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844)
승욱이 사는 세상
엉겅퀴 초롱꽃목 국화과이며 '가시나물 또는 항가새'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식용이나 주로 약용으로 쓰인다 씨는 갓털에 매달려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깃털같이 보이는 털들이 모여 전체적으로 낙하산 모양을 하고 있다. 멀리 갈 때는 3km 떨어진 지점까지도 날아간다고 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
족적 : 오어사--자장암--운제산(480m)--헬기장--대왕암--헬기장--신여농장--자장암--오어사시간 : 3시간 30분 소요유래 : 운제산(雲梯山)은 원효대사와 자장법사가 원효암과 자장암을 짓고 수도할 때 두 암자가 있는 계곡 사이에 구름사다리를 놓고 건너다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신라 2대 남해왕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 운제산으로 명명되었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으며,오어사(吾魚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신라 10대 성인인 혜공선사를 비롯해 불교 대중화의 기치를 내건 한국불교 최고의 스승 원효선사가 이 절의 법력과 전설, 설화에 깃들여 있다.원효대사가 수도에 정진하면서 여러 가지 불경의 주해를 지었다는 원효암과 자장법사가 구름다리를 타고 오갔다는 자장암이 ..
권주가 받으시요 받으시요 이술∼ 한∼ 잔을 받으시요 이 술은 술이 아니라 먹고 놀자는 동배주요 이 술을 마시고 나면 천년 만년을 사오리다 받기는 받소이다 이 술 한잔을 받습니다. 이 술을 마시고 나서 술에 취하면 어찌하나∼ 취할 때 취할 ∼ 망정 이 술 한잔을 받습니다.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족적 : 옥산1리표지석--옥산서원--어래산(572m)--봉좌산(625m)--도덕산(703m)--정혜사지--독락당--산장식당 시간 : 10:00 ∼ 17:00 → 7시간 소요 유래 : 밑으로 쭉우욱 가면 있으께 쭈우욱 보면 됩니더 후기 : 현충일을 하루 앞둔 주말 포항쪽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일주일을 그냥 보낼 수 없어 경주 안강의 도덕산 산행을 했다. 그런데 6월 초순 날씨가 습도가 많고 30도 가까운 무더운 날씨탓에 준비한 물이 다 떨어어 봉좌산과 도덕산 중간 임도에서 도덕산을 포기 할까도 했다. 그러나 임도 정각에서 만난 이름도 모르는 부부의 도움으로 생수 1병을 얻어 도덕산까지 정상적인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아마도 올해는 더위가 심할 듯 다음부턴 아예 추가 물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족적 : 고점교 펜션하우스--성불사--향로봉(727m)--백마산(776m)--향로산(979m)--917봉--424봉--선리보건소시간 : 10:40 ∼ 16:30 → 5시간 50분 소요유래 : 백마산은 심마니들이 지은 움막이 있어서 삼막산이라고 불렀다 한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사명대사(유정)가 풍신수길 등 외구의 100마리 귀신을 항아리 100개에 담아 묻었다는 전설로 인해 삼막산을 백마산(百魔山)이라 불리었다 이런 전설이 조선야사실록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세에 들어 백마산은 산의 모양이 흰 말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면서 백마산이라 부른다. 향로산(香爐山)은 '향기 향'과 '화로 노'자를 쓰는데 향로를 닮았다는 말인지 아님 향기나는 화로라는 뜻인지......? 후기 : 혼자만의 호젓한 산행과 영남알프..
족적 : 임기마을회관--묘법사--철마산--소산봉--매암산--망월산--백운산--백양농원--임기마을회관 시간 : 11:40 ∼ 16:40 → 5시간 유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의 유래를 보면 철마라는 이름은 철마산에서 유래됐다 철마산은 쇠말산.샛말.소멀미등 비슷한 숙명이 있다 옛날 이곳은 큰 홍수..
큰구슬붕이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개화기는 5-6월이며, 결실기는 8-9월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 나는 2년초로서 키 6-9cm이다. 종모양의 보라색 꽃이 핀고, 꽃말은 기쁜소식이다 구슬붕이 구별법 꽃받침이 젖혀져 있으면 구슬붕이, 젖혀지지 않으면 큰구슬붕이/봄구슬붕이 줄기끝..
노란붓꽃 붓꽃과로 개화기는 5~6월이고 꽃말은 “믿는자의 행복”으로, 각시붓꽃은 일반 붓꽃에 비해 작고 예쁜 꽃을 피워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붓꽃의 종류에는 함백산에서 볼 수 있는 노랑무늬붓꽃외 21종류나 있다고 하네요. 붓꽃이란 이름의 유래는 피기전에 붓처럼 말려 있어 그렇..
족적 : 두곡리마을회관--암자골(통나무별장)--706봉 직전 안부--선의산--706봉--568봉--용각산--너덜지대--임도--두곡리마을회관시간 : 09:50 ∼ 16:40 → 6시간 50분(모든 휴식시간 포함)유래 : 선의산(756m) : 신라시대 사찰이 있었고, 암자가 있었다 하여 암자골이라 한다. 그 위에 솟은 선의산은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군 매전면을 가르는 남천면의 진산으로 쌍계산이라고도 하며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하여 선의산(宣衣山)이라고 하였으나 이후에 선의산(仙義山)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정상의 바위는 평탄하고 넓으며, 말의 안장과 같이 생겼다하여 마안산이라고도 한다. 또한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바위에서 놀았다고 하여 만산(萬山)바위라고도 부른다.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
마음에 새겨야 할 좌우명 ①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②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③ 행상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별꽃 석죽과(石竹科)에 속하는 2년생초로 키는 약 10~30㎝이며, 꽃말은 '추억' 이다 줄기에는 한 줄로 길게 털이 나고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산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나물이나 국으로 끓여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해진다고 전해진다 2011. 4. 10.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