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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가지산 숨은 비경 오심폭포 수량이 많으면 더 멋졌을 것인데 조금은 아쉬웠다 ▲ 가지산 숨은 비경 참새미폭포, 크기가 엄청나다 ▲ 자살바위에서 자화상 ▲ 가지산, 오심폭포, 참새미폭포 ▶ 언 제 : 2022. 9. 12(월). 08:40 산행시작 ------ 10시간 소요 ▶ 어 디 : 상양마을 공용주차장 - 아랫재 - 심심이골 - 북릉 갈림길 - 오심골 - 오심폭포 - 서북1릉 - 참새미폭포 - 서북2릉 - 백운산 갈림길 - 제일농원 갈림길 - 상양마을 공용 주차장 .... 약 13.70km ▶ 누구와 : 막사도라 회원 7명 ▶ 추석 연휴 마지막날 가지산 숨은 비경 산행을 계획하였고, 나는 고향가서 차례지내고 울산으로 와서 산행에 동참했다. 시골에서 마신 주독을 완전히 빼고 또 숨은 비경을 마음껏 즐..

▲ 가지산 오심골 오심폭포 ▼ 오심폭포 영상 ▲ 가지산 서북 1릉과 서북 2릉 사이의 참새미폭포 ▼ 참새미폭포 영상

▲ 우수청골에서 한포즈 잡았다ㅋㅋㅋ ▲ 바위 이끼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 정말 황홀다는 말이 나올만하다 ▲ 요렇게 즐기다보니 시간이 쫓기지 않고 하루종일 계곡에서 놀게 되었다 ▲ 소금쟁이능선 헬기장에서, 내만 없네 ㅋ ▲ 광대골, 부자바위골, 생이바위골, 소금쟁이능선, 우수청골, 비린내골, 오공능선 산행지도 ▲ 지리산 우수청골, 소금쟁이능선 발자취 ▶ 언 제: 2022. 8. 13(토). 08:40 산행시작 ------ 8시간 10분 소요(시간 의미 없음) ▶ 누구와: 막싸도라팀 7명 ▶ 족 적: 덕평가든 - 광대골 - 지리산 자연휴양림 - 우수청골 - 작전도로 - 소금쟁이능선 - 광대골 - 덕평가든 ... 약 7.59km ▶ 이번 지리팀 산행은 부자바위골로 올라 소금쟁이능선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

▶푸른 이끼로 덮힌 우수청골 골따라 작은 와폭이 이끼와 더불어 푸르름을 더욱 빛낸 풍경 가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계절의 아름다움 그곳에서 하루를 즐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였다

▲ 천주산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는 기둥 곧 천주라는 이름을 가진 산으로 지형도에는 천주봉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옛 기록에는 천주산이라고 되어 있다. 이름 그대로 하늘높이 우뚝솟아 기둥처럼 보이는 산이다. 또 멀리서 보면 큰 붕어가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붕어산이라고도 한다. 836m에 불과하지만 어떤 산보다도 우뚝함을 자랑하고 벼랑을 이루고 있다. 정상부는 좁고, 긴 능선으로 되어 있고 큰봉과 작은봉이 있으며 천주산 표지석이 두개가 있다. 정상에 서면 운달산, 공덕산, 대미산, 문수봉, 황장산이 보여 백두대간의 웅장함을 실감 할 수 있다. ▲ 공덕산(功德山) 공덕산은 운달산과 이웃한 산으로 이 산 중턱 바위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불암이 있다하여 사불산이라고도 부른다. 대승..

▲ 울산 태화강역에서 부산 부전방면 동해선 전철 시간표 ▲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 방면 시간표 ▲ 동해선 전철 및 부산지하철 노선도 ▲ 동해선 전철 승차권, 단체여행이다보니 카드로 하려다 발권을 해 보았다 코로나 이후 여행이 자유롭다보니 모임에서 2년반 만에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트레킹을 하자는 의견에 따라 내가 계획을 세웠다. 울산 태화강역에서 동해선 전철을 이용 부산 신해운대역으로 이동, 걸어서 송정역까지 가서 송정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놀다가 울산으로 오는 것이다 《 일 정 》 ▶ 태화강역에서 부전역 간 76분 소요 이용요금은 1,300원 ~ 2,500원 ▶ 08:30경 울산 태화강역 탑승, 09:20분 신해운대역 도착 ☞ 요금 2,300원 ▶ 10:15경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도착 ▶..

▲ 작은 시루봉 지나 암봉 전망바위에서 자화상 ▲ 시루봉 강아지 바위를 배경으로, 정상부에 왜 석축은 쌓았는지 ~~~ ▲ 아래에서 석축을 쌓은 시루봉 정상부를 배경으로 단체 이곳에서 한 참을 즐기다 갔다 ▲ 둔철산 쇠로 진을 치다. 풀이하면 철을 모아두었던 곳으로 해석하면 될라나~~~ 아래 마을이 둔철마을이니 철과 관련이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 웅석봉 뒤로 지리 천왕봉, 우측으로 황매산까지 파노라마 ▲ 와석총 기이한 바위에서 ▲ 정취암 뒤 전망바위에서 고사목을 배경으로 자화상 남겼다 ▲ 둔철산 산행지도 ▲ 둔철산 발자취 ▶ 언 제: 2022. 7. 16(토). 08:52 산행시작 ------ 7시간 35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 회원 11명 ▶ 족 적: 황화원 - 외송마을회관 - 투구봉 - 시루..

