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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울산 태화강역에서 부산 부전방면 동해선 전철 시간표 ▲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 방면 시간표 ▲ 동해선 전철 및 부산지하철 노선도 ▲ 동해선 전철 승차권, 단체여행이다보니 카드로 하려다 발권을 해 보았다 코로나 이후 여행이 자유롭다보니 모임에서 2년반 만에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트레킹을 하자는 의견에 따라 내가 계획을 세웠다. 울산 태화강역에서 동해선 전철을 이용 부산 신해운대역으로 이동, 걸어서 송정역까지 가서 송정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놀다가 울산으로 오는 것이다 《 일 정 》 ▶ 태화강역에서 부전역 간 76분 소요 이용요금은 1,300원 ~ 2,500원 ▶ 08:30경 울산 태화강역 탑승, 09:20분 신해운대역 도착 ☞ 요금 2,300원 ▶ 10:15경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도착 ▶..
▲ 작은 시루봉 지나 암봉 전망바위에서 자화상 ▲ 시루봉 강아지 바위를 배경으로, 정상부에 왜 석축은 쌓았는지 ~~~ ▲ 아래에서 석축을 쌓은 시루봉 정상부를 배경으로 단체 이곳에서 한 참을 즐기다 갔다 ▲ 둔철산 쇠로 진을 치다. 풀이하면 철을 모아두었던 곳으로 해석하면 될라나~~~ 아래 마을이 둔철마을이니 철과 관련이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 웅석봉 뒤로 지리 천왕봉, 우측으로 황매산까지 파노라마 ▲ 와석총 기이한 바위에서 ▲ 정취암 뒤 전망바위에서 고사목을 배경으로 자화상 남겼다 ▲ 둔철산 산행지도 ▲ 둔철산 발자취 ▶ 언 제: 2022. 7. 16(토). 08:52 산행시작 ------ 7시간 35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 회원 11명 ▶ 족 적: 황화원 - 외송마을회관 - 투구봉 - 시루..
▲ 부처님을 찬양하는 창불대에서 자살바위를 배경으로 자화상 내가 아는 후배님이 창불대에 자살바위라 어울리지 않는다며 극락바위로 해야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극락바위가 맞는 것 같다 ▲ 얼굴 모양을 한 자살바위(극락바위) 좌측 사람들이 있는 곳이 창불대 기도터다. ▲ 좌고대, 오늘은 기필코 저곳에 올라가서 사진 한 장 남기려고 하였는데 시간을 너무 지체하여 또 못 올라갔다 ▲ 좌고대 전망대에서 요렇게 한 장 남기고 출발했다 중앙 계곡이 대성골에서 큰세계골을 지나 영신대를 오르는 계곡이다 ▲ 촛대봉에서 ▲ 일출봉 능선의 수석천국인 기암을 배경으로 자화상 ▲ 일출봉 능선의 수석 전시장, 좌측 뒤쪽이 연하봉이다. ▲ 지리산 계곡과 능선 안내도 ▲ 지리산 세석 - 영신봉 - 촛대봉 - 연하봉 - 중산리 발자취 ..
▲ 제천 동산 명물 남근석 약 14년 만에 재회를 하였는데 그대로였다 ▲ 남근석을 지나 암릉 로프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파노라마 중앙 아래 암릉이 남근석이 있는 곳이다. 남근석을 지나 무암사와 뒤로 배바위, 멀리 청풍호가 희미하게 보인다. ▲ 동산은 충북 제천시 금북면과 단양군 매표읍을 경계로 이루며, 정상은 잡목으로 둘러 쌓여 있어 전혀 조망이 없다 동산 유래는 조선시대 도호부였던 청풍고을에서 바라봤을 때 동쪽에 위치하여 동산이라고 불린다고 전해진다. ▲ 작성산의 원래 이름은 까치성산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까치작(鵲)'자로 표기한 뒤부터 문헌에는 까치성산보다는 작성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게 되었다하며,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 작성산, 까치성..
▲ 진도사바위 진도사골 계곡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바위가 진도사바위이다. 그 옛날 진도사가 도를 닦던 중 해가 지려고 하자 큼지막한 너럭바위에 구멍을 둟고 나무를 꽂아 해가 넘어가지 못하게 매달아 놓고 그날 몫의 도를 다 닦은 후 해를 풀어 주었다고 한다 - 전설따라 삼천리 믿거나 말거나 ㅎ ▲ 문수대 전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앞쪽 능선이 돼지령에서 왕실봉과 문바우등을 지나 왕시리봉으로 이어지고, 왕시루봉 뒤로는 백운산과 도솔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으며, 문바우등 좌측으로 황장산과 촛대봉, 그 뒤로는 남부능선의 삼신봉 마루금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 문수대(文殊臺) 노고단 아래 위치한 문수암은 약 190여 년 전 화엄사 스님이시던 초운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약 50m가 넘는 아찔한 절벽이 병..
▲ 팔각산 제7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7봉부터 3봉까지는 암릉이고, 2봉은 3봉 뒤에 약간 숨어 있고, 1봉은 우측 아래 튀어 나온 곳이다. ▲ 팔각산(628m) 그 유래는 산 정상을 따라 8개의 바위 봉우리가 구름 샇인 하늘을 향하여 첩첩이 솟아 있다고 하여 팔각산(八角山)이라 하며, 달 밝은 날에 팔각산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바다에 어른거린다고 한다.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옥계계곡과 그 비경이 팔각산과 어우러져 장고나을 이루고 있다 ▲ 팔각산 등산지도 ▲ 팔각산 발자취 ▶ 언 제: 2022. 5. 22(일). 10:43 산행시작 ------ 3시간 소요 ▶ 누구와: 혼자서 ▶ 족 적: 팔각산장 주차장 - 제1봉 → 제7봉 - 팔각산(제8봉) - 안부 갈림길 - 팔각산장 주차장 ....
