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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활동가들이 간월재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반대활동을 하고 있다 나 역시도 케이블카 설치는 반대다....자연 그대로가 좋은 사람이니까 ▲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의 신불산(神佛山) ▲ 신불산 자화상 ▲ 신불산 전상부 부근에 핀 구절초 ▲ 나와 ..
▲ 남덕유산, 뒤로 향적봉 조망 덕유산,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옛날에 광려산(匡慮山), 또는 여산(廬山)으로 불렸으며, 이성계가 고려장군시절 이산에서 수도할 때 수많은 맹수들이 우글거렸으나 해를 입지 않아 덕이 넘치는 산으로 덕유..
▲ 영남알프스 숲길따라 702km 종주, 1구간 산행팀의 출발 前 청도 우체국 앞에서 단체사진 ▲ 남산(좌로부터 꿈의그린, 거미, 써니, 나) 원래는 오산이라 불렀다 뒤로는 화악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이서(청도의 옛 이름)벌의 들판을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는 청도의 주산이다. 남산이란 예로..
소백산 국망봉에서 촬영한 앵초 꽃, 나무의 꽃말 "ㄱ"으로 시작 가지 -- 진실 갈대 -- 신의 믿음, 지혜 감나무 -- 경의, 자애, 소박 강아지풀 -- 동심, 노여움 개나리 -- 의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개불꽃 -- 나를 이겨 가지셔요 개양귀비 -- 약한사랑, 덧없는 사랑 갯버들 -- 친절, 자..
▲ 여원재(女院峙, 해발 470m) 전북 남원시 운봉읍과 이백면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고개로 산줄기는 고남산과 수정봉을 잇고 물줄기는 낙동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이다 고려말(1,380년, 우왕 6년) 이성계가 황산전투에 임할 때 어느 노파가 꿈에 나타나 고남산 산신단에 올라 3일간 기도..
▲ 만복대(萬福臺) 만복대는 풍수지리적으로 사방에서 복을 내려주는 봉우리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대한 젖무덤처럼 솟아오른 만복대는 광활한 억새 군락지로 가을 풍경이 더 아름다운 곳이다. ▲ 성삼재(姓三峙) 성삼재의 유래는 삼한시대에 진한 대군에 쫓기던 마한왕이 전쟁..
△ 수량이 적어 아쉬움이 남은 이끼폭포 △ 뱀사골로 접어드는 반선교 뱀사골의 유래는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전 현 지리산북부사무소 자리에 송림사(松林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지금의 실상사(實相寺)보다 100여년이 앞 선 대찰로 1년에 한 번씩 스님 한 분을 뽑아 칠월백중날 신선바위..
▲ 봉화산, 옛날 전란을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던 산이라 봉화산이라 했지 않나 싶다 ▲ 중재마을에서 중재(중치)까지 접속구간 오르기 위해 파이팅 넘치는 단체사진 남기고 갑니다 ▲ 대간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월경산, 정상석 없이 팻말과 시그널이 월경산임을 알리고 있다 ▲ 봉화..
▲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울산대 학생들과 함께한 영축산(취서산, 영취산) 정말로 하루종일 쉬어가는 신선처럼 노니는 힐링산행이였다 ▲ 죽바우등(해발 1.064m) ▲ 좌로부터 해발님, 메주군님 부부, 나, 고구마님 발자취 2016. 5. 28. 09:00 ~ 17:10........(힐링 산행으로 시간 무의미) 울산대학..
▲ 동엽령에서 바라 본 중앙 무룡산, 우측 남덕유산, 멀리 좌측 지리산, 우측으로 반야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저곳 지리산까지 가야 이번 대간길이 끝난다 ▲ 빼재(920m) ---수령(秀嶺), 신풍령, 상오정고개 라고도 한다 빼재는 삼국시대부터 각 국의 접경 지역이였기에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
▲ 조명 밝힌 영남알프스 벽천폭포(인공폭포)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에 위치한 인공폭포로 벽천폭포라 한다, 폭포 내에는 울산과 영남알프스를 대표하는 가지산 쌀바위, 신불산 공룡능선, 파래소폭포, 홍류폭포, 선바위를 내포하고 있다 ▲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의 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