▲ 부처님을 찬양하는 창불대에서 자살바위를 배경으로 자화상 내가 아는 후배님이 창불대에 자살바위라 어울리지 않는다며 극락바위로 해야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극락바위가 맞는 것 같다 ▲ 얼굴 모양을 한 자살바위(극락바위) 좌측 사람들이 있는 곳이 창불대 기도터다. ▲ 좌고대, 오늘은 기필코 저곳에 올라가서 사진 한 장 남기려고 하였는데 시간을 너무 지체하여 또 못 올라갔다 ▲ 좌고대 전망대에서 요렇게 한 장 남기고 출발했다 중앙 계곡이 대성골에서 큰세계골을 지나 영신대를 오르는 계곡이다 ▲ 촛대봉에서 ▲ 일출봉 능선의 수석천국인 기암을 배경으로 자화상 ▲ 일출봉 능선의 수석 전시장, 좌측 뒤쪽이 연하봉이다. ▲ 지리산 계곡과 능선 안내도 ▲ 지리산 세석 - 영신봉 - 촛대봉 - 연하봉 - 중산리 발자취 ..

▲ 제천 동산 명물 남근석 약 14년 만에 재회를 하였는데 그대로였다 ▲ 남근석을 지나 암릉 로프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파노라마 중앙 아래 암릉이 남근석이 있는 곳이다. 남근석을 지나 무암사와 뒤로 배바위, 멀리 청풍호가 희미하게 보인다. ▲ 동산은 충북 제천시 금북면과 단양군 매표읍을 경계로 이루며, 정상은 잡목으로 둘러 쌓여 있어 전혀 조망이 없다 동산 유래는 조선시대 도호부였던 청풍고을에서 바라봤을 때 동쪽에 위치하여 동산이라고 불린다고 전해진다. ▲ 작성산의 원래 이름은 까치성산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까치작(鵲)'자로 표기한 뒤부터 문헌에는 까치성산보다는 작성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게 되었다하며,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 작성산, 까치성..

▲ 진도사바위 진도사골 계곡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바위가 진도사바위이다. 그 옛날 진도사가 도를 닦던 중 해가 지려고 하자 큼지막한 너럭바위에 구멍을 둟고 나무를 꽂아 해가 넘어가지 못하게 매달아 놓고 그날 몫의 도를 다 닦은 후 해를 풀어 주었다고 한다 - 전설따라 삼천리 믿거나 말거나 ㅎ ▲ 문수대 전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앞쪽 능선이 돼지령에서 왕실봉과 문바우등을 지나 왕시리봉으로 이어지고, 왕시루봉 뒤로는 백운산과 도솔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으며, 문바우등 좌측으로 황장산과 촛대봉, 그 뒤로는 남부능선의 삼신봉 마루금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 문수대(文殊臺) 노고단 아래 위치한 문수암은 약 190여 년 전 화엄사 스님이시던 초운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약 50m가 넘는 아찔한 절벽이 병..

▲ 팔각산 제7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7봉부터 3봉까지는 암릉이고, 2봉은 3봉 뒤에 약간 숨어 있고, 1봉은 우측 아래 튀어 나온 곳이다. ▲ 팔각산(628m) 그 유래는 산 정상을 따라 8개의 바위 봉우리가 구름 샇인 하늘을 향하여 첩첩이 솟아 있다고 하여 팔각산(八角山)이라 하며, 달 밝은 날에 팔각산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바다에 어른거린다고 한다.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옥계계곡과 그 비경이 팔각산과 어우러져 장고나을 이루고 있다 ▲ 팔각산 등산지도 ▲ 팔각산 발자취 ▶ 언 제: 2022. 5. 22(일). 10:43 산행시작 ------ 3시간 소요 ▶ 누구와: 혼자서 ▶ 족 적: 팔각산장 주차장 - 제1봉 → 제7봉 - 팔각산(제8봉) - 안부 갈림길 - 팔각산장 주차장 ....

▲ 2022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문복산 발자취 ▶ 언 제 : 2022. 5. 16(월). 09:30 산행시작 ------ 4시간 소요 ▶ 어 디 : 일송수목원 주차장 - 신원봉 - 학대산 - 문복산 - 학대산 - 신원봉 - 일송수목원 주차장 .... 약 9.19km ▶ 누구와 : 막싸도라 회원 7명 ▶ 전날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 08:30경에 퇴근하면서 미리 준비해 두었던 작은 배낭을 2022년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을 위해 마지막 남은 문복산 산행을 했다 2022년 1월 중순 가기로 하였던 산인데 산불조심 기간으로 인해 예고도 없이 1월 12일부터 인증을 해 주지 않는다는 일방적인 카톡 통보로 인해 미루어 두었던 곳이다. 외항재에서 출발이 아니라 일송수목원 전 울주군에서 새롭게 조성해 놓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