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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안락문에서 으리는 안락문을 지나 와불산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지채되어 그냥 암자터만 찾아 다니기로 하고 안락문에서 빽하여 신열암터를 찾으러 갔다 ▲ 유슬이굴에서 한다리 들고 ㅎㅎㅎ ▲ 솔봉 지나 전망대에서 비가 그치자 운무쇼에 펼쳐졌다. 그냥 갈 수 있으랴 ㅎㅎㅎ 한동안 무아지경에 뺘져 즐겼다 ▲ 지리산 동북부 폐칠암자, 함양독바위(독녀암) 발자취 ▶ 언 제: 2024. 7. 27.(토) 08:10경 산행시작 ------ 7시간 소요▶ 코 스: 세동마을회관 - 노장대 능선 - 환희대 - 상대굴 - 선열암터 - 함양독바위(독녀암) - 안락문 - 신열암터 - 고열암터 - 의론대 - 선녀굴 - 유슬이굴 - 솔봉 - 솔봉능선 - 문수골 - 문수사 - 세동마을회관 ... 10..

▲ 비오는 성치산에서 자화산▲ 비 그친 성봉에서 자화상 높이 648M의 성봉은 금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충남 금산군과 전북 진안군의 경계를 이루며 선봉을 지나 건무리재를 넘어 성치산-성봉--봉화산으로 이어지고 솔재를 넘어 덕기봉, 수로봉으로 나아가다가 지삼재를 넘어 베틀봉, 삼도봉으로 이어진다. 성치산(성봉)은 동쪽으로는 적성산, 덕유산, 성수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천태산, 덕기봉, 월영산, 양각산, 민주지산이 확연히 보인다. 남쪽으론 산 아래 금강 물줄기의 용담댐 건설로 생겨난 용담호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봉황천이 흐르는 고무골과 무자치골 아래 십이폭포를 산 속에 품고 있다. 떨어지는 폭포, 바위 홈으로 물이 쏟아 내리는 폭포, 암방에 새겨진 여러 필체의 글씨 등이 어우러져 금산을 대표하는..

▲ 지리산 둘레길 3 ~ 4구간 안내도 ▶ 언 제: 2024. 6. 23.(일) 09:10경 산행시작 ------ 5시간 50분 소요▶ 어 디: 금계마을 - 의중마을 - 서암정사 - 벽송사 - 용유담 - 모전마을 - 세동(송전)마을 - 운서마을 - 구시락재 - 동강마을 - 엄천교 ... 14.99km▶ 06:00경 신복로터리 출발하여 금계마을 도착 산행 출발시부터 하루종일 웃으면 떠들고 즐긴 지리산 둘레길 탐방이였다▲ 금계마을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한 장 남기고 출발합니다.▲ 요가 5구간 출발지 임더, 좌측의탄교를 건너 의중마을로~~~▲ 의탄교에서 바라본 엄천교 상류방향으로 지리산제1교에는 꽃장식이 멋지게 되어 있다 ▲ 홍수·범람 시 출입이 통제되는 차단기를 넘어 의중마을로 올라간다▲ 의중마을 당산을 지나..

▲ 깊은골과 만나는 지점에 있는 칼바위골 법천폭포 세찬 폭포를 기대했건만 조금은 수량이 부족하였다 ▲ 천왕남릉을 가운데 두고 좌는 통신골, 우는 깊은골이 흐른다 깊은골의 무명폭포에서 ~~~ ▲ 깊은골의 명물인 2단 무명폭포 왜 명물이냐구요 ㅎㅎㅎ 우측 바위 구멍에 명물이 하나 있어서 ~~~ ▲ 법주골터에서 신나게 함 날아봤는데 ~~~ 사진이 너무 흐리네요 ▲ 깊은골과 광덕사골 발자취 ▲ 깊은골에서 기댄바위로 올라 바로 희미한 길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가 사자바위에서 법주골터로 오는 등로와 만났다 ▶ 언 제: 2024. 6. 15.(토) 08:03경 산행시작 ------ 9시간 30분 소요▶ 코 스: 중산리 - 칼바위 - 법천폭포 - 깊은골 - 기댄바위 - 석굴 - 법주굴터 - 광덕사골 - ..

▲ 남산 전망대 이곳이 보고 싶어 주중에 홀로 찾았다. 그러다보니 사람 한 명 없어 산 전체 전세냈다 ▲ 남산 유래 원래는 오산이라 불렀다 뒤로는 화악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이서(청도의 옛 이름)벌의 들판을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는 청도의 주산이다. 남산이란 예로부터 나라의 왕국 남쪽에 있는 산을 가리킨다. 경주의 남산, 서울의 남산 등으로 청도의 남산은 엣날 부족국가시대에 이고장을 지배하였던 이서국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 아닌가 추측된다 ▲ 남산에서 삼면봉으로 가는 암봉에서 바라본 청도 남산의 명물인 '전망대' ▲ 청도 남산, 삼면봉, 은왕봉 등산지도 ▶ 언 제: 2024. 6. 7.(금) 08:45경 산행시작 ------ 4시간 20분 소요▶ 코 스:..

▲ 금강릿지 햄버그 바위에서 ▲ 금강암 의상대 약사여래불 ▲ 금전산 자화상 금전산 유래 낙안면 낙안읍성을 내려다보는 금전산(해발 668m)은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함을 느끼게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금(金)자처럼 보인다. ..

