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846)
승욱이 사는 세상
▲ 전방바위에서 바라본 왕관바위 바로 앞에 공룡바위가 있는데 분간이 안된다 ▲ 왕관바위 앞에 있는 공룡바위 올라가 보고 싶은 충동은 있었으나 마님의 만류로 아래에서 찍고 말았다 ▲ 남산제일봉 자화상 ▲ 남산제일봉에서 파노라마 좌측 비계산 우두산 지나 우측끝은 가야산 상왕봉이며, 중앙 멀리 덕유산일 것이다. ▲ 단풍과 어우러진 요새같은 길상암 가야산 천불동 길상압 묘길상봉은 동국여지승람에서 산의 형세가 석화성을 하고 있어 산능선 줄기마다 바윗돌이 하늘을 향해 불꽃이 일듯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 길상암 가야산중 묘길상봉 천진보탑 천불동에 천불 부처님이 상주하신다 하여 영암노스님과 명진은사스님의 기도정진에 힘입어서 이곳에 진신사리를 안치하였다고 한다 ▲ 남산제일봉 산행지도 ▶ 언 제: 2022. 10. 30..
▲ 북릉의 암릉 위의 의자바위 그런데 역광으로 보니 좌불한 불상처럼 보인다 ▲ 의자바위에서 내려다본 북릉 단풍이 곱게물든 저 아래 암봉을 거쳐 이곳까지 올랐다 조금 위험한 곳도 있으니 조심해서 오르면 되고, 약 20m자일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또다른 암봉, 주변 조망이 끝내준다. ▲ 가야산 牛頭峰 상왕봉 자화상 ▲ 마수폭포로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덕분에 오랜만에 칠불봉을 오르게 되었다 가야산(伽倻山) 칠불봉(七佛峯) 전설 가야산은 가야건국 설화를 간직한 해동팔경 또는 영남의 영산으로 옛부터 정견모주(正見母主)라는 산신(山神)이 머무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야산신 정견모주는 천신 이비하(夷毗訶)에 감응되어 두 아들을 낳았는데 뇌질주일(惱窒朱日)은 대가야 시조 이진아시왕, 뇌질..
▲ 흘림골 등산로 입구에서 주차하러 간 일행을 기다리며, 출입 체크인 하시는 분은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노인일자리로 일하시는 것 같았다, 15:00경이 되니 국공이 와서 퇴근준비를 하였다 ▶ 언 제: 2022. 10. 13(목). 15:10 산행시작 ------ 3시간 6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주전골 - 선녀탕 - 독주암 - 오색석사(성국사) - 오색주차장 ... 약 6.44km ▶ 설악산 2일차 오전 울산바위 서봉 산행을 마치고 속초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승용차로 이동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14:59분이였다. 15:00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니 1분 남은 셈이였다. 그래서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휴대..
▲ 울산바위 서봉에서 파노라마 좌측으로 백두대간길인 상봉과 마산봉이고, 중앙 울산바위, 우측으로 설악산 대청봉이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뒤로 울산바위 멀리 달마봉도 조망되고 우측으로 설악의 대청봉도 우뚝하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속초시내를 배경으로 자화상 ▲ 설악산 울산바위 서봉 발자취 ▶ 언 제: 2022. 10. 13(목). 09:00 산행시작 ------ 4시간 28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폭포민박 입구 - 울산바위 서봉 - 폭포민박 입구 ... 약 8.10km ▶ 설악산 2일차 오전은 울산바위 서봉, 오후는 흘림골인데 너무 여유를 부려 오전 산행시간이 늦었다. 그래도 할 건 다해야하기 때문에 서봉에서 구석구석 구경하며 즐기고 원점회귀로 하산했다 덕분에 15:00경까..
▲ 곡백운 갈림길에서 직백운으로 해서 끝청으로 올라야 한다 곡백운골은 서북능선 한계령삼거리에서 흘러내려 백운폭포를 이루고 건천골과 합류하여 수렴동계곡으로 흐른다 ▲ 직백운 계곡도 전부 암반으로 되어 있다 수량이 많아 작은 소와 폭포를 연속으로 구경하며 올랐다 ▲ 니 참말로 이뿌데이~~~~~! ▲ 갈림길로 좌측은 직백운 우측은 제단폭포가 있는 제단골이다. 제단골은 다음을 기약하고 우리는 직백운으로 올라간다 ▲ 직백운 풍경들도 원시의 풍경처럼 때묻지 않아 정말 좋았다 ▲ 두 번째 갈림길에서도 우측 계곡을 버리고 좌측 계곡으로 올른다 ▲ 세 번째 갈림길, 우리는 이곳에서 좌측 계곡으로 진행, 주능이 얼마남지 않은 지점에서 청봉골에서 오르는 등로와 합류하여 주능에 올랐다 그러나 끝청으로 바로 오르는 길은 좌측으..
▲ 수직으로 떨어지는 곡백운의 백운폭포 ▲ 독주골의 독주폭포(만장폭포) ▲ 독주골의 만장폭포 아래에 있는 천장폭포 ▲ 곡백운, 직백운, 독주골 발자취 ▶ 언 제: 2022. 10. 12(수). 04:15 산행시작 ------ 12시간 35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한계령 - 한계령삼거리 - 곡백운 - 백운폭포 - 직백운 - 끝청 - 독주골 - 독주폭포(만장폭포) - 천장폭포 - 백장폭포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약 13.95km ▶ 막싸도라 팀은 10월 번개산행으로 1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 산행 계획을 세웠다. 울산에서 전날 22:00경 출발하여 1일차는 설악산 곡백운 - 곡백운 - 독주골 산행,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2일차 오전은 울산바위 서봉..