▲ 2022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문복산 발자취 ▶ 언 제 : 2022. 5. 16(월). 09:30 산행시작 ------ 4시간 소요 ▶ 어 디 : 일송수목원 주차장 - 신원봉 - 학대산 - 문복산 - 학대산 - 신원봉 - 일송수목원 주차장 .... 약 9.19km ▶ 누구와 : 막싸도라 회원 7명 ▶ 전날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 08:30경에 퇴근하면서 미리 준비해 두었던 작은 배낭을 2022년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을 위해 마지막 남은 문복산 산행을 했다 2022년 1월 중순 가기로 하였던 산인데 산불조심 기간으로 인해 예고도 없이 1월 12일부터 인증을 해 주지 않는다는 일방적인 카톡 통보로 인해 미루어 두었던 곳이다. 외항재에서 출발이 아니라 일송수목원 전 울주군에서 새롭게 조성해 놓은 주..
▲ 둥근 바구들이 쌓여 있는 '신선너덜' 옛날 마고할미가 장독간에 모래를 깔고 싶어 치마에 모래를 싸 가지고 가던 중 치마가 구멍이 뚫려 모래가 흘러내렸는데 이 모래가 커져서 바위덩어리가 되었고 이곳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다. ▲ 협곡을 내려다보는 소머리 모양의 바구 양쪽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 '용추폭포' ▲ 석문 어떻게 사각의 문이 만들어졌을까? 저 큰 바위를 누가 올렸을까? ▲ 써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 써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 국수봉 자화상 ▲ 순두류-중봉골-석문골-써리봉-국수봉 발자취 ▲ 좌는 중봉골 진입, 우는 국수재에서 자연학습원 순두류 옛길로 내려서는 등로 ▶ 언 제: 2022. 5. 14(토). 08:55 산행시작 ------ 10시간 30분 소요(..
▲ 적대봉 오름길 암릉구간에서 거금도와 소록도를 연결한 거금대교를 배경으로 ~~~ 거금대교는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흥리(거금도)와 도양읍 소록리(소록도)를 연결한 다리로 국내 해상 교량 가운데 최초로 복층교량으로 개통하였다 거금대교 앞쪽 섬이 상화도 하화도이며, 소록도와 도양읍을 연결한 소록대교는 소록도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 적대봉(積臺峰) 봉화대(일명 봉수대) 내에 있는 정상석 적대봉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 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섬에 솟은 산이면서도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은 산이고,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 봉수대 앞에 떡하니 큰 정상석이 있고, 그 옆에 봉화대 유래가 기록되어 있다 적대봉 봉화대는 조선 초기부터 전국 직봉경로 제5거(..
▲ 언양읍 상북에 사는 분의 노고로 배내봉의 납닥한 돌과 하트 모양의 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 간월산 유래 간월산의 유래는 약 1540년 전에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한다. 간월산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는 신불산(神佛山)과 같이 신성한 이름이다. 1861년(철종 12)에 간행된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여지도』에는 간월산이 ‘看月山(간월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등억리의 사찰은 ‘澗月寺(간월사)’로 표기되는 등 간월산의 표기가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 간월산에서 본 파노라마 좌측부터 향로산,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문복산, 고헌산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 오두산에서 셀카로 오두산은 자라 오(鰲)자와 머리 두(頭)자로 자라형상의 산이라고 한다 옛..
▲ 용문사 석문 ▲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531m이다. 정상 부근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마석산(磨石山)이라고 하였다. 산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많고 나무로 뒤덮인 정상에는 헬기 착륙장이 있다.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원 남산 지구가 이어지며 남쪽 산 아래로 904번 지방 도로가 지나 간다. 거대한 암벽위에 새긴 높이 4.6m의 백운대 "마애불입상과 마석산 삼층석탑" 등의 유적이 있다 ▲ 마석산 정상 부근에 있는 맷돌바위, 큰 바위 2개가 가운데 작은바위를 갈아버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맷돌바위 앞에 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석산도 이 맷돌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 남근석이라 하는데 영~~~ 요거 ..
▲ 단천골 용추폭포 가지마다 녹색으로 피어나고, 계곡엔 맑은 물이 졸졸, 산에만 오면 마음이 편하고 몸이 개운해지니 어찌 아니 올 수 있을까? ▲ 삼신봉(三神峰, 1,284m) 경남 하동군 묵계리에 있는 봉우리이다, 청암면과 산청군 시천면의 경계를 이룬다. 천왕봉에서 서쪽으로 제석봉, 연하봉을 거쳐 촛대봉을 지나 남쪽으로 맥이 뻗어나가서 삼신봉을 이룬다. 삼신봉은 다시 좌우로 팔을 벌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지맥을 이루었다. 외삼신봉 아래에는 일월대와 미륵암터가 있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품안에 묵계리가 입지하고 있다. 묵계리는 지리산의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삼신봉의 지맥 사이에 Y자 모양으로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농경지가 형성되고 작은 분지상에 나지막한 산억덕을 등지고 자연마을이 입지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