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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언 제: 2024. 9. 21(토). 08:50 출발, 시간은 놀며 즐기며~~~▶ 발자취: 하동호 주차장 - 비바체 리조트 - 칼남재 - 금남교 - 나본마을 - 시암교 - 상이마을 - 하동호 주차장 ... 약 9.5km▶ 막싸도라팀 지리산 가는 날 태풍 풀라산으로 인해 경남지역에 최대 300미리의 폭우가 내렸다. 일정을 취소할 수도 없어 하동호 둘레길을 한바퀴하기로 하고 울산에서 05:00경 출발했다.출발하니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였고, 또 해가 나왔다가 구름에 가렸다가를 반복하였으며, 하동호 주차장에 도착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그러나 둘레길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뿌리는 바람에 우산을 써도 옷과 신발이 다 젖었다. 그러나 같이 한 님들이 좋아 비를 맞아도 신..
▲ 가야산 상왕봉 자화상▲ 칠불봉 자화상 ▶ 가야산(伽倻山) 칠불봉(七佛峯) 전설 가야산은 가야건국 설화를 간직한 해동팔경 또는 영남의 영산으로 옛부터 정견모주(正見母主)라는 산신(山神)이 머무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야산신 정견모주는 천신 이비하(夷毗訶)에 감응되어 두 아들을 낳았는데 뇌질주일(惱窒朱日)은 대가야 시조 이진아시왕, 뇌질청예(惱窒靑裔)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되었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칠불봉은 가야국 김수로왕이 인도의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許黃玉)과 결혼하여 10명의 왕자를 두었는데, 큰 아들 거등(居登)은 왕위를 계승하고 김씨(金氏)의 시조, 둘쩨 셋째는 어머니의 성을 따라 허씨(許氏)의 시조가 되었다.나머지 7왕자는 허황후의 오빠 장유화상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
▲ 선녀탕에서 일행들이 쉬고 있을 때 혼자 올라본 강신등폭포▲ 강신등폭포 영상▲ 지리산 둘레길 6구간, 수철마을 - 성심원 - 어천교 발자취▶ 언 제 : 2024. 8. 25(일). 08:40 산행시작 ------ 6시간 20분 소요▶ 어 디 : 수철마을 - 지막마을 - 평촌마을 - 대장마을 - 지리산둘레길 산청센터 - 내리교 - 지성마을 - 지곡사- 선녀탕 - 강신등폭포 - 바람재 - 성심원 - 어천교 ... 약 18.98km(수철마을에서 성심원까지는 15.90km)▶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목적산행인 지리산 둘레길 산행으로 수철마을에서 어천교까지 6구간을 함께했다, 이번 6구간은 농로길, 마을길, 임도길이 이어지는 콘크리트 도로가 주이고, 산길은 성심원에서 어천교까지이다. 한여름 땡볕 그것도 콘크리트 도..
▲ 우렁찬 물소리가 계곡에 울려퍼지는 금류폭포, 등로는 폭포 좌우측 다 있다▼ 금류폭포 영상▲ 용소, GPS에 용소라고 하는데, 용소라고 하기에는 위엄이 없어 보였네요 ▼ 용소 영상▲ 불무장등에서 ~~~▲ 무착대 아래에 있는 용머리바위, 제주도 용두암과 많이 닮았네요▲ 도투마리골, 불무장등, 무착대 발자취 ▶ 언 제: 2024. 8. 10.(토) 08:20경 산행시작 ------ 8시간 30분 소요▶ 코 스: 직전마을 - 도투마리골 - 금류폭포 - 용소 - 불무장등 - 솔봉 - 무쇠솥 - 무착대 - 용머리바위(전망대) - 무착대능선 - 피아골예길 - 표고막터 - 직전마을 ... 10.53km▶ 05:00경 울산 출발하여 직전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지리의 숨은 골짜기, 여름 도투마리골과 금류폭..
·▲ 상사폭포 자화상, 얼매나 더운지 일행들은 흠뻑쇼를 하는데, 나는 전날 산행으로 신발이 덜 말라 패스 ㅎㅎㅎ ▲ 상사폭포 동영상 ▲ 지리산 둘레길 5구간, 동강마을 - 수철마을 ▶ 언 제: 2024. 7. 28.(일) 08:50경 산행시작 ------ 5시간 소요▶ 어 디: 엄천교 - 동강마을 - 자혜교 - 화계오봉로 - 산청·함양 추모공원 - 방곡1교 - 상사폭포 - 쌍재 - 산불감시초소(전망대) - 고동재 - 수철마을 ... 12.88km▶ 전날 지리산 동북부 폐칠암자 산행을 한 후 다음 날 산행을 위하여 일행의 동서집이 있는 산청 모처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목적산행인 지리산 둘레길 산행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돌로미티 10박 12일 일정으로 갔다가 23일 귀국하여 시차적..
▲ 안락문에서 으리는 안락문을 지나 와불산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지채되어 그냥 암자터만 찾아 다니기로 하고 안락문에서 빽하여 신열암터를 찾으러 갔다 ▲ 유슬이굴에서 한다리 들고 ㅎㅎㅎ ▲ 솔봉 지나 전망대에서 비가 그치자 운무쇼에 펼쳐졌다. 그냥 갈 수 있으랴 ㅎㅎㅎ 한동안 무아지경에 뺘져 즐겼다 ▲ 지리산 동북부 폐칠암자, 함양독바위(독녀암) 발자취 ▶ 언 제: 2024. 7. 27.(토) 08:10경 산행시작 ------ 7시간 소요▶ 코 스: 세동마을회관 - 노장대 능선 - 환희대 - 상대굴 - 선열암터 - 함양독바위(독녀암) - 안락문 - 신열암터 - 고열암터 - 의론대 - 선녀굴 - 유슬이굴 - 솔봉 - 솔봉능선 - 문수골 - 문수사 - 세동마을회관 ... 10..
