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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시루봉에서 이수도를 배경으로 ▲ 대금산 전 포토죤에서 진달래와 이수도를 배경으로 조금 위험해 보이나요 ㅎㅎㅎ 위험하지 않아요. ▲ 대금산 셀카로 정상 인정하려고 줄이 너무 길어서 옆에서 요렇게 ㅎ ▲ 대금산에서 파노라마 정면 이수도 뒤쪽으로 거가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우측이 산행 출발지인 외포항이다. ▲ 거제 망월산, 대금산 산행지도 ▶ 언 제: 2024. 4. 7(일). 08:55분 산행시작 ------ 5시간 소요(시간 의미없음) ▶ 어 디: 외포항 주차장 - 망월산 - 봉굴 - 도해사 - 시루봉 - 대금산 진달래 축제비 - 대금산 - 정골재 - 정골 - 외포항 ... 약 9.0km ▶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정기산행, 거제 대금산 진달래를 보기 위하여 찾았으나 생각만큼 개화가 되지 않았다 아마도 날..
▲ 전촌 용굴인 사룡굴 용굴의 유래는 경주 감포에 파도와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 조각품 해식동굴인 사룡굴과 단용굴이 있다. 사룡굴에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키는 네마리 용이 살았고, 단용굴에는 감포 마을을 지키는 용이 한마리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겨울철(12월~1월 중순)에 찾으면 동굴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 전촌 용굴인 단용굴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항 작고 조용한 어촌 마을인데 사룡굴이 알려지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인생샷을 찍으러 많이 오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2024. 4.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로 대한민국의 일꾼을 뽐는 날이다. 믿을 사람이 없어 선거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그래도 권fl을 포기할 수 없어 사전 선거날인 4. 6.일 선거를 마치고 가까운..
▲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시작점에서 자화상 ▲ 지리산 둘레길 1구간(주천 - 운봉) 안내도 ▶ 언 제: 2024. 3. 24(일). 09:35분 산행시작 ------ 5시간 12분 소요 ▶ 어 디: 둘레길 주천센터 - 내송마을(개미정지) - 구룡치 - 용소나무 - 회덕마을 - 노치마을 - 가장마을 - 행정마을 - 남원 양묘사업소 - 운봉 서림공원 ... 약 14.79km ▶ 우정산그리뫼 산악회에서 목적산행인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시작하는 날이다. 주천 안내센터 건너편 정자에서 전 구간 무사하게 즐겁게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지리산 둘레길 무사완주 기원제」를 지내고 출발했다 ▲ 지리산 둘레길 남원 주천 안내센터에서 「지리산 둘레길 스템프 포켓북」을 받고 출발했다 ▲ 시작점을 알리는 포토존..
▲ 관세역사관이 있는 망태봉에서 자화상 ▲ 등대섬 전망대 등대섬에서 바라보면 이곳이 공룡의 등부분이다 ▲ 소매물도 안내도 ▶ 언 제: 2024. 3. 16(토) ▶ 어 디: 통영 소매물도 ▶ 코 스: 소매물도 선착장 - 남매바위 - 매물도 분교 - 망태봉(관세역사관) - 공룡바위 전망대 - 등대섬 전망대 - 열목개 - 공룡바위 전망대 - 매물도 분교 - 소매물도 선착장 ... 약 3.85km(열목개까지) ▶ 저구항에서 08:30분 소매물도행 구경호에 탑승,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 바로 섬 투어를 시작했다 그런데 날짜 계산 착오로 등대섬이 열리지 않아 등대섬에 가지 못하고 열목개까지 갔다가 돌아오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그래서 늦게까지 섬에 있을 필요가 없어 12:05분배를 타고 섬에서 나왔다. 다음..
▲ 수락폭포 유래 수락폭포는 높이 15m 기암괴석 사이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과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나면서 여름철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구례 10경 중에 하나로서 폭포 상부에 있는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서 바둑을 두면서 소일하였다고 하며 폭포앞 우측에 있는 우뚝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아들 못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 놓으면 득남한다는 말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 수락폭포 영상 ▲ 영제봉 정상에서 ▲ 하산하여 커피 한 잔 하면서~~~ ▲ 수락폭포, 영제봉 발자취 ▶ 언 제: 2024. 3. 9(토). 08:18경 산행시작 ------ 6시간 54분 소요 ▶ 어 디: 수락폭포 주차장 - 수락폭포 - 질매재 - 솔재 - 견두..
