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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계조암 석굴 신라, 진덕여왕 6면(서기 652년)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는데 본래 이 암굴은 자장, 동산, 봉정 세조사가 수도하였으며, 그 후 원효대사, 의상조사에게 계승하였다하여 계조암이라 부르고 있다. 옹기종지 모여 있는 바위 중에서 제일 둥글게 보이는 목탁바위 밑 굴속에 암자가 있다. ▲ 울산바위 설악산의 풍경을 대표하는 수직암릉으로써, 해발 873m, 둘레가 4km에 이르는 6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고서에 따르면 울산(蔚山)이라는 명칭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은데서 유래하였다. 고지도에는 천후산(天吼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산에서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 울산바위 정상에서 자화상 ▲ 달마봉 전망대에서 자화상 ▲ 울산바위, 달..
▲ 웅장한 기에 압도당한 소승폭포 내가 너무 작아 보이네~~~ ▲ 돼지바위, 주디, 코, 눈, 다리 ㅎㅎㅎ 닮았나요? ▲ 웅장 ▲ 너덜과 털진달래로 유명한 귀때기청봉, 뒤로 가리봉과 주걱봉도 웅장하다 ▲ 상투바위골의 무명폭포,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자일을 끊어버려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내려 갈 수 없는 이험한 곳이다. 우리는 사전에 준비한 슬링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내려갔다 ▼ 폭포를 내려가 올려다 본 모습이다. ▲ 상투바위골의 두번째 폭포다, 우회하여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은 내려오면서 우측으로 우회를 하여야 한다 ▲ 소승폭포, 귀때기청봉, 상투바위골 발자취 ▶ 언 제: 2023. 5. 16(화). 05:03 산행시작 ------ 약 8.55km, 11시간 18분 소요 일행이 발..
▲ 행랑굴로 알려진 석굴에서 된삐알 치고 올라야 하며, 이곳에서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 마암 각자에서 유래된 마암(馬巖), 예전에 산막도 있었다고 한다 ▼ 사진과 같은 마암 각자를 찾기 위해 목이 아프도록 쳐다봤다. 찾았능교 ㅋ ▲ 두류봉에서 멀리 반야궁뎅이를 바라보며~~~ ▲ 국골사거리에서 영룡봉 방향 첫번째 암봉에 올라 인정하고 국골사거리로 되돌아 왔다 ▲ 작은조개골에서 만난 보호종인 백작약 ▲ 윗새재, 작은조개골, 두류봉 산행지도 ▲ 작은조개골, 두류봉 발자취 ▶ 언 제: 2023. 5. 13(토). 08:15 산행시작 ------ 8시간 소요 ▶ 누구: 막싸도라 회원 8명 ▶ 족 적: 윗새재 - 조개골 - 철모삼거리 - 작은조개골 - 석굴(행랑굴) - 마암 - 영랑재 - 두류봉 ..
▲ 오도산에서 파노라마 뷰, 좌) 미녀봉, 중앙) 비계산 뒤로 우두산, 우) 두무산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
▲ 추자도 용둠벙의 3일차 아침이 밝았다. 북어국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 2일차 나바론 하늘길까지 종주한 4명은 하늘길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오기로 하고 나머지 7명은 나바론 하늘길 전 구간을 갔다 오는 것으로 하고 하늘길로 출발했다 용둠벙 - 말머리바위 - 나바론 하늘길 - 말머리 바위 - 야영장 좌측 능선 - 용둠벙 ... 약 1키로 거리를 1시간 동안 즐겼다 ▲ 잠시 콘크리트 도로를 걸어나와 우측 데크를 따라 오른다 ▲ 오름길에 만난 말머리 바위 어제도 보고 오늘 또 보네, 참 마이 닮았다 ▲ 나바론 하늘길 우측이 나바론 절벽이다 나는 저 정자까지만 갓다가 되돌라 오기로 했다 참고로 소변하는 거 아님 로프를 잡고 절벽 구경하는데 멀리서 찍은 것이 요상하게 ㅎㅎㅎ ▲ 나바..
▲ 후포갤러리 앞에서 추억 한 장 남겼다 ▲ 추자도 올레길 발자취 ▶ 제주 올레길 18 - 1,2구간 탐방, 약 20.52키로, 시간은 의미 없음 ☞ 18-1구간 : 용둠벙 - 후포갤러리 - 봉골레산 - 최영장군사당 - 추자항 - 추자교 - 돈대산 - 엄바위 장승 - 예초리 포구 - 신대산 전망대 - 황경한의 묘 - 모진이 몽돌해안 - 신양항(가은식당에서 점심 해결) ☞ 18-2구간 : 신양항 - 졸복산, 대왕산 - 묵리 - 추자교 - 추자등대 - 나바론 하늘길 - 용둠벙 ▲ 좌) 상추자도, 우)하추자도 ▲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일출이 하추자도 쪽이다보니 보지 못하고 용둠벙 전망대에 비친것만 보고 제주 올레길 출발ㅎㅎㅎ ▲ 후포갤러리에서 바라본 나바론 하늘길 전망대 ▲ 후포갤러리 앞에서 추억 남기고~~~..
