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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청이당터에서 하봉옛길로 진행하지 않고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 동부능선을 따라 국골 사거리에 도착했다 좌측이 올라온 청이당터, 사진 정면이 영랑대, 하봉, 중봉으로 이어지고, 우측이 국골, 뒷쪽이 두류능선으로 이어진다 ▲ 국골사거리부터 등산로 주변에 온통 수리취로 ..
▲ 새봉 전 너럭바위에서 자화상 ▲ 산청독바위에서 가스에 덮힌 하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자화상 ▲ 산청독바위 옆 너럭바위 위의 명품 솔....2008년에 갔을때와 똑같다. 키라도 좀 크지.....! ▲ 청이당터로 가면서 뒤돌아 본 산청독바위 ▲ 국골사거리 지나 첫번째 전망대에서 가스에 덮힌..
▲ 추령 백년찻집의 정원에 있는 용바위,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바위가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어 신기할 뿐이다 ▲ 토함산(吐含山) 토함산은 호국의진산으로 예로부터 신성시 되어 온 산이다. 신라의 영산으로 일명 동악이라 불리었으며 서악 선도산, 남악 금오산, 북악 금강산, 중악 남산..
▲ 명마산(鳴馬山, 장군바위, 해발 550M, 위치 : 와촌면 음양리) 경북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서 선본사로 오르는 팔공산의 중간에 위치하며 김유신 장군께서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 때 맞은편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보고 명마산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 좌) 좌측면에서 촬영, 우) 정면에서 촬영 ▲ 같은 날 다른 위치에서 촬영하였는데 다른 느낌이 든다. ▲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 경북 경산시 팔공산 남쪽 관봉 정상에 앉아 계신 이 부처님은 보물 제431호 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이다. 불상의 정식 명칭은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나 머리 위에 마치 갓을 쓴 듯한 자연판석이 올려져 있어 속칭 갓바위 부처..
▲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배경으로 자화상 ▲ 제석봉의 고사목, 지금은 복원사업으로 구상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 통천문과 천왕봉 사이의 비경, 저 아래가 백무동쪽인디....! ▲ 처녀치마, 치맛자락풀 또는 치마풀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절제"이다 ▲ 지리산 국립공원 ..
▲ 단석산(斷石山)은 tls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무예연마 중 칼로 돌을 베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 2 ▲ 상제암 마애여래좌상(부처바위) 신라말기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마애불은 늘어뜨린 왼손을 잡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이루어 지려나 모르겠네..
▲ 비슬산 참꽃 ▲ 2 ▲ 3 ▲ 4 ▲ 비슬산 천왕봉(琵瑟山 天王峰) 비슬산은 「정상부의 바위 생김새가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이어서 비슬(琵瑟)」로 불리고 있으며 대구 달성군과 경북 청도군, 경남창녕군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 北팔공 南비슬로 지칭되고 있고 팔공산은 남자의 산 비슬산은 여성의 산으로 비유되며 최고봉은 천왕봉이다 비슬산에 관한 지명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고문헌은 일연스님의 삼국유사에 여상우포산(予嘗寓包山 : 내가 일찍이 포산에 살 때)이란 기록이 있다. 2014년 3월 1일 대견사 개산일에 비슬산 최고봉 지명이 대견봉에서 천왕봉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최고봉 지명에 대한 착오를 바로 잡은 것으로 일부 유림들이 1997년 명확한 역사적 근거와 행정 절차를 결여하고 비슬산 최고봉에 대견봉으로..
▲ 금백종주길인 금정산 장군봉 ▲ 금정산 고당봉 금정산의 유래는「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금정산 산마루에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금빛을 띤 우물이 있는데 그속에 하늘에서 내려온 물고기가 그 물 안에서 놀았다고 한다. 이에 산 이름을 '금빛 우물'이라는 뜻에서 금정산(金井..
▲ 등산 후 일본에서 하루저녁 숙식한 호텔이다. 호텔이 해발 1,000m가 넘는 곳에 위치해서 인지 자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다 ▲ 호텔 방에서 촬영한 하얀 세상 ▲ 일본에서 2일차 관광을 위해 호텔에서 나와 촬영, 이렇게 눈이 많으면 재설작업이 안되어 있을 것이고 해발 ..
▲ 다이센(1,709m)은 대산(大山) 즉 큰산이다, 1936년 일본에서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다이센은 후지산, 야리가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그 모습이 후지산과 닮아 다이센 인근지역의 옛 지명인 "호키"를 붙여 "호키후지"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으며, 1912년까지 산..
▲ 오늘 산행의 유일한 정상석 시루봉, 578m로 되어 있다 그러나 지도상에는 677.8봉이다 ▲ 오랜만에 영수동생과 함께 산행 ▲ 대남바위 자화상 청도읍 부야리 주민들은 정상 바로 아래 바위를 대남바위라 부르다보니 산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대남바위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며, 대남바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