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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옥녀봉 자화상, 예전과 달리 오늘은 좀 힘들게 오른 것 같다. ▲ 국수봉 전 하마바위(일명 기역자 바위ㅋㅋㅋ) ▲ 국수봉(菊秀峰) 국수봉은 울주군 범서읍과 두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두동면의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 본래의 이름은 國讐峰(국수봉)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
▲ 추령 백년찻집의 정원에 있는 용바위,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바위가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어 신기할 뿐이다 ▲ 토함산(吐含山) 토함산은 호국의진산으로 예로부터 신성시 되어 온 산이다. 신라의 영산으로 일명 동악이라 불리었으며 서악 선도산, 남악 금오산, 북악 금강산, 중악 남산..
▲ 단석산(斷石山)은 tls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무예연마 중 칼로 돌을 베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 2 ▲ 상제암 마애여래좌상(부처바위) 신라말기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마애불은 늘어뜨린 왼손을 잡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이루어 지려나 모르겠네..
▲ 오늘 산행의 유일한 정상석 시루봉, 578m로 되어 있다 그러나 지도상에는 677.8봉이다 ▲ 오랜만에 영수동생과 함께 산행 ▲ 대남바위 자화상 청도읍 부야리 주민들은 정상 바로 아래 바위를 대남바위라 부르다보니 산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대남바위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며, 대남바위란..
▲ 대왕산 자화상 대왕산 봉우리에 묘지를 쓰면 가뭄이 계속되므로 이럴 때는 마을주민들이 묘를 파헤친 후 봉우리에 불을 놓고 하산하면 소나기가 내려 가뭄을 해소해 준다는 전설이 있다 ▲ 선의산(756m)은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군 매전면의 경계로 쌍계산이라고도 한다 선녀가 하강하..
▲ 2019년 새해 첫날 가지산 《발자취》 ▶ 2019. 1. 1.(수) 05:20 ~ 09:05....3시간 45분 소요 ▶ 석남터널 - 중봉 - 가지산 - 중봉 - 석남터널 ... 약 8.17km ▶ 2019년 1월 1일 일출 산행을 고향 선배님 두분과 가지산을 갔다 왔다 2018년의 묵은 때를 버리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새해 일출을 보면서..
▲ 발백산(髮白山), 675m)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바리박산이라고 불렀다. ▲ 이번구간은 발백산 외는 무명봉을 지나간다. 그러나 발백산을 지나자 "다음이정표까지 1.2km"라는 등의 표시가 많이 있었으나 구간을 알기란 쉽지 않았다. 이정목을 세울것 같으면 재에..
▲ 당고개 도착하니 때이른 상고대가 활짝피여 우리를 반기는 것 같았다 ▲ 자화상, 그러나 이 고개를 지나고 나니 날씨로 인해 상고대가 사라졌다 ▲ 부산성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주사암, 오봉산은 다섯개의 봉우리가 낙타등 같이 솟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
▲ OK그린 목장의 명품송 ▲ 좌) 고헌산 서봉, 우) 고헌산 동봉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034M의 산으로 옛 성터와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가뭄이 들면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낙동정맥이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다 영남..
▲ 능선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으로 단풍 끝지점 잘록한 부분이 오늘의 산행 출발지점인 영남알프스둘레길 1-32지점이다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 영축산, 정상석만 촬영하려고 하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할 수 없이 모델 한 명 두고.... ▲ 신불재 가기 전 은빛 물..
▲ 신불산(神佛山) 신불산은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하여 이름 붙여졌고, 사람이 곤경에 처했을때 도와주는 산이라 했다 문헌상으로는 신불산이라는 이름을 찾기가 힘들고 다만 간월산 단조봉이라는 지명이 보일뿐이다. 울주지명 유래를 보면 홍류폭포는 단조성안의 정천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