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경 상 도 산행 (158)
승욱이 사는 세상

▲ 왕피천 유래 왕피천의 길이는 60.95㎞이고, 유역 면적은 514.001㎢인 지방 1급 하천이다. 수비면 신원리·오기리·발리리 등을 지나면서 장수포천(長水浦川)이 되어 북동쪽으로 흐르고, 수하리에 이르러 통고산(通古山, 1,067m) 남쪽사면을 흘러 여러 수계를 묶어 흐르는 신암천(新巖川)을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울진군, 양양군 등 2개군 1개읍 4개면을 포함한다. 울진군 서면 왕피리 부근에서 심한 곡류를 하고, 통고산 동쪽사면을 흘러 동쪽으로 흐르는 수계를 합류하여 왕피리 한천마을에서부터 왕피천이라 불린다. 옛날 실직국(悉直國) 왕이 피난왔다고 해서 마을이름을 왕피리,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을 왕피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왕피천 발자취 ▶ 언 제 : 2023. 8. 2..

▲ 절골에 있는 멋진 폭포 이곳 점촌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선녀탕이라고 부르며, 깊지 않아 아이들도 놀기 좋은 곳이였다 그러나 이곳은 모르는 사람은 아예 찾아가기 함든 곳이였다 ▲ 지리산둘레길 7구간과 절골 발자취 ▶ 언 제: 2023. 8. 13(일). 09:45 산행시작 ------ 2시간 35분 소요 ▶ 누 구: 막싸도라팀 10명 ▶ 족 적: 청계저수지 - 점촌마을 - 지리산둘레길7구간 - 성불정사 - 절골 - 선녀탕 - 가온누리펜션 - 점촌마을 - 청계저수지 ... 약 5.45km ▶ 1박 2일 계획을 잡고 떠난 막싸도라팀 여름 여행, 첫날은 한신지계곡 산행을 하고, 산청군에 있는 막싸도라팀 부회장님의 동서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 둘째날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오전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맛난 ..

▲ 덕골 이끼폭포 영상 덕골에는 붉은 이끼가 많이 있었다. ▲ 덕골 무명폭포 자화상 ▲ 내연산 삼지봉(內延山 三枝峰) 자화상 ▲ 협곡 풍경, 물이 너무 많으면 내려가기 힘들것 같다 ▲ 내연산 덕골 - 삼지봉 - 협곡 - 뒷골 발자취 ▲ 내연산 삼지봉 발자취 ▶ 언 제: 2023. 7. 23(일). 08:38 산행시작 ------ 8시간 27분 소요(시간 의미 없음) ▶ 누구와: 지리 막싸도라팀 3명 ▶ 족 적: 하옥리 마두교 - 덕골 - 삼지봉 - 뒷골 - 협곡 - 뒷골 - 마두교 ... 약 12.90km ▶ 울산에서 마두교 주차장까지 왕복 4시간 정도 소요 계곡 물도 적당하여 풍덩거리며 덕골로 올라 삼지봉 찍고 협곡과 뒷골로 하산, 하루종일 계곡에서 놀았으며, 23년 올해 계곡치기의 진수를 만끽한 산행..

▲ 오도산에서 파노라마 뷰, 좌) 미녀봉, 중앙) 비계산 뒤로 우두산, 우) 두무산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

▲ 연화1봉은 정상이 펑퍼짐하여 복이 있는 산처럼 느껴졌다 ▲ 돌탑으로 위용을 더한 장기바위 ▲ 산세가 연꽃과 닮은 연화산(524m) 유래 옛날에는 이 산을 비슬(琵瑟)이라고 이름 붙였던 것인데, 이는 이 산의 동북쪽에 선유(仙遊), 옥녀(玉女), 탄금(彈琴)의 3봉우리가 둘러있어 마치 선인(仙人)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다루고 있는 형국이였기 때문이였다. 이렇게 부르던 비슬산(琵瑟山)을 연화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인조 때에 학명대사(學明大師)께서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산세(山勢)가 돌올(突兀 : 높이 서 있는 모습)하고, 쟁영(崢嶸 : 높고 험한 모습)하여 몇 송이의 부용(芙溶 : 연꽃)이 남두(南斗 : 남쪽에 있는 별의 이름)의 곁에 빼어났으니 이것이 연화(蓮華)요, 그 가..

▲ 와룡산 천왕봉 용두공원에서 이슬비 그칠때 오르다보니 산객을 만나지 못했다 와룡산은 높고 낮은 아흔아홉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고도 불리우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와룡산 새섬봉 전 왕관바위에서 자화상 ▲ 와룡산 새섬봉 먼 옛날 와룡산이 바닷물에 잠겼을 때 이곳에 새 한마리만 앉을 수 있었다 하여 새섬봉이라 고 한다 ▲ 도암재에서 충북 괴산에서 관광버스를 이용, 1박 2일로 산행 및 여행을 온 한 분을 만나 민재봉까지 동행을 했다 그래서 와룡산 민재봉에서 요렇게 인정샷도 하고 ~~~ ▶ 와룡산 유래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

▲ 꽃봉산 전망대에서 좌측 웅석봉을 배경으로 꽃봉산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산청읍 산정에 우뚝솟은 정자를 볼 수 있는데 그게 꽃봉산 전망대이다. 꽃봉산은 높지는 않으나 산정에 서면 웅석봉 방향으로 확트여 멋진 주변 산세를 구경할 수 있다 ▲ 문암대에서 파노라마 뷰 좌측 웅석봉에서 밤머리재로 이어지는 마루금, 그 우측으로 필봉산이다 ▲ 꽃봉산 등산지도 ▲ 발자취 ▶ 고향의 뒷동산 꽃봉산에 오르다 ▶ 언 제: 2023. 4. 1(토). 09:20 산행시작 ------ 2시간 3분소요 ▶ 누구와: 혼자 ▶ 족 적: 우성아파트 옆 주차장 - 꽃봉산 - 산청장례식장 - 회계산 - 문암대 - 웅석봉 전망대 - 산청하수종말처리장 - 두부소 - 해운각, 연화대 - 산청군 청소년수련관 - 성우아파트 옆 주차..

