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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말머리리재를 지나 조림지역에 도착하여 일출을 구경했다 정말 오랫만에 일출구경이라 약 30분정도 쉬어 간것 같다 ▲ 계당산(桂堂山) 화순군의 이양면, 보성군의 노동면, 복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조선시대의 기록이나 지도에는 중조산(中條山)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언제부..
▲ 불암산(佛岩山 508m)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산의 형상이 마치「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불암산의 남면은 치마를 두른듯하다 하여 ..
엘레지(바람난 꽃)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4월에 개화를 하며, 한국, 일본에 분포되어 있고,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을 나물로 먹고 비늘줄기는 약용한다. 비늘줄기는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녹색 바탕에 자주..
▲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加智山)과 동일한 호남정맥 가지산(迦智山) 자화상 ▲ 가지산 아래 보림사와 멀리 산군들을 조망해 본다 ▲ 나는 그림자 사진이 참 좋다 때마침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면서 흰선을 그어주어 운치가 더한다 ▲ 바람재 삼거리인 노적봉(露積峰, 430m) 노적봉은..
▲ 울주군에서 설치한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神佛山)은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고 사람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산이라 했다 문헌상으로는 신불산이는 이름을 찾기가 힘들고 다만 간월산 단조봉이라는 지명이 간혹 보일뿐이다. 울주 지명유래를 보면 홍류폭..
▲ 국수봉(菊秀峰, 603m)의 유래 북수봉은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와 두동면 만화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두동면의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 본래의 이름은 國讐峰(국수봉)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國秀峰(국수봉)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菊秀峰(국수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라 경주를..
▲ 운문산 운문산은 호거산이라고도 하는데 호거산에 있던 대작갑사라는 절을 고려 태조 왕건 때 보양국사가 중창한다는 소식을 듣고 왕건이 운문선사라는 사액을 내리면서 절 이름이 운문사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산 이름도 운문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 운문산 정상의 하트 소나무, ..
▲ 내장산 신선봉(內藏山 神仙峰, 763m)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내장 9봉을 조망할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리운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
▲ 장불재에서 바라본 무등산 우측이 입석대, 좌측이 서석대이다 무등산은 고아주와 담양군 화순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마한 백제시대에는 무돌, 무당, 무덤산이라 불렀고 통일신라 이후 무악(武岳), 무진악(武珍岳), 고려시대에는 서석산(瑞石山), 입석산(立石山)이라 불리다가 조선시..
▲ 이왕조 종가 결혼 봉축기념비 덕혜옹주는 조선의 제26대 왕인 고종과 귀인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고종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성정했다 일출소학교(일신국민학교) 5학년이던 1925년 일제에 의하여 불모로 일본에 끌려가 동경 학습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외로움과 향수병으로 정..
▲ 시라다케(백악산)의 오다케에서 본 메다케 시라다케는 규슈 100대 명산 중 하나다. 마주하고 있는 정상의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 하여 백악(白嶽) 즉, 시라다케로 불린다 예로부터 쓰시마 주민들이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명산으로 산 정상에 서면 360도로 전망이 가능하다 서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