▲ 비오는 성치산에서 자화산▲ 비 그친 성봉에서 자화상 높이 648M의 성봉은 금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충남 금산군과 전북 진안군의 경계를 이루며 선봉을 지나 건무리재를 넘어 성치산-성봉--봉화산으로 이어지고 솔재를 넘어 덕기봉, 수로봉으로 나아가다가 지삼재를 넘어 베틀봉, 삼도봉으로 이어진다. 성치산(성봉)은 동쪽으로는 적성산, 덕유산, 성수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천태산, 덕기봉, 월영산, 양각산, 민주지산이 확연히 보인다. 남쪽으론 산 아래 금강 물줄기의 용담댐 건설로 생겨난 용담호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봉황천이 흐르는 고무골과 무자치골 아래 십이폭포를 산 속에 품고 있다. 떨어지는 폭포, 바위 홈으로 물이 쏟아 내리는 폭포, 암방에 새겨진 여러 필체의 글씨 등이 어우러져 금산을 대표하는..
▲ 지리산 둘레길 3 ~ 4구간 안내도 ▶ 언 제: 2024. 6. 23.(일) 09:10경 산행시작 ------ 5시간 50분 소요▶ 어 디: 금계마을 - 의중마을 - 서암정사 - 벽송사 - 용유담 - 모전마을 - 세동(송전)마을 - 운서마을 - 구시락재 - 동강마을 - 엄천교 ... 14.99km▶ 06:00경 신복로터리 출발하여 금계마을 도착 산행 출발시부터 하루종일 웃으면 떠들고 즐긴 지리산 둘레길 탐방이였다▲ 금계마을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한 장 남기고 출발합니다.▲ 요가 5구간 출발지 임더, 좌측의탄교를 건너 의중마을로~~~▲ 의탄교에서 바라본 엄천교 상류방향으로 지리산제1교에는 꽃장식이 멋지게 되어 있다 ▲ 홍수·범람 시 출입이 통제되는 차단기를 넘어 의중마을로 올라간다▲ 의중마을 당산을 지나..
▲ 깊은골과 만나는 지점에 있는 칼바위골 법천폭포 세찬 폭포를 기대했건만 조금은 수량이 부족하였다 ▲ 천왕남릉을 가운데 두고 좌는 통신골, 우는 깊은골이 흐른다 깊은골의 무명폭포에서 ~~~ ▲ 깊은골의 명물인 2단 무명폭포 왜 명물이냐구요 ㅎㅎㅎ 우측 바위 구멍에 명물이 하나 있어서 ~~~ ▲ 법주골터에서 신나게 함 날아봤는데 ~~~ 사진이 너무 흐리네요 ▲ 깊은골과 광덕사골 발자취 ▲ 깊은골에서 기댄바위로 올라 바로 희미한 길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가 사자바위에서 법주골터로 오는 등로와 만났다 ▶ 언 제: 2024. 6. 15.(토) 08:03경 산행시작 ------ 9시간 30분 소요▶ 코 스: 중산리 - 칼바위 - 법천폭포 - 깊은골 - 기댄바위 - 석굴 - 법주굴터 - 광덕사골 - ..
▲ 남산 전망대 이곳이 보고 싶어 주중에 홀로 찾았다. 그러다보니 사람 한 명 없어 산 전체 전세냈다 ▲ 남산 유래 원래는 오산이라 불렀다 뒤로는 화악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이서(청도의 옛 이름)벌의 들판을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는 청도의 주산이다. 남산이란 예로부터 나라의 왕국 남쪽에 있는 산을 가리킨다. 경주의 남산, 서울의 남산 등으로 청도의 남산은 엣날 부족국가시대에 이고장을 지배하였던 이서국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 아닌가 추측된다 ▲ 남산에서 삼면봉으로 가는 암봉에서 바라본 청도 남산의 명물인 '전망대' ▲ 청도 남산, 삼면봉, 은왕봉 등산지도 ▶ 언 제: 2024. 6. 7.(금) 08:45경 산행시작 ------ 4시간 20분 소요▶ 코 스:..
▲ 금강릿지 햄버그 바위에서 ▲ 금강암 의상대 약사여래불 ▲ 금전산 자화상 금전산 유래 낙안면 낙안읍성을 내려다보는 금전산(해발 668m)은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함을 느끼게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금(金)자처럼 보인다. ..
▲ 셋째 날 아침 맛집인 울릉도 태양식당에서 아기전복처럼 생긴 따개비를 갈아 넣은 따개비 칼국수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바위가 무너져 인명사고가 난 거북바위, 출ㅇ립이 통제되어 있다 거북바위는 기어오르는 거북, 바다로 내려가는 거북 두마리가 있다▲ 바다로 뛰어 내리는 거북바위▲ 기어 올라가는 거북바위▲ 성인봉 탐방로가 있는 안평전에 올라 잠시 쉬며 이곳 사람들의 생활상을 둘러 보았다▲ 안평전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울릉비행장 건설현장 지금은 인명사고로 인하여 한 달 간 공사중지 중이라고 했다▲ 울릉 와록사 해안산책로를 둘러 보았다 울릉도 해안을 한바퀴 도는 해안산책로가 다 개통이 되면 좋을 것 같았다▲ 와록사 해안산책로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울릉비행장 건설현장, 그 앞이 사동항으로 울릉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