▲ 허고개에서 국수봉으로 출발하는 것을 영상으로 남겼다 2024년 청룡의 해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국수봉 시산제를 멋지게 지냈다 아마도 즐산, 안산, 산악회 발전 등 모든 것을 신령님께서 들어주실 것이라 믿어 봅니다. ▲ 국수봉에서~~~ 와 길다 ㅎㅎㅎ ▲ 시산제 후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하산합니다. 뒤풀이 장소를 범서읍 모처에서 하였는데 장소는 모르는기 좋다 ㅎㅎㅎ
▲ 영축산 유래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자 표기는 「영취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지만, 이에 대한 한글표기는 영축산, 영취산, 축서산, 취서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鷲)' 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 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년)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연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일반일들이 접하기 쉬운 한..
▲ 도토리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날씨가 좋아 줌으로 당겨 확대하니 정상에 서 있는 사람까지 보였다 ㅎ ▲ 도토리봉 헬기장에서 시산제 후 단체사진 ▲ 동왕등재 전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좌측은 왕등재, 중앙은 왕산, 필봉산, 우측으로 지나온 동부능선과 뒤로 웅석봉이다. ▲ 자화상 남기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 지리산 동부능선 도토리봉, 왕등재 발자취 ▶ 언 제: 2024. 2. 17(토). 08:18경 산행시작 ------ 9시간(시간 무의미) ▶ 어 디: 밤머리재 - 도토리봉 - 849봉 - 동왕등재 - 왕등재 - 왕등습지 - 고동재 - 지리산둘레길 - 수철마을 ... 약 14.01km ▶ 오늘은 지리산을 탐방하는 막싸도라팀의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지리산 상봉이 멋지게 보고 싶어 동부능선의..
▲ 1,492봉에서 자화상 ▲ 산객이 너무 많아 요렇게 정상석만 ㅎㅎㅎ 오대산 유래 계방산은 한자로 쓰면 계수나무 계(桂), 꽃부리 방(芳)자를 쓴다. 뜻을 풀이해보면 계수나무 향기가 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 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식물인 뭊복, 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오대산국립공원으로 2011년 1월에 편입되었다 ▲ 주목군락지 전 눈밭에서 ~~~ ▲ 계방산 발자취 ▶ 언 제: 2024. 2. 4(일). 10:36경 산행시작 ------ 4시간 55분 소요 ▶ 어 디: 운두령 - 1,492봉 - 계방산 - 주목군락지 - 노동계곡 - 자동차 야영장 - 이승복생..
▲ 운문산 서남릉을 오르니 좌측으로 수리봉을 중간에 두고 좌측은 북암산, 우측은 문바위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 함화산에서~~~ ▲ 호거산 운문산 유래 운문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운문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60년(진흥왕 21)에 창건된 운문사는 고려 937년(태조 20)에 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는 사액(임금이 사당이나 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서 그것을 액자에 새겨 내리는 것을 말함)을 내렸고, 화랑도와 낭도에게 세속오계를 가르친 원광국사와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이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거산(장군봉, 일명 등심바위)은 운문사 뒤편에 있고 운문사 현판에도 호거산 운문사(虎踞山 雲門寺)라고 되어 있는데 이곳 운문산 정상석에 「일명 호거..
▲ 천왕샘 전에서~~~ 비가 눈으로 바꿔어 다들 신났네 ㅎ ▲ 상봉 인정 상봉에서 이렇게 산객 한 명 없이 사진 찍어보기는 ㅎㅎㅎ 언제인지 모르것다 ▲ 제석봉으로 가면서 ▲ 제석봉에서 ▲ 온통 하얀 세상으로 바뀐 유암폭포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인지 폭포는 얼지는 않았다 ▲ 지리산 천왕봉 발자취 ▶ 언 제: 2024. 1. 20(토). 09:15경 산행시작 ------ 6시간 53분 소요 ※ 울산에서 05:00경 출발 ▶ 어 디: 순두류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사자바위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산장 - 유암폭포 - 법천폭포 - 칼바위 - 중산리 ... 약 12km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지리산의 기를 받고 싶어서 청왕봉으로 향했다. 중산리 도착 전부터 ..
▲ 천황산 유래 천황산은 일제가 붙인 이름이 아니고 수백년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불렀던 고유의 산 이름이라고 울산의 향토사학자 이유수씨가 이 사실을 증명했다. 이씨는 지난 98년 울산에서 발행된 울산향토사연구회 향토시보 제9집에서 '천황산일식명설의 고찰'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천황산이 우리 고유의 산명인 천왕산에서 유래되었다고 역사적 사실을 들어 규명했다 그에 따르면 천왕산은 조선 영조 36년(1760년)에 만들어진 전통지리화인 여지도에 석남사 석골사 등과 함께 천왕산이 올라 있다고 한다. 다만 천왕산이 천황산으로 바뀐것은 1887년 조선이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왕의 칭호를 황으로 고쳐 부른 것과 같은 논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밀양시에서 2002년 6월 산악인들이 세워 놓은 정상석을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