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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숨은벽능선 명물인 해골바위 ▲ 숨은벽, 니가 보고 싶어 멀리 울산에서 왔다 좌) 인수봉, 중앙) 숨은벽능선, 우측이 백운대다. 인수봉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도읍을 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 산 전체의 형상이 마치 어린 아이를 업은 듯하다 하여 부아산(負亞山) 또는 부아악(負兒岳)이라 불리운다. 특히 대포알을 바로 세워 놓은 듯한 약 2백여미터의 화강암 봉우리는 전문 산악인들의 암벽 등반 훈련장으로 인기가 많다. ▲ 백운대 자화상 북한산 유래 삼각산(三角山)은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787m)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인 개성에서 볼 때 이 봉우리들이 마치 세 개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삼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고구..
▲ 세포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 ▲ 세포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어제의 추억이 있는 교암청풍 해벽길과 가마바위 ▲ 햇반과 된장국, 미역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야영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 출발전 자화상 남기고~~~ ▲ 박배낭 메고 단체로~~~ ▲ 가학리 가학마을에 도착하여 사전에 예약해 둔 낚시배를 승선했다 "섬투어 비용은 25만원" ▲ 탑처럼 쌓인 저 것을 사장님이 머라고 했는데 이자뿟네 ㅎㅎㅎ ▲ 금당도 주상절리 ▲▼ 금당 8경 중 1경인 병풍바위 전체가 주상절리로 되어 있다 ▲ 금당 8경 중 2경인 부채바위 주상절리가 부채를 만들었네요 ▲ 해변가에 길에 이어진 바위를, 배 사장님이 악어바위라고 하는데, 우찌보면 맞는 것 같고 우찌보면 아닌것 같다 ㅎㅎㅎ ▲ 요건 악어가 주둥이를 벌리고 있는 ..
▲ 세포전망대에서 아이고 무거버라 전주지 말고 빨리 박아주이소 ㅎㅎㅎ ▲ 해벽트레킹 중 교암청풍 전망대에서 ~`` 전망대 석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다 ▲ 교암청풍에서~~~ ▲ 노을전망대에서 석양 ▲ 세포전망대에서 일출 ▲ 금당도 적벽청풍길 안내도 ▶ 언 제 : 2023. 10. 1.(일) ~ 3.(화) 총 16명(1박 8명, 2박 8명) 백패킹 ▶ 1일차 일정 ☞ 10. 1. 05:00경 울산 출발, 장흥군 노력도 선착장 도착, 09:30분 완농페리2호 탑승 출발 ※ 10:30분 배 예약하였으나 추석기간 운항시간표 변경으로 1시간 일찍 출발 ☞ 09:50분 금당도 가학항 도착( 요금은 차량 16,000원, 1인 4,300원) ☞ 가학항 선착장에서 장문재까지 약 7.6키로를 차량으로 이동하여 장문재에서..
▲ 1,300여년전 송림사 고승인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대신하여 제를 올렸던 장소인 제승대에서 한 장 남겼다 ▲ 박영발 비트에서 ▲ 오후에 비가 오기 시작하여 폭포는 멋진데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 묘향암 길로 올라갔다 ▲ 지리투구꽃, 이쁜게 많았는데 비가와서 찍지를 못했다 ▲ 오후 하산길 뱀사골의 모습, 폭우로 계곡물이 엄청 불어났다 ▲ 뱀사골, 박영발비트, 삼도봉 발자취 ▶ 언 제: 2023. 9. 16(토). 08:54 산행시작 ------ 9시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 회원 6명 ▶ 족 적: 뱀사골탐방안내소 - 뱀사골 - 오룡대 - 탁용소 - 병소 - 제승대 - 간장소 - 유유교 - 함박골 - 박영발비트 - 묘향암길 -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 - 뱀사골탐방안내소 - 주차장 ... ..
▲ 석골폭포 영상 ▲ 형제폭포 영상 ▲ 형제굴 ▲ 무지개폭포 ▲ 무지개폭포 영상 ▲ 선녀폭포 자화상 ▲ 선녀폭포 영상 ▲ 나무꾼폭포 자화상 ▲ 나무꾼폭포 영상 ▲ 억산(깨진바위) 전 전망대에서 ▲ 억산 자화상 억산(944m)과 대비사의 전설 옛날 억산 아래 대비사에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며 수도를 정진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이 자다가 일어나 보니 옆에 자는 상좌의 몸이 싸늘했다. 이튿날도 자다가 일어나니 상좌가 어디를 갔다가 들어오는지라 스님이 묻자 "변소에 갔다 오는 길입니다"라고 하고는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역시나 몸이 차가워 이상하게 여겼다 이튿날 스님이 자는척하다 옷을 입고 나가는 상좌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는데, 억산 아래 있는 대비못에 이르자 옷을 벗고 물에 뛰어 들어가는 것이였다. ..
▲ 왕피천 유래 왕피천의 길이는 60.95㎞이고, 유역 면적은 514.001㎢인 지방 1급 하천이다. 수비면 신원리·오기리·발리리 등을 지나면서 장수포천(長水浦川)이 되어 북동쪽으로 흐르고, 수하리에 이르러 통고산(通古山, 1,067m) 남쪽사면을 흘러 여러 수계를 묶어 흐르는 신암천(新巖川)을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울진군, 양양군 등 2개군 1개읍 4개면을 포함한다. 울진군 서면 왕피리 부근에서 심한 곡류를 하고, 통고산 동쪽사면을 흘러 동쪽으로 흐르는 수계를 합류하여 왕피리 한천마을에서부터 왕피천이라 불린다. 옛날 실직국(悉直國) 왕이 피난왔다고 해서 마을이름을 왕피리,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을 왕피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왕피천 발자취 ▶ 언 제 : 2023. 8. 2..
