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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울주군에서 설치한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神佛山)은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고 사람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산이라 했다 문헌상으로는 신불산이는 이름을 찾기가 힘들고 다만 간월산 단조봉이라는 지명이 간혹 보일뿐이다. 울주 지명유래를 보면 홍류폭..
▲ 운문산 운문산은 호거산이라고도 하는데 호거산에 있던 대작갑사라는 절을 고려 태조 왕건 때 보양국사가 중창한다는 소식을 듣고 왕건이 운문선사라는 사액을 내리면서 절 이름이 운문사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산 이름도 운문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 운문산 정상의 하트 소나무, ..
▲ 용아A 최고의 조망바위 이곳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정을 나누며 한참을 쉬어 갔다 ▲ 용아A 조망바위에서 건너다본 용아B...저곳에 단풍이 내리면 너덜지대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 샘물산장에서 천황산(사자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천황산 정상 서서히 가을 냄새가 나기..
▲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 ▲ 백팔등의 비룡송, 바위를 뚫고 용트림하는 모습이 신비하기까지 했다 ▲ 비룡송 상단부 ▲ 비룡송 하단부 ▲ 비룡송 위 큰 바위에 오르면 이렇듯 아담한 소나무가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이 소나무도 고사하지 않고 비룡송으로 자라야 할낀데......! ▲ 좌측 ..
▲ 울산 언양현의 진산인 고헌산(高獻山) ▲ 울주군에서 일률적으로 설치한 정상석으로 인해 고헌산에도 정상석이 두개다 ▲ 울산 언양현의 진산인 고헌산 단체사진 《 발자취 》 2017. 2. 19. 09:30 ~ 13:00........(약 3시간 30분 소요) 보성빌라 - 전망바위 - 고헌봉(서봉) - 고헌산 - 산불감시초소..
▲ 간월재에서 간월산으로 오르다 만나는 억새, 소나무와 바위가 조화롭다 ▲ 간월산(肝月山)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배내골)와 등억리를 동서로 두고 남북으로 완만한 능선을 이루고 있다 이 산의 의미를 옛날 말로 해석하면 신성한 산(神山)이라 의미다 정상 주변의 키 작은 억새와 산나..
▲ 고헌산은 정상석이 3개(서봉 1개 동봉 2개)다 옛날 울산 언양의 진산으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던 곳이다 ▲ 고헌산 인정샷 그런데 몇명 모자란다 ▲ 외항재에서 한고개 치고 올라 도착한 신원봉, 예전에 없던 정상석이 멋드러지게 세워져 있다 ▲ 모두다 기다려 준 미덕으로 한컷, 이..
▲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활동가들이 간월재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반대활동을 하고 있다 나 역시도 케이블카 설치는 반대다....자연 그대로가 좋은 사람이니까 ▲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의 신불산(神佛山) ▲ 신불산 자화상 ▲ 신불산 전상부 부근에 핀 구절초 ▲ 나와 ..
▲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울산대 학생들과 함께한 영축산(취서산, 영취산) 정말로 하루종일 쉬어가는 신선처럼 노니는 힐링산행이였다 ▲ 죽바우등(해발 1.064m) ▲ 좌로부터 해발님, 메주군님 부부, 나, 고구마님 발자취 2016. 5. 28. 09:00 ~ 17:10........(힐링 산행으로 시간 무의미) 울산대학..
▲ 조명 밝힌 영남알프스 벽천폭포(인공폭포)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에 위치한 인공폭포로 벽천폭포라 한다, 폭포 내에는 울산과 영남알프스를 대표하는 가지산 쌀바위, 신불산 공룡능선, 파래소폭포, 홍류폭포, 선바위를 내포하고 있다 ▲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의 신불..
가지산 연달래 가지산의 유래 해발 1,241m의 가지산은 영남알프스 최공봉이다 원래 석남산이였으나 1674년 석남사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신라 흥덕왕 때 전라도 보림사의 '가지선사'가 와서 석남사를 지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지고도 있다 까치의 이두식 표..