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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노고단 노고단의 유래는 신라 화랑들이 이곳에서 수련을 하면서 탑과 단을 설치하고 천지신명과 노고활머니께 나라의 번영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당시 화랑들이 쌓은 탑과 단은 1,00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초석으로 짐작되는 몇 개의 큰 돌들만 남아 있으..
▲ 15년 4월 막내동생과 모내기 예전에는 논 양쪽 끝에서 두명이서 못줄을 잡고 못 줄 눈금따라 2줄씩 심고 줄넘기고 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해서 모를 심었다 그런데 요즘은 기계로 하니 엄청 쉬워졌다...그래도 사람 손이 필요한 거는 마찬가지....! ▲ 15년 4월에 기계를 이용해 이렇게 모..
▲ 악휘봉(845m) 악휘봉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경계에 우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한발짝 벗어난 절경의 산으로 제1봉부터 5봉까지 있는데 4봉이 주봉이다. 전체적으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노송군락이 많아 경관이 뛰어나다 제3봉과 4봉 사이에 있는 높이 4m의 입석바위..
추석날 경남 산청, 고향 집 마당에 앉아 술 한잔하면서 슈퍼문이라는 달을 보며 술기운에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보니 달에 이상한 것이 생겼네요
▲ "운을 알린다"는 고구마 꽃이 경남 산청군 금서면 고향 고구마 밭에 활짝 피였네요 고구마꽃은 100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꽃으로 알려졌으며 꽃말은 행운이다. ▲ 나팔꽃과 비슷한 모양으로 연보라빛 색깔을 띠고 있으며 열대나 아열대 기후에서 피기 때문에 우..
2015년 울산 어울길 행사 단체 인정샷(이화 기적의 도서관 옆 공터) 천마산 정상에서 함께한 산우 울산 어울길 산행지도 울산 어울길 종합안내판 울산 어울길 고도표 이15년 제4회 울산 어울길 걷기 행사 참석 2015. 9. 19.(토요일) 12:00 ~ 17:10.......시간 무의미, 서암사 ~ 이화 기적의도사관까지 ..
▲ 희양산 희양산은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고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신령스러운 암봉으로 동, 서, 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돌산이며 암봉들이 마치 열두판 꽃잎처럼 펼쳐져 있다 옛날 사람들은 ..
▲ 이번 대간팀 34명 중 3/1이 모인 후미, 근데 대장이 있으니 선두그룹 같은 느낌이다. ▲ 928봉과 신선암봉 사이에 있는 명품 소나무 ▲ 명품 소나무 ▲ 하늘과 맞닿아 있다해서 붙여진 하늘재에서 지난 구간 넘어온 포암산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 마패봉 마역봉(馬驛峰)이라고도 하며, ..
▲ 한바탕 소나기로 목욕한 후 하늘이 주는 선물, 주흘산에서 마패봉으로 이어지는 운무 쇼 ▲ 하늘재에서 주흘산을 향해 오르는 운무, 정말 멋진 구경했네요! ▲ 안생달에서 약 1.4km를 올라 도착한 차갓재(해발 760m) 생달2리 안산다리마을 위 차갓재는 백두대간 남한구간 중간지점이라는 ..
▲ 금산의 유래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 지대로 산전체가 도 기념물(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산에서는 망대, 문장암, 쌍홍문 등 금산 38경의 아음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 금산을 보타산이라 불렀다 한다, 그러나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 산을 찾아 들어..
▲ 취적봉 오름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돌목과 상돌목 사이의 멋진 하천 풍경 ▲ 취적봉(728.2m) 취적봉은 사모바위 아래 중턱에 바위가 있었는데 멀리서보면 어린아이가 드러누워 피리를 부는 모습이라 해서 '취적봉'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오래전 바위가 무너져 피리를 부는 아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