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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유래 : 벽송사는 조선중종 시대인 1520년 벽송지엄선사에 의해 창건 되었으며,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수행하여 도를 깨달은 유서 깊은절이다. 조선시대 불교의 선맥에서 보면 벽계정심, 벽송지엄, 부용영관, 경성일선, 청허휴정(서산), 부휴선수(사명), 청매인오, 환성지안, 호암체정, 회..
족적 : 얼음골 주차장--천황사 --결빙지--가마불폭포--용아A--샘물산장--용아B--얼음골 주차장 시간 : 달팽이 산행을 즐겼기 때문에 시간은 생략 유래 : 밀양(密陽) 천황사(天皇寺) 석불좌상(石佛座像)은 보물 제1213호로,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85-8번지 천황사 경내에 모셔져 있는 통일신라..
행복한 사람 과 불행한 사람 의 33가지 1.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이고, 자기만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 남의 얘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라고 또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입만벌려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일..
아줌마들의 한탄가 20 대 적 소시적에 그래도난 먹어줬네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첫번째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를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남편의 사랑이 클..
족적 : 선구마을--낙뇌산(171m)--첨봉--응봉산(472m)--설흘산(481m)--너덜지대--가천 다랑이마을 시간 : 4시간 10분 소요(넉넉한 산보 같은 걸음으로) 유래 : 설흘산(雪屹山) 유래는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소흘산(所屹山) 봉수"라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지금은 설흘산으로 불..
엉겅퀴 초롱꽃목 국화과이며 '가시나물 또는 항가새'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식용이나 주로 약용으로 쓰인다 씨는 갓털에 매달려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깃털같이 보이는 털들이 모여 전체적으로 낙하산 모양을 하고 있다. 멀리 갈 때는 3km 떨어진 지점까지도 날아간다고 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
족적 : 오어사--자장암--운제산(480m)--헬기장--대왕암--헬기장--신여농장--자장암--오어사시간 : 3시간 30분 소요유래 : 운제산(雲梯山)은 원효대사와 자장법사가 원효암과 자장암을 짓고 수도할 때 두 암자가 있는 계곡 사이에 구름사다리를 놓고 건너다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신라 2대 남해왕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 운제산으로 명명되었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으며,오어사(吾魚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신라 10대 성인인 혜공선사를 비롯해 불교 대중화의 기치를 내건 한국불교 최고의 스승 원효선사가 이 절의 법력과 전설, 설화에 깃들여 있다.원효대사가 수도에 정진하면서 여러 가지 불경의 주해를 지었다는 원효암과 자장법사가 구름다리를 타고 오갔다는 자장암이 ..
권주가 받으시요 받으시요 이술∼ 한∼ 잔을 받으시요 이 술은 술이 아니라 먹고 놀자는 동배주요 이 술을 마시고 나면 천년 만년을 사오리다 받기는 받소이다 이 술 한잔을 받습니다. 이 술을 마시고 나서 술에 취하면 어찌하나∼ 취할 때 취할 ∼ 망정 이 술 한잔을 받습니다.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족적 : 옥산1리표지석--옥산서원--어래산(572m)--봉좌산(625m)--도덕산(703m)--정혜사지--독락당--산장식당 시간 : 10:00 ∼ 17:00 → 7시간 소요 유래 : 밑으로 쭉우욱 가면 있으께 쭈우욱 보면 됩니더 후기 : 현충일을 하루 앞둔 주말 포항쪽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일주일을 그냥 보낼 수 없어 경주 안강의 도덕산 산행을 했다. 그런데 6월 초순 날씨가 습도가 많고 30도 가까운 무더운 날씨탓에 준비한 물이 다 떨어어 봉좌산과 도덕산 중간 임도에서 도덕산을 포기 할까도 했다. 그러나 임도 정각에서 만난 이름도 모르는 부부의 도움으로 생수 1병을 얻어 도덕산까지 정상적인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아마도 올해는 더위가 심할 듯 다음부턴 아예 추가 물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족적 : 고점교 펜션하우스--성불사--향로봉(727m)--백마산(776m)--향로산(979m)--917봉--424봉--선리보건소시간 : 10:40 ∼ 16:30 → 5시간 50분 소요유래 : 백마산은 심마니들이 지은 움막이 있어서 삼막산이라고 불렀다 한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사명대사(유정)가 풍신수길 등 외구의 100마리 귀신을 항아리 100개에 담아 묻었다는 전설로 인해 삼막산을 백마산(百魔山)이라 불리었다 이런 전설이 조선야사실록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세에 들어 백마산은 산의 모양이 흰 말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면서 백마산이라 부른다. 향로산(香爐山)은 '향기 향'과 '화로 노'자를 쓰는데 향로를 닮았다는 말인지 아님 향기나는 화로라는 뜻인지......? 후기 : 혼자만의 호젓한 산행과 영남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