▲ 셋째 날 아침 맛집인 울릉도 태양식당에서 아기전복처럼 생긴 따개비를 갈아 넣은 따개비 칼국수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바위가 무너져 인명사고가 난 거북바위, 출ㅇ립이 통제되어 있다 거북바위는 기어오르는 거북, 바다로 내려가는 거북 두마리가 있다▲ 바다로 뛰어 내리는 거북바위▲ 기어 올라가는 거북바위▲ 성인봉 탐방로가 있는 안평전에 올라 잠시 쉬며 이곳 사람들의 생활상을 둘러 보았다▲ 안평전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울릉비행장 건설현장 지금은 인명사고로 인하여 한 달 간 공사중지 중이라고 했다▲ 울릉 와록사 해안산책로를 둘러 보았다 울릉도 해안을 한바퀴 도는 해안산책로가 다 개통이 되면 좋을 것 같았다▲ 와록사 해안산책로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울릉비행장 건설현장, 그 앞이 사동항으로 울릉크루즈..

▲ 여행 둘째날 산호호텔 옆에 있는 독도식당에서 따개비밥, 엉겅퀴된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독도를 가기 위해 도동항으로 이동하였다. 07:20분 독도로 출항하는 씨스타11호, 1층 345명, 2층은 105명 탑승하는데 독도까지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배에 탑승하자 오늘은 날씨가 좋아 독도에 접안한다는 방송이 나왔다 ▲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도착한 독도, 배가 접안을 할 때 독도 경비대분들이 거수경례로 관광객을 맞이하였으며, 독도에 첫발을 딛자 모두들 함성을 질렀다 ▲ 요것은 부채바위 ㅎㅎㅎ 나는 어째 촛대바위로 보인다 독도에 첫발을 딛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바위이다. ▲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 우측으로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가 보인다 ▲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 한동안 저곳을 바라보며..

▲ 2박 3일 일정으로 두 가족이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여행사를 택하지 않고 울릉도에서 개인택시(스타리아)를 하면서 황제투어&맛집투어를 하시는 박승곤 사장님(010-4536-4114)과 계약하여 2024. 5. 24. ~ 26.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구석구석 및 맛집투어를 즐겼다 경비는 대저페리 엘도라도호 비즈니스석(2층) 10만원 추가하여 1인당 85만원이 들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와이리 비싸노 하겠지만 단체가 아닌 택시를 이용하다보니 울릉도 깊숙한 곳까지 구경하였고, 또 그냥 지나칠 곳에 주차하여 구경하였으며 또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긴 일정이라 우리는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예전에 울릉도에 2번이나 갈 기회가 있었다. 아니 포항까지 갔으나 파돟가 높아 배가 뜨지 않아 가지 못하였다. 그러나..

▲ 등구령 쉼터에서 다른 분의 손을 빌려 ㅎㅎㅎ ▲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 언 제: 2024. 5. 19.(일) 08:05경 산행시작 ------ 4시간 45분 소요▶ 어 디: 장항마을 - 서진암 - 상황마을 - 등구령 쉼터 - 등구재 - 창원 산촌 생태마을 - 금계마을 ... 약 15.07km▶ 우정산그리뫼에서 추진하는 지리산 둘레길 탐방을 매월 4째주 일요일날 출발하는데 5월 넷째주는 2박 3일 울릉도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혼자 지리산 둘레길 3구간을 탐방하였다그런데 거리가 다소 많이 나왔다 GPS 오류인가? 서진암을 갔다왔지만 지금도 궁금하다 ㅎㅎㅎ ▲ 6.25의 아픔을 간직한 지리산, 그 좌익과 우익 누구를 위한 전쟁이였는가? 그 아픔을 잊지 않고자 로타리클럽에서 건립한 '파랑새 날다'..

▲ 마애여래입상을 품은 사성암의 약사전(유리광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이다 유리광전(琉璃光殿)은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인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곳이다. 이곳의 마애여래입상은 원효대사가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고 전해지며 사성암의 주불전이다. ▲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그린 약사전(유리광전)의 마애여래입상 구례 사성암은 8~13세기까지 상당한 크기의 수도 도량이었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마애여래입상은 높이가 3.9m이며, 전체적으로 간략한 음각 기법으로 9세기 말에서 10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마애여래입상의 머리에는 넓적하고 낮게 솟은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었는데 왼쪽 어깨의 옷 주름이 촘촘한 격자무늬를 하고 있어 다소 생소한 모습..

▲ 밤재골의 유일한 무명폭포에서 한 장씩 찍고 가삐고 나만 남았네 ㅎㅎㅎ ▲ 형제봉 정상, 바위에 써놓은 글자로 인해 형제봉 임을 알수 있다 ▲ 화엄사, 밤재골, 형제봉, 형제봉 서능 발자취 ▶ 언 제: 2024. 5. 11.(토) 08:15경 산행시작 ------ 6시간 50분 소요▶ 어 디: 화엄사 탐방안내소 주차장 - 화엄사 - 구층암 - 들매화 - 밤재골 - 밤재 - 형제봉 - 형제봉 서능 - 지리산 둘레길 18구간(오미~방광) - 화엄사 탐방안내소 주차장 ... 약 11.82km▶ 화엄사 언제 가보았는지 까마득하다. 화엄사는 항상 밤에 통과하다보니 들어가지 않고 지나치는 곳이였다. 그래서 이번 산행은 화엄사를 느긋하게 둘러보았다. 특히 고 차일혁 경무관의 일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