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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대왕산 자화상 대왕산 봉우리에 묘지를 쓰면 가뭄이 계속되므로 이럴 때는 마을주민들이 묘를 파헤친 후 봉우리에 불을 놓고 하산하면 소나기가 내려 가뭄을 해소해 준다는 전설이 있다 ▲ 선의산(756m)은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군 매전면의 경계로 쌍계산이라고도 한다 선녀가 하강하..
▲ 2019년 새해 첫날 가지산 《발자취》 ▶ 2019. 1. 1.(수) 05:20 ~ 09:05....3시간 45분 소요 ▶ 석남터널 - 중봉 - 가지산 - 중봉 - 석남터널 ... 약 8.17km ▶ 2019년 1월 1일 일출 산행을 고향 선배님 두분과 가지산을 갔다 왔다 2018년의 묵은 때를 버리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새해 일출을 보면서..
▲ 발백산(髮白山), 675m)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바리박산이라고 불렀다. ▲ 이번구간은 발백산 외는 무명봉을 지나간다. 그러나 발백산을 지나자 "다음이정표까지 1.2km"라는 등의 표시가 많이 있었으나 구간을 알기란 쉽지 않았다. 이정목을 세울것 같으면 재에..
▲ 당고개 도착하니 때이른 상고대가 활짝피여 우리를 반기는 것 같았다 ▲ 자화상, 그러나 이 고개를 지나고 나니 날씨로 인해 상고대가 사라졌다 ▲ 부산성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주사암, 오봉산은 다섯개의 봉우리가 낙타등 같이 솟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
▲ OK그린 목장의 명품송 ▲ 좌) 고헌산 서봉, 우) 고헌산 동봉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034M의 산으로 옛 성터와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가뭄이 들면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낙동정맥이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다 영남..
▲ 능선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으로 단풍 끝지점 잘록한 부분이 오늘의 산행 출발지점인 영남알프스둘레길 1-32지점이다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 영축산, 정상석만 촬영하려고 하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할 수 없이 모델 한 명 두고.... ▲ 신불재 가기 전 은빛 물..
▲ 신불산(神佛山) 신불산은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하여 이름 붙여졌고, 사람이 곤경에 처했을때 도와주는 산이라 했다 문헌상으로는 신불산이라는 이름을 찾기가 힘들고 다만 간월산 단조봉이라는 지명이 보일뿐이다. 울주지명 유래를 보면 홍류폭포는 단조성안의 정천에서 시..
▲ 신동대굴 유래 신동대라는 사람이 400년 전 양산지역 신불산 중턱 신동대굴에 살았다 그는 축지법에 능해서 하루 저녁에 한양으로 가서 궁녀들을 강간하기도 하고, 낙동강의 잉어를 잡아먹기도 했다 나라에서는 궁녀들이 그의 몸에 매어둔 명주 끈을 단서로 하여 그를 잡아들이려 했..
▲ 울주군에서 설치한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神佛山)은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고 사람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산이라 했다 문헌상으로는 신불산이는 이름을 찾기가 힘들고 다만 간월산 단조봉이라는 지명이 간혹 보일뿐이다. 울주 지명유래를 보면 홍류폭..
▲ 운문산 운문산은 호거산이라고도 하는데 호거산에 있던 대작갑사라는 절을 고려 태조 왕건 때 보양국사가 중창한다는 소식을 듣고 왕건이 운문선사라는 사액을 내리면서 절 이름이 운문사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산 이름도 운문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 운문산 정상의 하트 소나무, ..
▲ 용아A 최고의 조망바위 이곳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정을 나누며 한참을 쉬어 갔다 ▲ 용아A 조망바위에서 건너다본 용아B...저곳에 단풍이 내리면 너덜지대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 샘물산장에서 천황산(사자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천황산 정상 서서히 가을 냄새가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