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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노자산 정상 자화상 ▲ 노자산(老子山) 노자산(565m)은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부촌리, 학동리에 걸쳐 있으며, 남쪽으로 가라산(해발 585m)으로 연결되어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하여 노자산이라 불리워졌으며, 거제 산중에 제일 어른이라 ..
▲ 정상직전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자화상 ▲ 적석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조망이 일품인 멋진 곳이다 ▲ 일명 적산이라고도 하는 적석산에서 자화상 적석산은 청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와 고성군 회화면 옥수골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마산, 진주 등 서부..
▲ 천왕봉과 통천문 사이의 절경 ▲ 출발 전 단체사진은 필수 요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배낭 무게 줄이기"는 환경을 바꿉니다!라는 현수막 들고 나와 같이 홧팅을 외치며 사진 한장 남겼네요 ▲ 어머니처럼 포근한 지리산 천왕봉에서 하늘의 기를 받고 지리산..
▲ 억산 정상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중앙이 범봉, 우측이 운문산, 중앙 멀리 가지산이다. ▲ 귀천봉(579m)은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으며 개물방산이라 표기된 곳도 있다 한다 ▲ 억산(億山)은 밀양대학교 도서관 자료실에서의 유래와 전설은 이러하다, 그 기록에 의하면 '..
▲ 문장대(文藏臺) 유래 문장대는 원래 큰 암봉이 하늘 높이 치솟아 구름 속에 감추어져 있다하여 운장대(雲藏臺)라 하였으나 세조가 속리산에서 요양을 하고 있을 때 꿈속에서 어느 귀공자가 나타나 "인근의 영봉에 올라서 기도를 하면 신상에 밝음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찾았는데..
2017. 10. 28일부터 1박 2일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에 있는 웅석관관농원에서 매촌초등학교 가을 동창회를 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 즐겁게 1박을 하고 일요일 아침에 각자의 길로 돌아 갔다 나는 시간이 있어 옛 추억이 있는 지곡사로 향했으나 그 옛날 불경소리는 들리지 않고 주인없..
▲ 백이산 오름에 발견한 용담꽃, 한줄기에 보라색과 흰색의 꽃이 피여 있다 ▲ 조계산 장군봉(曹溪山 將軍峰) 조계산은 동쪽에는 선암사, 서쪽에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인 송광사를 품고 있다 높이가 884m로 그리 높지 않지만 천년고찰 두 곳이 있어 광주 무등산, 영암 월출산과 ..
▲ 내연산 매봉 이곳 전망대에 서면 포항 바다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 8폭포인 은폭포 원래는 여성의 음부(陰部)를 닮았다 하여 음폭(陰瀑)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隱瀑)으로 고쳐 불렀다고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 하여 흔히 '숨은용치' 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음폭으로 불렀다고 한다 ▲ 내연산 등산 안내도 ▲ 내연산 2017. 10. 15(일). 09:10 ∼ 15:50 ------ 6시간 40분 소요내연산수목원 - 매봉 - 시명리 삼거리 - 12폭포 - 보경사(약 14.7km) 무릎 통증으로 게으름을 피우다 가까운 우정 산그리뫼 산악회를 따라 내연산 산행에 동행했다 이 가을 따나고 싶지 않은 이 어디있겠냐마는 그래도 움직인다는 게 참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
▲ 용아A 최고의 조망바위 이곳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정을 나누며 한참을 쉬어 갔다 ▲ 용아A 조망바위에서 건너다본 용아B...저곳에 단풍이 내리면 너덜지대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 샘물산장에서 천황산(사자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천황산 정상 서서히 가을 냄새가 나기..
▲ 구병산 신선대 ▲ 신선대 전 전망대에서 자화상 ▲ 아홉 병풍을 두른 구병산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시에 걸쳐 있는 구병산(九屛山)은 아홉개의 병풍이란 뜻이다. 주능선의 북쪽 지역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서원계곡(書院溪谷)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산림청이 ..
▲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 ▲ 백팔등의 비룡송, 바위를 뚫고 용트림하는 모습이 신비하기까지 했다 ▲ 비룡송 상단부 ▲ 비룡송 하단부 ▲ 비룡송 위 큰 바위에 오르면 이렇듯 아담한 소나무가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이 소나무도 고사하지 않고 비룡송으로 자라야 할낀데......! ▲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