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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문장대(文藏臺) 유래 문장대는 원래 큰 암봉이 하늘 높이 치솟아 구름 속에 감추어져 있다하여 운장대(雲藏臺)라 하였으나 세조가 속리산에서 요양을 하고 있을 때 꿈속에서 어느 귀공자가 나타나 "인근의 영봉에 올라서 기도를 하면 신상에 밝음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찾았는데..
가지산 연달래 가지산의 유래 해발 1,241m의 가지산은 영남알프스 최공봉이다 원래 석남산이였으나 1674년 석남사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신라 흥덕왕 때 전라도 보림사의 '가지선사'가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지고도 있다 까치의 이두식 표..
▲ 빼재(920m) ---수령, 신풍령, 상오정고개 라고도 한다 빼재는 삼국시대부터 각 국의 접경 지역이였기에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많은 민관군이 이곳에 뼈를 묻어야만 했고 임진왜란 시 이곳의 토착민들은 산짐승들을 잡아 먹어가며 싸움에 임했다 그 산짐승들의 뼈가 이곳저곳에 널리게 됐..
▲ 16년 작쾌천 벚꽃 축제장에서 휴대폰으로 야간에 촬영한 벚꽃 ▲ 2 ▲ 3 ▲ 4 ▲ 작쾌천 벚나무의 요상한 모습 ▲ 사무실 앞 주차장 화단에 핀 벚꽃 ▲ 사무실 앞 주차장 화단에 핀 벚꽃, 야간에 휴대폰으로 촬영 ▲ 사무실 앞 화단에 핀 싸리꽃, 야간촬영 ▲ 2 ▲ 3 ▲ 울산 문수구장 벚꽃 ..
▲ 삼도봉(三道峰,) 전북 무주군 설천면, 경북 김천시 부항면, 충북 영동군 상촌면 3도에 걸쳐 있눈 봉우리로 1989년부터 영남, 호남, 충북의 삼도화합의 상징인 거북, 용, 검은 여의주의 돌탑을 세우고 매년 10월 10일 삼도의 산악인과 주민들이 동서화합의 제를 올린다고 한다 백두대간길 ..
▲ 달바위를 배경삼은 자화상 ▲ 시산제를 지낸 후 돈지항에서의 단체사진 ▲ 사량도 지리산의 유래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지리망산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지리산이라 부르고 있다 사량면 돈지리에 위치한 지리산은 사량도 윗섬(상도)에 동서로 길게 뻗은 산줄기 중 돈지..
▲ 우두령(720m)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시의 경계를 이어주는 고갯마루로 '질매'라는 이름은 이 고개의 생김새가 마치 소 등에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 때 안장처럼 얹은 '길마'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질매는 길마의 이 고장 사투리로 이 말을 한자화하여 우두령(牛頭嶺)이라고도 ..
▲ 작점고개(능치재, 해발 340m) 김천 어모면에서 추풍령으로 넘어가는 한적한 고개로, 성황뎅이 고개 여덟마지기 고개라고도 한다. 작점고개란 고개 너머 서쪽(영동군) 마을인 작점리에서 딴 것이며 여덟마지기 고개란 충북 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 여덟마지기 농사를 지었다 하여 붙여..
가지산 중봉에서 멀리 천황산, 재약산을 배경으로 가지산의 유래 해발 1,241m의 가지산은 영남알프스 최공봉이다 원래 석남산이였으나 1674년 석남사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신라 흥덕왕 때 전라도 보림사의 '가지선사'가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
▲ 비재(飛嶺) 고개의 생김새가 나는 새의 형국이어서 비조령(비조령)이라고 불렀다 한다 ▲ 봉황산(鳳凰山-해발704.8m) 봉황산은 1,300년전에 전설의 새 봉황이 날아들어 30여년을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산으로 정상은 봉황머리를 빼어올린것 같고 능선은 봉황의 양 날개와 흡사한 데서..
▲ 수리봉 직전의 니그로님과 망초님-----전방 북암산, 우측 문바위 ▲ 왜 수리봉이라고 했을까? 석골사 방향에서 보면 뽀쪽한 것이 정말 수리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 억산(944m)과 대비사의 전설 옛날 억산 아래 대비사에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며 수도를 정진하고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