▲ 구곡산에서 자화상 조망이 없어 사진 한 장 남기고 바로 임도로 내려갔다 ▲ 정자가 있는 산성산 자화상 ▲ 구곡산, 산성산 발자취 ▶ 부산 해운대구 구곡산에서 기장읍 산성산까지 용천지맥 달리기 ▶ 언 제: 2023. 3. 26(일). 08:18 산행시작 ------ 5시간 12분 소요 ▶ 누구와: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회원 ▶ 족 적: 대천공원 - 장산마을 - 구곡산 - 용천지맥 - 산성산 - 보명사 ... 약 12.29km ▶ 전주에는 해외여행을 갔다오는 바람에 산행을 못했다. 이번주도 쉴까하다 우정산그리뫼에서 가까운 부산 해운대구 구곡산에서 기장읍 산성산까지 산행을 하고 기장시장에서 해산물로 멋진 하산주를 한다고 하여 주관대장에게 톡을 보내니 자리가 있다고 하여 동참했다 해운대에서 기장까지 이어지는 ..

▲ 월여산 만물상(기암덤) 등로에서 약간 좌측으로 벗어나 있으며, 산행 시간에 쫓기지 말고 느긋하게 둘러보며 즐기기를 권하고 싶다 ▲ 만물상의 난간 바위에 걸터 앉아 한 장 남기고 장시간 이곳에서 즐겼다 ▲ 월여산(月如山) 유래 삼봉산(863m)은 이름처럼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삼봉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하여 월여산이라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용이 사는 연못에서 월여는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옥황의 아들이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

▲ 육화산은 경북 청도와 경남 밀양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육화산의 유래는 청도문화원이 발간한 「마을 지명 유래지」에 따르면 육화는 "큰 산, 작은 산, 청계수, 폭포, 적석, 흑석 등 6가지를 꽃에 비유하여 미화시킨 이름"이라고 한다. 장연리에서 보면, 큰 산과 작은 산은 암릉과 육산의 마루금을, 청계수와 폭포는 마루금에서 웅장한 바위 틈을 타고 장수골로 흐르고, 적석과 흑석은 흰덤봉, 부처산 주변의 산허리를 감싸는 병풍같은 암벽이 햇빛을 받아 그 색을 달리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 고추봉 자화상 고추봉은 작은 돌에 표식만 있고 주변에 시그널이 고추봉임을 알려주고 있다. ▲ 고추봉 뒤 전망대에 서면 종지봉과 좌측으로 오치령을 지나 용암봉과 백암봉이 시원하게 보인다 ▲ 능사지굴에서 멀리 육화산을 배경으..

▲ 송곳바위 아미산 주차장에서 보면 깍아지른 절벽에 송곳처럼 보이지만 올라서 보면 그냥 평범한 바위처럼 보인다 ▲ 앵기랑바위, 위험구간이지만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올라갈 수 있다 앵기랑바위의 유래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양지리 산74에 있는 앵기랑바위는 해발 365m로 마을에서는 이 암봉과 아미산폭포, 마당바위, 송곳바위를 통틀어 아미산(峨嵋山)이라 부르고 있다. 그 유래로 삼국유사를 저술하신 일연국사의 시 에서도 나타났듯이 높은산 위에 또 높은산이 있다는 의미에서 아미(峨嵋)로 불리우게 되었다. 양지리 마을에서 보면 애기 동자승의 모습을 띄어 앵기랑바위(석산리 : 코끼리바위, 학암리 : 왕암바위)로 불려지는 바위는 양지리를 내려다 보는 방향으로 마을에서는 6.25동란, 월남전 참전용사의 인명피해 및 마..

▲ 전방바위에서 바라본 왕관바위 바로 앞에 공룡바위가 있는데 분간이 안된다 ▲ 왕관바위 앞에 있는 공룡바위 올라가 보고 싶은 충동은 있었으나 마님의 만류로 아래에서 찍고 말았다 ▲ 남산제일봉 자화상 ▲ 남산제일봉에서 파노라마 좌측 비계산 우두산 지나 우측끝은 가야산 상왕봉이며, 중앙 멀리 덕유산일 것이다. ▲ 단풍과 어우러진 요새같은 길상암 가야산 천불동 길상압 묘길상봉은 동국여지승람에서 산의 형세가 석화성을 하고 있어 산능선 줄기마다 바윗돌이 하늘을 향해 불꽃이 일듯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 길상암 가야산중 묘길상봉 천진보탑 천불동에 천불 부처님이 상주하신다 하여 영암노스님과 명진은사스님의 기도정진에 힘입어서 이곳에 진신사리를 안치하였다고 한다 ▲ 남산제일봉 산행지도 ▶ 언 제: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