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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화악산 적천사(華岳山 磧川寺)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에 있는 화악산 적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말사이다. 사기(寺記)에 의하면 664년(문무왕 4) 원효(元曉)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을 지음으로써 창건되었다. 828년(흥덕왕 3)에 왕의 셋째아들인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창했으며, 고승 혜철(惠哲)이 수행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고려시대에는 지눌(知訥)이 1175년(명종 5)에 크게 중창했으며, 당시 참선하는 수행승이 언제나 500명이 넘었다고 한다. 당시 산내 암자로는 도솔암, 은적암, 백련암, 옥련암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건물의 일부가 소실되었고, 1664(현종 5) 왕의 하사금으로 중수하였는데, 이 때 사천왕상을 조성하였다. 1694(숙종 20) 태허(泰虛)가 크게 ..

▲ 하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충주호 호수 좌측으로 악어봉인데, 호수를 기어 들어가는 악어가 보인다 ▲ 월악산 유래 충북 제천과 충주에 걸쳐있는 월악산은 삼국시대에 영봉 위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월형산(月兄山)이라 불리웠고, 고려초기에는 「와락산」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고 도읍을 정하려 할 때 개성의 송악산과 중원의 월형산이 경쟁하다 개성으로 도읍이 확정되는 바람에 도읍의 꿈이 와락 무너졌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은 험준하고 가파르며 높이 150m, 둘레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신령스러운 봉우리라하여 영봉(靈峰) 또는 나라의 큰 스님이 나온다고 하여 국사봉(國師峯)이라 불리었으며, 옛날 나라의 중요한 제사인 소..

▲ 여수 라마다 프라자 호텔 21층 객실에서 일출을 맞이했다 전날 술을 먹었어도 일출을 구경하고 싶어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맞이한 일출이다 앞에 작은 산이 가려 바다에서 떠는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붉게 떠 오른 일출은 장관이였다 ▲ 호텔 침대에 누워 멋진 일출을 보고, 조금 쉬었다가 5층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로 내려갔다 체크인이 12:00경이라 늦게 내려가도 되지만 오전 일정도 있고 또 늦게 내려가면 번호표 받아 기다려야 한다기에 일찍 내려가 줄서지 않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은 후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오동도로 향했다. 약 15년 전에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았으니 이번에는 걸어서 한바퀴 하려고 한다 ▲ 해변탐방로에서 요래보면 작은 섬이지만 구경하면서 걸으려면 발품을 쪼매 팔아야 된다 ㅎㅎㅎ ..

▲ 유명 관광지인 여수 낭만포차에서~~~ ▲ 좌측은 평행선 노래 작사한 김현진 가수님, 우측은 아침마당에서 2승까지 한 지역가수 강철호님이다 매주 토요일 이곳 라마다 프라자 호텔 입구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음악회를 하는데 오늘이 30번째이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김현진 가수님이 같이 행사를 하였다고 한다 ▶ 2023. 10. 21 ~ 22. 부부계중 여수 1박 2일 여행 ▶ 경비 : 10명 2,122,600원으로 인당 20만원 정도 지출 - 홈쇼핑 이용하여 라마다 프라자 호텔 객실 1나에 235,900원에 예약, 원래는 298,000원인데 할인받아서 ㅎㅎㅎ - 숙박비에 수용장 이용, 짚라인 이용 요금 포함이다 ▶ 1일차 일정 : 15:00경 여수 라마다 프라자 로비 집결, 호텔 수영장 이용 후 낭만..

▲ 대소골의 명물, 아래 위 폭포가 명품이다. 심원계곡이라 불리는 대소골은 반야봉골, 반야비트골, 임걸령샘골, 노루목골, 대판골 등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대소골을 이룬다. 이후 방아골과 노고단골을 만나 심원계곡을 이루고 아래로 흘러 달궁계곡의 만수천으로 흐른다 ▲ 대소골도 이제 단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간다 일주일 후에 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인데 ~~ ▲ 대소골의 이끼, 물맛 쥑임데이~~~ ▲ 빨치산의 비밀 아지트인 반야비트 반야비트는 삘치산 비밀아지트로, 해발 1,550m정도의 암벽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깊지 않은 동굴이 형성되어 있다. 아마 그 옛날 빨치산 활동 당시는 이보다 넓고 깊었을 것이다. 비트 앞 공터에서 정면으로는 노고단에서 이어지는 지리 주능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보면 만복대로 이어지는 ..

▲ 숨은벽능선 명물인 해골바위 ▲ 숨은벽, 니가 보고 싶어 멀리 울산에서 왔다 좌) 인수봉, 중앙) 숨은벽능선, 우측이 백운대다. 인수봉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도읍을 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 산 전체의 형상이 마치 어린 아이를 업은 듯하다 하여 부아산(負亞山) 또는 부아악(負兒岳)이라 불리운다. 특히 대포알을 바로 세워 놓은 듯한 약 2백여미터의 화강암 봉우리는 전문 산악인들의 암벽 등반 훈련장으로 인기가 많다. ▲ 백운대 자화상 북한산 유래 삼각산(三角山)은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787m)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인 개성에서 볼 때 이 봉우리들이 마치 세 개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삼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고구..

