- 별..
▲ 비린내골 폭포 비린내폭포라고 해야되나, 두 줄기로 쏳아지는 물줄기는 장엄함이 느껴졌다 ▲ 비린내골의 이끼 비가 자주와서인지 몰라도 계곡 끝까지 이끼가 덮여 신비러움을 더하였다 ▲ 와폭도 나름 멋을 풍기고 ~~~ ▲ 이끼는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 비린내골 상단의 이끼폭포 황홀함 그 자체였으며, 사진으로 다 표현이 되지 않았다
▲ 불광산 자화상, "빛나는 부처산"이란 말인가? ▲ 시명산 ▲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영산시 용당동, 삼호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이 산의 초명은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대운산으로 불리워졌다 ▲ 주봉보다 조망이 더 멋진 대운산 2봉 ▲ 대운산 산행지도 ▲ 대운산 발자취 ▶ 언 제 : 2021. 6. 6.(일). 07:55분 산행시작 ------ 7시간 45분 소요 ▶ 어 디 : 제3주차장 -- 삼각산 -- 불광산 -- 시명산 -- 대운산 -- 상대봉 -- 대운산2봉 -- 제3주차장 .... 약 14km ▶ 누구와 :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따라 ▶ 코로나로 인해 멀리 가지 못하고 4명이 차량 1대를 이용 대운산으로 향했다 울산에 살면서도 정말 오랜만에..
▲ 철쭉보다 많은 조릿대가 윗세오름 주변에 너무 많이 퍼져 있었다. 그러나 철쭉 구경을 위해 찾은 윗세오름, 구름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었다 ▲ 제주도 한라산에서 만난 울산 한우리산악회 회원님들과 한 장 남겼다 참으로 깊은 인연이 있는 갑네요 ▲ 윗세족은오름에서 자화상 이곳에서 백록담 화구벽과 오름군락이 보여야 되는데 구름으로 인하여 조금은 아쉬웠다 ▲ 윗세족은오름 주변의 철쭉, 출발전부터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30mm ~ 80mm까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출발을 망설였으나 영실에서 산행 시작전부터 약 1시간 가량 이슬비만 내린 후 비가 그쳐 멋진 풍경을 보게 되었다 ▲ 윗세오름 자화상, 우산은 폼으로~~~ ▲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 가는 도중의 좌우측 철쭉 풍경으로, 구름..
▲ 소백산 연화봉의 일출 전 모습 ▲ 소백산 연화봉 일출, 복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환상적인 일출을 구경한 날이다. ▲ 소백산 비로봉 자화상 소백산의 유래는 큰 산을 의미하는 백산(白山) 계열에 속하는 산으로 동북쪽에 자리한 태백산보다는 작다는 의미에서 소백산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는 산머리에 흰 눈을 이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비로봉의 비로는 불계의 비로자나의 준말이며 몸의 빛, 지혜의 빛이 법계에 두루 비치어 가득하다는 뜻이다 ▲ 국망봉(國望峰)의 유래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와 경상북도와 도계를 이루는 봉우리로 국망봉이라 한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은 나라를 왕건에게 빼앗기고 천년사직과 백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명산과 대찰을 찾아 헤매다 제천시 ..
▲ 죽구종주 시 촬영한 소백산 연화봉 일출 죽령에서 02:48경 산행시작, 2시간 만에 7km를 걸어 연화봉 도착, 05:11경 일출을 보았다 최근들어 본 최고의 일출이였다 ▲ 내가 촬영한 연화봉 일출 동영상 ▲ 일행이 촬영한 연화봉 일출 동영상
▲ 물 맑고, 작은 소와 풍경이 어우러진 내원골 쉬어가기 좋은 계곡이다 ▲ 소은산막(素隱山幕) 은둔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수행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오래전부터 비어 있는 듯 자물쇠가 굳게 잠겨 있어도 그 흔적 만큼은 옛 집처럼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불일폭포 청학의 머리 위에서 ▲ 청학이 살아 있는 불일폭포 ▲ 지리산 내원골, 소은산막, 불일폭포, 도성암 발자취 ▶ 언 제 : 2021. 5. 8(토). 08:00 산행시작 ------ 7시간 소요 ▶ 어 디 : 국사암 -- 매봉 -- 금당 -- 묵자바위 -- 수행촌 -- 활인령 -- 소원산막 -- 고룡암터 -- 청학봉 -- 불일암 -- 불일폭포 -- 백학봉 -- 도성암 -- 사관원 -- 국사암 .... 약 11km ▶ 누구와 : 지리팀 4명 ..
▲ 불일폭포 상단, 청학의 머리에서 폭포 아래를 바라본 모습 불일폭포의 유래는 조계종의 창시자인 보조국사 지눌이 입적하자 고려 21대 희종이 지눌이 머물던 암자에 불일(佛日)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암자 이름을 불일암(佛日庵)이라 했으며 바로 옆 폭포를 불일폭포라 했다고 한다 ▲ 청학의 머리에서 촬영한 불일폭포 동영상 ▲ 청학이 날아오르는 불일폭포 ▲ 불일폭포 동영상
▲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2021년에도 어김없이 시민들 곁으로 찾아와 인사한다 태화강 둔치가 2019. 7. 12.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로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십리대숲,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인 은하수길, 계절마다 색색의 옷을 갈아 입는 꽃의 정원인 초화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한데 모인 무궁화 정원과 그외 국화 정원, 작약원, 무지개 공원, 모네의 정원, 대나무 생태원, 향기 정원, 작가 정원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 안개초와 양귀비 꽃, 하얀색과 붉은색이 서로 견제하듯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안개초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이며 양귀비는 「위로, 위안」이다. ▲ 은하수 길의 죽순 ▲ 양귀비 꽃과 어우러진 야경도 멋지다 이만때쯤..
▲ 태화강 국가정원 홈페이지 사진 태화강 둔치가 2019. 7. 12.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로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십리대숲,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인 은하수길, 계절마다 색색의 옷을 갈아 입는 꽃의 정원인 초화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한데 모인 무궁화 정원과 그외 국화 정원, 작약원, 무지개 공원, 모네의 정원, 대나무 생태원, 향기 정원, 작가 정원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2020. 9. 7.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 침수 피해를 당한 적도 있지만 2021년에는 어김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도 ▲ 태화강 국가정원의 야경 중구쪽에서 남구 방향 십리대밭교와 아..
▲ 황매평전 철쭉 좌측 능선 뽀족한 곳이 할미산성과 치마덤이고, 우측으로 바위 있는 곳이 장군봉, 그 아래 바위가 박덤이고, 중앙 멀리 허굴산이다. 아침부터 합천, 대병 4악 산행을 한 후 황매평전 철쭉이 보고 싶어서 늦은 시간이지만 황매평전으로 달렸다. 도착하니 18:30분이였고 바람도 많이 불고, 손이 시려울 정도로 추웠다 5월인데, 세월을 시기라도 하듯이 어제부터 설악산과 지리산에는 눈이 오는 한파가 찾아왔다 자기 멋을 뽐내려고 일년을 기다렸는데 꽃이 피자마자 한파가 닥치니 철쭉도 어리둥절~~~~ 현재 약 60~70%정도 개화이니, 한파를 이겨낸 철쭉은 일주일만 기다리면 만개를 하지 싶다 황매산 철쭉을 보기 위해 2주 연속으로 황매산을 찾았지만 만개한 철쭉을 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다 ▲ 황매평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