▲ 완도여객터미널에서 추자도(신양)행 송림블루오션에 탑승하여 출발 전 한장 남겼다 ▶ 언 제: 2023. 4. 29(토). ~ 5. 1.(월) → 2박 3일 ▶ 추자도 제주 올레길 탐방 및 야영장 비박 ▶ 누구: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회원 11명 ▶ 4. 29. 02:00경 울산에서 출발, 완도까지 승용차로 4시간 30분 소요, 왕복 9시간 소요 ▶ 요금 : 송림블루오션 2등객실, 완도 추자도(신양) 29,600원, 추자도(신양)에서 완도 25,700원, 경비 1인당 185,180원 소요 ▶ 1일차 ☞ 완도여객터미널 전 식당에서 정식으로 아침 해결하고 07:30분 출발하는 추자도(신양)을 거쳐 제주로 가는 송림블루오션호에 승선, 짙은 안개로 인해 배에서 1시간 대기 하다 출항, 3시간 걸려 하추자도 신양항..
▲ 연화1봉은 정상이 펑퍼짐하여 복이 있는 산처럼 느껴졌다 ▲ 돌탑으로 위용을 더한 장기바위 ▲ 산세가 연꽃과 닮은 연화산(524m) 유래 옛날에는 이 산을 비슬(琵瑟)이라고 이름 붙였던 것인데, 이는 이 산의 동북쪽에 선유(仙遊), 옥녀(玉女), 탄금(彈琴)의 3봉우리가 둘러있어 마치 선인(仙人)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다루고 있는 형국이였기 때문이였다. 이렇게 부르던 비슬산(琵瑟山)을 연화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인조 때에 학명대사(學明大師)께서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산세(山勢)가 돌올(突兀 : 높이 서 있는 모습)하고, 쟁영(崢嶸 : 높고 험한 모습)하여 몇 송이의 부용(芙溶 : 연꽃)이 남두(南斗 : 남쪽에 있는 별의 이름)의 곁에 빼어났으니 이것이 연화(蓮華)요, 그 가..
▲ 와룡산 천왕봉 용두공원에서 이슬비 그칠때 오르다보니 산객을 만나지 못했다 와룡산은 높고 낮은 아흔아홉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고도 불리우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와룡산 새섬봉 전 왕관바위에서 자화상 ▲ 와룡산 새섬봉 먼 옛날 와룡산이 바닷물에 잠겼을 때 이곳에 새 한마리만 앉을 수 있었다 하여 새섬봉이라 고 한다 ▲ 도암재에서 충북 괴산에서 관광버스를 이용, 1박 2일로 산행 및 여행을 온 한 분을 만나 민재봉까지 동행을 했다 그래서 와룡산 민재봉에서 요렇게 인정샷도 하고 ~~~ ▶ 와룡산 유래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
▲ 꽃봉산 전망대에서 좌측 웅석봉을 배경으로 꽃봉산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산청읍 산정에 우뚝솟은 정자를 볼 수 있는데 그게 꽃봉산 전망대이다. 꽃봉산은 높지는 않으나 산정에 서면 웅석봉 방향으로 확트여 멋진 주변 산세를 구경할 수 있다 ▲ 문암대에서 파노라마 뷰 좌측 웅석봉에서 밤머리재로 이어지는 마루금, 그 우측으로 필봉산이다 ▲ 꽃봉산 등산지도 ▲ 발자취 ▶ 고향의 뒷동산 꽃봉산에 오르다 ▶ 언 제: 2023. 4. 1(토). 09:20 산행시작 ------ 2시간 3분소요 ▶ 누구와: 혼자 ▶ 족 적: 우성아파트 옆 주차장 - 꽃봉산 - 산청장례식장 - 회계산 - 문암대 - 웅석봉 전망대 - 산청하수종말처리장 - 두부소 - 해운각, 연화대 - 산청군 청소년수련관 - 성우아파트 옆 주차..
▲ 구곡산에서 자화상 조망이 없어 사진 한 장 남기고 바로 임도로 내려갔다 ▲ 정자가 있는 산성산 자화상 ▲ 구곡산, 산성산 발자취 ▶ 부산 해운대구 구곡산에서 기장읍 산성산까지 용천지맥 달리기 ▶ 언 제: 2023. 3. 26(일). 08:18 산행시작 ------ 5시간 12분 소요 ▶ 누구와: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회원 ▶ 족 적: 대천공원 - 장산마을 - 구곡산 - 용천지맥 - 산성산 - 보명사 ... 약 12.29km ▶ 전주에는 해외여행을 갔다오는 바람에 산행을 못했다. 이번주도 쉴까하다 우정산그리뫼에서 가까운 부산 해운대구 구곡산에서 기장읍 산성산까지 산행을 하고 기장시장에서 해산물로 멋진 하산주를 한다고 하여 주관대장에게 톡을 보내니 자리가 있다고 하여 동참했다 해운대에서 기장까지 이어지는 ..
▲ 오사카 사라사 도톤보리 호텔에서 나와 나라시로 이동하여 3일차 여행을 한다 잠들지 않는 도톤보리도 낮이면 이렇게 조용한 거리로 변하네요 ▲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쿠로몬 시장 구경에 나선다 여기서는 주문하면 바로 구워주기도 한다네요 그러나 아침 일찍이라 배도 고프지 않고 또 생각보다 구미가 당기지 않아 사먹는 거는 패스했네요 ▲ 일본은 어딜가나 맛집은 줄서서 먹네~~~ ▲ 쿠로몬 시장에 한국식품을 파는 금강식품점이 있네요 초고추장, 왕뚜껑 라면도, 마지막 날만 아니면 사서 저녁 만찬으로 하고픈데 오늘 입국이라 ~~~ 쿠로몬 시장을 구경하고 면세점을 들린 다음 오사카성을 구경하러 이동했다 ▲ 일본의 상징이자 자부심인 오사카성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립한 오사카 성은 16세기 당시에는 요도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