▲ 세포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 ▲ 세포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어제의 추억이 있는 교암청풍 해벽길과 가마바위 ▲ 햇반과 된장국, 미역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야영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 출발전 자화상 남기고~~~ ▲ 박배낭 메고 단체로~~~ ▲ 가학리 가학마을에 도착하여 사전에 예약해 둔 낚시배를 승선했다 "섬투어 비용은 25만원" ▲ 탑처럼 쌓인 저 것을 사장님이 머라고 했는데 이자뿟네 ㅎㅎㅎ ▲ 금당도 주상절리 ▲▼ 금당 8경 중 1경인 병풍바위 전체가 주상절리로 되어 있다 ▲ 금당 8경 중 2경인 부채바위 주상절리가 부채를 만들었네요 ▲ 해변가에 길에 이어진 바위를, 배 사장님이 악어바위라고 하는데, 우찌보면 맞는 것 같고 우찌보면 아닌것 같다 ㅎㅎㅎ ▲ 요건 악어가 주둥이를 벌리고 있는 ..

▲ 세포전망대에서 아이고 무거버라 전주지 말고 빨리 박아주이소 ㅎㅎㅎ ▲ 해벽트레킹 중 교암청풍 전망대에서 ~`` 전망대 석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다 ▲ 교암청풍에서~~~ ▲ 노을전망대에서 석양 ▲ 세포전망대에서 일출 ▲ 금당도 적벽청풍길 안내도 ▶ 언 제 : 2023. 10. 1.(일) ~ 3.(화) 총 16명(1박 8명, 2박 8명) 백패킹 ▶ 1일차 일정 ☞ 10. 1. 05:00경 울산 출발, 장흥군 노력도 선착장 도착, 09:30분 완농페리2호 탑승 출발 ※ 10:30분 배 예약하였으나 추석기간 운항시간표 변경으로 1시간 일찍 출발 ☞ 09:50분 금당도 가학항 도착( 요금은 차량 16,000원, 1인 4,300원) ☞ 가학항 선착장에서 장문재까지 약 7.6키로를 차량으로 이동하여 장문재에서..

▲ 1,300여년전 송림사 고승인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대신하여 제를 올렸던 장소인 제승대에서 한 장 남겼다 ▲ 박영발 비트에서 ▲ 오후에 비가 오기 시작하여 폭포는 멋진데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 묘향암 길로 올라갔다 ▲ 지리투구꽃, 이쁜게 많았는데 비가와서 찍지를 못했다 ▲ 오후 하산길 뱀사골의 모습, 폭우로 계곡물이 엄청 불어났다 ▲ 뱀사골, 박영발비트, 삼도봉 발자취 ▶ 언 제: 2023. 9. 16(토). 08:54 산행시작 ------ 9시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 회원 6명 ▶ 족 적: 뱀사골탐방안내소 - 뱀사골 - 오룡대 - 탁용소 - 병소 - 제승대 - 간장소 - 유유교 - 함박골 - 박영발비트 - 묘향암길 -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 - 뱀사골탐방안내소 - 주차장 ... ..

▲ 석골폭포 영상 ▲ 형제폭포 영상 ▲ 형제굴 ▲ 무지개폭포 ▲ 무지개폭포 영상 ▲ 선녀폭포 자화상 ▲ 선녀폭포 영상 ▲ 나무꾼폭포 자화상 ▲ 나무꾼폭포 영상 ▲ 억산(깨진바위) 전 전망대에서 ▲ 억산 자화상 억산(944m)과 대비사의 전설 옛날 억산 아래 대비사에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며 수도를 정진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이 자다가 일어나 보니 옆에 자는 상좌의 몸이 싸늘했다. 이튿날도 자다가 일어나니 상좌가 어디를 갔다가 들어오는지라 스님이 묻자 "변소에 갔다 오는 길입니다"라고 하고는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역시나 몸이 차가워 이상하게 여겼다 이튿날 스님이 자는척하다 옷을 입고 나가는 상좌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는데, 억산 아래 있는 대비못에 이르자 옷을 벗고 물에 뛰어 들어가는 것이였다. ..

▲ 왕피천 유래 왕피천의 길이는 60.95㎞이고, 유역 면적은 514.001㎢인 지방 1급 하천이다. 수비면 신원리·오기리·발리리 등을 지나면서 장수포천(長水浦川)이 되어 북동쪽으로 흐르고, 수하리에 이르러 통고산(通古山, 1,067m) 남쪽사면을 흘러 여러 수계를 묶어 흐르는 신암천(新巖川)을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울진군, 양양군 등 2개군 1개읍 4개면을 포함한다. 울진군 서면 왕피리 부근에서 심한 곡류를 하고, 통고산 동쪽사면을 흘러 동쪽으로 흐르는 수계를 합류하여 왕피리 한천마을에서부터 왕피천이라 불린다. 옛날 실직국(悉直國) 왕이 피난왔다고 해서 마을이름을 왕피리,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을 왕피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왕피천 발자취 ▶ 언 제 : 2023. 8. 2..

▲ 절골에 있는 멋진 폭포 이곳 점촌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선녀탕이라고 부르며, 깊지 않아 아이들도 놀기 좋은 곳이였다 그러나 이곳은 모르는 사람은 아예 찾아가기 함든 곳이였다 ▲ 지리산둘레길 7구간과 절골 발자취 ▶ 언 제: 2023. 8. 13(일). 09:45 산행시작 ------ 2시간 35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팀 10명 ▶ 족 적: 청계저수지 - 점촌마을 - 지리산둘레길7구간 - 성불정사 - 절골 - 선녀탕 - 가온누리펜션 - 점촌마을 - 청계저수지 ... 약 5.45km ▶ 1박 2일 계획을 잡고 떠난 막싸도라팀 여름 여행, 첫날은 한신지계곡 산행을 하고, 산청군에 있는 막싸도라팀 부회장님의 동서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 둘째날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오전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맛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