▲ 한계령삼거리에서 곡백운으로 내려가면서 백운폭포에서 ▲ 백운폭포 영상 ▲ 설악산 3대폭포(토왕성폭폭, 대승폭포) 중의 하나인 독주폭포(만장폭포) 앞에 서면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 독주폭포(만장폭포) 영상 ▲ 천장폭포 영상
▲ 가을색이 완연한 유암폭포에서 ▲ 천왕봉 남벽인 병풍바위 ▲ 병풍바위를 지나 등로와 합류하기 전의 풍경 죽은 구상나무와 살아 있는 구상나무가 자욱한 가스 속에서도 멋진 자태를 보여준다 ▲ 블로그에서만 보다 통신골에서 만난 꺼비님의 작품 사진 ▼ 천왕봉 자화상, 가스로 인해 주변 조망은 꽝이다 ㅎㅎㅎ ▲ 칼바위골, 통신골, 천왕봉, 순두류 발자취 ▶ 언 제: 2022. 10. 8(토). 08:36 산행시작 ------ 8시간 32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7명 ▶ 족 적: 중산리 - 칼바위 - 유암폭퓨 - 통신골 - 병풍바위 - 천왕봉 - 법계사 - 순두류 ... 약 11.42km ▶ 막싸도로 10월 정기산행은 지리산 통신골이다. 하늘을 향해 곧추선 계곡을 따라 오르는 통신골, 정상아래 병풍바위를 ..
▲ 주흘산 주흘산은 문경의 진산으로 사적 제147호인 문경관문과 부속성벽이 있으며 조곡관(제2관문) 계곡의 울창한 박달나무숲과 새재길이 유명하다 ▲ 주흘산에서 문경시내를 바라본 파노라마 ▲ 주흘산에서 사진 찍으며 한 참을 즐기다 도착한 주흘영봉 인정만 하고 바로 가려다 그래도 영봉인데 하면서 잠시 쉬었다 갔다 ▲ 부봉(釜峰) 백두대간이 포암산과 하늘재를 지나 문경새재에 접어들면서 한가지를 뻗은 후 주흘산(1106m)을, 또 한가지를 뻗어 부봉 6개 봉우리를 만들어 놓고 제3관문(조령관)과 조령산을 지나 이화령까지 주능선을 이어놓고 있다.6개 봉우리는 916m~933m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기자기한 등산로상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 능선과 문경새재 계곡의 경관이 아름답다 ▲ 부..
▲ 이무기능선을 오르면서 조망이 좋아 쉬어간다 ▲ 경주 남산에는 세월을 이긴 멋진 소나무가 많다 ▲ 고위봉 ▲ 삼화령에서 연화좌대 방향으로 올라가서 연화좌대에 한 번 앉아 보았다 좌대가 있으면 불상이 있었을 것인데 주변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 경주 남산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사적 제311호인 남산은 신라의 왕도였던 경주의 남쪽에 솟아 있는 금오산과 고위산 두 봉우리를 비롯하여 도당산, 양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통틀어 남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산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동서로 가로지른 길이가 약 4Km, 남북의 길이가 8Km에 40여 계곡이 있고, 이 곳에는 수많은 불적이 산재되어 있으며, 여러전설과 설화들이 깃들어 있다. 신라건국 전설이 깃든 나정, 신라왕실의 애환이 서린 ..
▲ 경주 무장봉 억새 물감을 뿌려놓은 듯 파란 하늘에 흰구름 떠 다니고 하늘 향해 하늘거리는 억새는 정말 평화롭게 느껴진다 ▲ 무장봉 무장산 길에는 '무장사'라는 절터가 있는데, 에 의하면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병기와 투구를 이 골짜기에 숨겼다는 유래로 인하여 무장산이라고 한다. 투구 무(鍪), 감출 장(藏) 자를 쓰는 무장사鍪藏寺와 같은 맥락이다. 이곳에는 현재 보물 제125호인 무장사아미타불조상 사적비 이수 및 귀부와 보물 제126호인 무장사지 3층석탑이 남아 있다. 무장산은 원래 포항 오어사를 품은 운제산과 경주 토함산을 잇는 624봉으로 불리다 최근 정상에 '경주 무장산 624m'라는 표식을 하면서 무장산으로 통용되고 있다. 석탑과 절터 등의 역사적 사실에서도 오래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
▲ 솜털구름이 멋진 마석산 멧돌바위 위에서 ▲ 마석산 남근석 ▲ 마석산 기암군 삼지창바위, 연꽃바위, 선바위, 독수리바위가 있는 곳으로 찾아보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하다 ▲ 삼지창바위 ▲ 대포바위 로프를 뒤쪽 소나무에 묶은 후 로프를 이용하여 올라갔다 ▲ 마석산 산행지도 마석산 정상에서 선바위 표시가 있는 기암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 마석산 발자취 ▶ 언 제: 2022. 9. 21(토). 13:30 산행시작 ------ 3시간 47분 소요(널널하게 방구 구경) ▶ 누구와: 막싸도라 회원 4명 ▶ 족 적: 용문사 주차장 - 석문 - 용문사 - 마석산 - 멧돌바위 - 남근석 - 성원봉 - 기암덤(선바위, 삼지창바위) - 성원봉 - 가시개바위 - 성원봉 - 멧돌바위 - 유두바위 - 대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