▲ 절골에 있는 멋진 폭포 이곳 점촌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선녀탕이라고 부르며, 깊지 않아 아이들도 놀기 좋은 곳이였다 그러나 이곳은 모르는 사람은 아예 찾아가기 함든 곳이였다 ▲ 지리산둘레길 7구간과 절골 발자취 ▶ 언 제: 2023. 8. 13(일). 09:45 산행시작 ------ 2시간 35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팀 10명 ▶ 족 적: 청계저수지 - 점촌마을 - 지리산둘레길7구간 - 성불정사 - 절골 - 선녀탕 - 가온누리펜션 - 점촌마을 - 청계저수지 ... 약 5.45km ▶ 1박 2일 계획을 잡고 떠난 막싸도라팀 여름 여행, 첫날은 한신지계곡 산행을 하고, 산청군에 있는 막싸도라팀 부회장님의 동서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 둘째날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오전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맛난 ..
▲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전설에 의하면 먼 옛날 한 도인이 이곳에서 수행한지 12년이 되던 어느 날 마지막 수행으로 가내소 양쪽에 밧줄을 묶고 눈을 가린 채 건너가고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지리산 마고할매의 셋째딸인 지리선녀가 심술을 부려 도인을 유혹하였고 도인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하여 도인은 "에이~, 나의 도(道)는 실패했다. 나는 이만 가네."하고 이곳을 떠났다고 하며 그래서 가내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구선폭포 ▲ 팔팔폭포 ▲ 천령폭포 ▲ 내림폭포 ▲ 함양폭포 ▲ 한신지계곡 발자취 ▶ 언 제: 2023. 8. 12(토). 08:47 산행시작 ------ 9시간 10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 회원 10명 ▶ 족 적: 백무동 주차장 - 세석길 - 첫나들이폭포 - 가내..
▲ 한신지계곡 구선폭포 비온뒤 찾은 한신지계곡은 물천지였으며, 첨벙거리며 즐긴 지리의 멋진 계곡 탐방이였다 ▲ 한신지계곡 팔팔폭포 ▲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팔팔폭포 ▲ 한신지계곡 천령폭포 비온뒤라 멋진 폭포에 감탄하여 감탄사 연발하였으며, 떨어지는 물을 그대로 맛으며 느낀 짜릿함은 최고였다 ▲ 한신지계곡 천령폭포, 상단에 올라가 내려다 보고 촬영 ▲ 한신지계곡 내림폭포 ♥ 함양폭포는 영상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상월봉과 상불바위 상월봉은 구인사의 중창조사인 상월원각 대조사이신 박상월 스님이 9봉8문과 법월팔문을 올라 국망봉과 신선봉 사이에 상월이라고 새겨 놓아서 상월봉이 됐다고 한다 ▲ 국망봉 전 꽃밭에서 즐기기 ▲국망봉(國望峰)의 유래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와 경상북도와 도계를 이루는 봉우리로 국망봉이라 한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은 나라를 왕건에게 빼앗기고 천년사직과 백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명산과 대찰을 찾아 헤매다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궁뜰에 동궁저(동궁저)라는 이궁을 짓고 머물고 있었다. 덕주공주는 월악산 덕주사에 의탁하여 부왕을 그리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가련한 모습을 암벽에 새기기도 하였다 왕자인 마의태자도 신라를 왕건으로부터 희복하려다 실패하자 엄동설한에 베옷 한 벌만..
▲ 오후 일정인 마산 돝섬 관광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푸른 바다를 품은 장수산 장수암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장수암은 푸른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서인지 편안해 보였다 관음전 앞은 자연장지, 관음전 뒤로는 대웅전이다. 대웅전 뒤의 산신각, 좌측 광명미타전은 보이지 않는다 ▲ 장수산 장수암 좌우측에 금강역사가 절집을 지키고 있으며, 우측 관음전 앞에는 자연장지가 있으며, 일주문에서 합장을 하고 절집에 찾아왔음을 고하고 들어갔다 일주문에는 「입차문내막존지해, 무해공기대도성만」 ↔ "이 문안에 들어오려면 알고 있음을 뽐내지 마라, 아는 것 없는 빈그릇이 큰도를 가득 채우리라" ▲ 자연장지 뒤로 천수관음 및 나한전 영가 위패를 봉안한 관음전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는 대웅전을 먼저 가지 않고 관음전에 먼저 들어가..
▲ 마산 돝섬 안내도 섬둘레길은 1.5키로 약 40분소요되고 섬언덕, 바다장비원 등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둘러보려면 약 2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 선착장에서 돝섬까지는 약 10여분 정도 걸린다 돝섬으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마산, 바다와 하늘이 같은 파란색으로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었다 ▲ 돝섬 선착장, 여름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하다 돝섬은 여름보다는 봄에 구경하기를 권하고 싶다 ▲ 배에서 내려 돝섬을 마주한다 좌측에 돝섬 종합관광안내센터가 있고, 우측에는 황금돼지 조각상과 돝섬의 유래가 있다 ▲ 참 이쁘지요, 근데 들어갈 인물이 없어가 ㅎㅎㅎ ▲ 황금돼지 조각상과 이야기 벽천을 구경하고 우측 바다꽃길을 따라 구경을 한다 ▲ "돝섬 이야기"를 파노라마로 찍었다 김해 가락왕 시대, 왕의 총애를 받는 후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